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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신청을 하였지만 한글은 그대로 일때 도 금융기관에 통보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 전산 입력시에 고객님들의 한문을 입력하는 칸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한글+영문명만 입력하도록 되어 있기에 한글 이름이 변경되신 것이 아니라면 금융기관에 별도로 해당 내용을 통보하실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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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부가가치세)를 소비자가 지출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은행 본부 차원에서 부가가치세를 따로 제공하는 것은 업무외의 행위에 해당하다 보니 직접적으로 고객의 부가세를 대신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은행 지점 차원에서 VIP고객들을 위해서 부가가치세 혹은 수수료 발생부분이 있다면 사은품이나 혹은 대출이 있으신 경우는 금리를 감면하는 식으로 별도의 혜택을 드리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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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도시가스요금이 올라갔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의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누적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는데,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전력비와 가스비가 30%이상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적년 2월에 발생한 러-우전쟁의 여파로 인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을 하였었는데 이 가격의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서 가스요금의 인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는 2026년도까지 단계별로 공공재 요금 인상을 하겠다고 한 만큼 앞으로 추가적인 공공재 요금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서 가계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한국가스공사의 경우는 한국전력공사와 달리 작년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요금 인상은 이루어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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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가치는 왜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점점 낮아지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의 가치가 시대가 가면서 점점 하락하게 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가 유통되는 양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을 보면 '국채'를 발행하여 부족한 재원을 마련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서 매년마다 국채를 발행하는 양이 증가하고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서 국가의 부채는 매년마다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국채 발행량이 증가하고 화폐를 신규로 발행하는 양도 증가하게 되다 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은 점차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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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달러가 세계 교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가 된 과정을 순서대로 간략하게 말씀드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세계1차,2차 전쟁을 치루면서 미국은 막대한 부를 쌓게 되었고, 이중 전세계 금의 70%를 미국이 보유미국은 이 금을 기본으로 하는 금본위제도를 도입하여 미국의 달러를 가져오면 언제든 금과 교환할 수 있도록 선언 [브레튼 우즈 체제]전 세계는 달러를 통해서 교역을 하기 시작 [전 세계로 달러가 퍼지기 시작]금과 달러가 섞여서 세계 교역에 사용1960년대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 베트남전쟁시 많은 양의 달러를 발행하여 미달러의 신뢰도 하락 발생달러를 보유한 많은 국가들이 달러를 금으로 교환 요구미국은 1971년도 8월 브레튼 우즈 체제(금본위제도)의 종료 선언하지만 모든 국가들이 이미 달러를 보유하고 사용하고 있던 상황이고 다른 통화로 대체하기 힘들어 달러를 그대로 사용자연스럽게 달러가 전 세계의 기축통화로 굳어지게 됨위와 같은 일련의 순서대로 미국의 달러가 자연스럽게 기축통화가 되는 과정을 거쳤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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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해지 자주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신용카드의 해지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처럼 단기간에 신용카드를 '발급'을 자주 하시게 되는 경우에는 신용점수의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용카드의 경우도 일종의 '50일 정도의 단기 대출'에 해당하는 신용 익스포져를 부여하는 것이기에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신용점수를 지속적으로 조회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신용점수 조회가 자주 이루어지고 '단기 대출'이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신용점수의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용카드의 발급 개수는 2개 정도로 운용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신용카드의 발급개수가 5개를 넘어가는 경우에도 신용점수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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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채무조정 접수 후 신용카드 정지 전에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속채무조정을 신청한 상태에서 구독서비스가 자동이체로 빠져나간 것으로 인해서 신속채무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크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해당 건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의대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은 문제 발생 소지가 있으니 해당 내용은 법률 쪽으로 질의를 해주시면 조금 더 자세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대출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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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에서 망치캔들의 의미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망치캔들은 '상승 반전형 캔들'이라고 부르는데, 망치형 캔들이 성립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몸통이 캔들 맨 위에 있음위꼬리가 없거나 짧음아래꼬리가 아주 길게 늘어짐 이러한 망치 캔들은 보통 장중에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할때 생기게 되는 캔들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저점 매수의 시그널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 망치 캔들을 변곡점으로 보는 이유로는 하락파동의 끝에 매도세보다 많은 매수가 발생해야지 발생하는 것이 망치캔들이다 보니 앞으로 매도세보다는 매수세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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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과 코스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 시장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로 간략한 단어로 KOSPI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유가증권 시장이라고도 부르며, 코스피에는 이미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 위주로 상장되어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등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로 간략한 단어로 KOSDAQ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으로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서 만든 시장입니다.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높은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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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의 코스피, 코스닥 전망은 어떠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로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한 전망은 2월까지는 미국의 CPI값이 어느정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반등을 할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인 회사들의 실적이 1분기를 포함하여 2분기까지는 좋지 않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상반기에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3분기부터는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점차 실질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3분기 중반부터는 실적의 회복과 함께 완연한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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