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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척도는 누가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척도는 따른 세력들이나 특정 기관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코로나 당시에 세계 모든 정부들이 코로나 봉쇄로 인해서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많은 양의 화폐를 찍어서 시중에 유통하였고,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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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적자가 역대최다이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것의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빠른 기준금리 인상 정책 때문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미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서 '달러강세 시장의 형성'과 '세계 경기침체'가 함께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달러강세 시장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달러환율이 크게 상승하였고 이에 수입하는 원자재의 가격이 크게 증가하였고, 반대로 경기침체의 여파에 따라서 수출품목들의 수출실적이 크게 감소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즉, 수입하는 물량은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 반해서 수출실적은 감소하게 되니 무역수지 적자는 계속해서 쌓일 수 밖에 업었고 이렇게 무역수지 적자가 쌓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7월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의 기준금리를 역전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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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거래의 지급과 수령에 대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질문 주신 내용은 '외국환 거래법'에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말 그대로 '건당 5천불에 대해서' 해당 자금에 대한 지급이나 수급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으며 연간 5만불 이하까지는 지급증빙의 내용 없이는 받거나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앞서 말한 건당 5천불 이하를 10번으로 하게 되면 해당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월급을 수령하시는 분들이 연간 5만불 이하, 건당 5천불 미만으로 받으시면서 수급을 받으시면서 이러한 형태로 자료를 증빙하지 않고 수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논리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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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금리 상승시 경제 영향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 한해의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따라서 최소한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된다면 발생하게 될 문제는 다음과 같은 리스크들이 있습니다.고금리로 인한 PF대출의 부실화 및 중소건설사의 부도 가능성 저축은행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 높음기업들의 재고 증가기업들의 구조조정실업률 증가 및 신규채용 감소개인들의 연체 증가 및 부실화 증가 고금리 시장의 조성으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감소하게 되면서 신규채용이 감소하고 구조조정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PF대출의 부실화 즉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구조조정에 따라서 개인들이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연체가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추가적인 부동산 경매가 나오면서 하반기에 큰 부동산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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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가 얼마가 되어야 세계가 안정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얼마가 되어야 안정을 찾는다는 금리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금리의 인상이 어디에서 멈추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 금리 인상 상태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것인지가 중요하며, 시장이 이 금리 수준의 상태를 얼마나 잘 버텨내느냐의 균형이 중요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금리를 10%까지 올리는 극단적인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시중에 부채가 없고 해당 금리를 견딜만한 체력이 있다면 금리의 인상은 큰 타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 상황처럼 부채가 급격하게 증가한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고작 2%의 금리상승에도 지금처럼 개인들의 부실화 우려와 PF대출의 부실화등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가 바라는 미국에 대한 금리인상 척도는 여기까지 금리인상이 되고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일 것입니다. 이미 4.5%의 기준금리 수준에서 전 세계 경제는 경기침체의 국면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서 미국 기업들은 내년의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고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도 재고가 심각한 수준까지 쌓여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제외한 단순한 세계 시장의 안정만을 생각하게 된다면 미국의 금리인상이 여기서 멈추고 금리인하를 통해서 2%대 금리까지 낮추게 된다면 경제는 다시 활성화가 될 것이지만 반대로 인플레이션은 다시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할 것이라서 금리 조절을 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대출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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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에서 제시하는 코인가의 의미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마켓캡에서 제공되는 정보 중에서 비상장 코인의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에서 제공되는 코인의 경우는 세계 200여개 거래소 중에서 하나라도 상장이 되어 있는 것을 바탕으로 시가총액과 유통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에 아마 보신 내용은 작은 거래소 하나라도 상장되어 있는 상태의 코인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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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은 왜 은행별로 금리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상품은 정부에서 1%의 금리를 추가적으로 받는 상품일 뿐이지 은행에게 자율로 맡긴 상품이다보니 은행마다 기본금리와 우대금리가 차이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즉, 정부에서 상품에 +1%금리와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차이가 있을 뿐이며 다른 모든 조건은 일반 은행의 상품을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마다 차이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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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들이 어렵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관련 공부를 하시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관련 서적들을 읽으시고 언론이나 뉴스들을 많이 접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용어는 그때그때 마다 하나씩 찾아보시고 책의 경우에는 '재무제표' + '주식용어 정리' + '경제용어정리' 책 이렇게 3가지 정도만 따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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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식장은 왜늦게여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해가 바뀌면서 연휴가 오래되는 탓에 점검 및 재정비를 위해서 오전 10시에 개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성투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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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GDP GMP?이런말 하던데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단어는 아마도 GDP와 GNP를 이야기주신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발음만 듣게 된다면 GNP가 GMP로 들릴 수 있어서 헷갈리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GDP와 GNP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GDP (Gross Domestic Product)일정 기간 동안에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나 서비스 그리고 제품에 대한 부가가치를 말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경제성장률을 말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 GDP는 최종생산된 제품의 부가가치를 합산하게 되며 부품이나 원자재는 GDP에 포함되지 않고 물물교환, 주부의 가사노동등 또한 GDP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GNP (gross national product)일정 기간 동안에 한 국가의 국민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합산한 금액을 말하며 GDP는 '국가 내에서'라면 GNP는 '국가의 국민'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생산한 제품은 제외를 하고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생산한 부가가치는 포함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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