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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요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받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중인 입장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4대보험이나 3개월이상 재직요건은 대출을 받기위한 기본조건에 해당합니다. 이 요건들은 고객님의 대출한도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금리와 연관이 되는것은 신용점수로 지금 질문주신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기 위한 방법은 최대한 신용점수를 잘 관리해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는 시중은행보다는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나 케이뱅크의 금리가 더 저렴하며,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등)을 이용하신다면 은행에 직접방문해서 대출 받으시는것보다 인터넷뱅킹으로 대출을 받으시는게 금리와 한도가 더 많이 산출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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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는 언제까지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내용대로 비슷하게 은행의 금리기조가 예상되는데요. 약간의 차이점은 우리나라 기준금리 기조가 미국을 따라서 내년 중반까지 이어지게 되고 은행의 금리는 향후 미래예측을 반영하다보니 5월쯤이 가장 높은 금리가 형성될것 같습니다. 다만 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은 12월이나 2024년도 초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 변수는 아무래도 미국과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 수준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기침체의 정도에 따라서 금리인하시기가 조금은 빨라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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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은 이제 안할 확률이 높겠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가 예측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근 증시가 크게 반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은 높은편이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멈추는 것이 아닌 천천히 인상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12월14일에도 미국은 기준금리를 지속해서 인상을 할것이며, 이러한 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종금리는 5.25%~5.75%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의 정지는 내년 중반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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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L 서비스란 무엇이죠? 이해가 잘안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DL서비스는 결제용 자산인 XRP(리플)을 이용한 국가간의 송금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는 기존에 국가간 송금시스템인 SWIFT체제가 시간이 오래걸리고 중계은행들의 수수료 독점현상이 큰것에 대비해 매우 빠르고 프리펀딩없이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 해외송금을 하게 되면 하루이상이 걸리고 전신료와 송금수수료등(중계은행수수료포함)이 5만원이상 나오던것이 이 OLD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안에 자금 이체가되고 비용도 매우저렴해지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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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창에 보면 개인 외국인 기관 이렇게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거래창에서 기관이란 하나의 기관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증권사, 자산운용사, 연기금, 은행, 보험사, 투신사등의 기관을 다 지칭해서 하는 용어입니다. 그래서 주식탭에서 보시면 기관은 다음 사진처럼 분류해서 표시가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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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수사중 적금 통장도 압류또는 몰수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하게 온라인 도박을 하시고 사기나 다를 이들에 게 불법적으로 자금탈취행위가 있었던 것이 아니시라면 계좌에 대한 압류나 정지가 들어오지는 않고 벌금형이나 불법도박에 따른 형만 집행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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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팔고 2층상가주택을사서 조금이라도 세을받으며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에 재직중이라서 상가에 대한 투자나 대출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다보니 조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만약에 대출을 최소화하시면서 상가주택을 매입하실 수 있으시다면 장기적으로 괜찮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예금금리가 5%초반인 것을 감안해서 비교 설명 드릴게요 7억의 상가주택을 매입하기 위해서 4억의 아파트를 (대출이 없다는 가정) 매도하시게 되면 3억원의 자금과 취득세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파트 매도 후에 상가를 사기위한 최소한의 자본은 3.5억으로 기회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3.5억에 대한 대출을 받게 되는 것을 가정한다면 3.5억 X 7% = 24,500,000원의 연간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월 이자는 2백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대를 주셔서 월 50만원을 받게 된다면 연간 6백만원의 임대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상가를 구입하시게 되면 월 150만원의 손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현재 집 그대로 사시면서 예금중심으로 운용하시다가 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 상가주택을 매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기에는 절대 매수하시면 안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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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테이킹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구입하셨던 코인 가격은 $2에 100개로 스테이킹을 통해서 10%가 추가적인 수입이 발생하여 110개의 코인을 소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4가 되었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잡느냐인데요. 단순하게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인 10개의 코인을 내 매수가격을 통해서 평균하게 되면 $1.81이 되고 이 코인가격이 $4가 되면서 코인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률은 220%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되게 되는것입니다. 즉, 수량을 중심으로 평균단가를 산정하시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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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금리는 무엇이고 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시장이 불안한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란 '차용증서'의 일종으로 돈을 빌려주는 행위에 대해서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 채권에는 '명목금리'가 있고 '실질금리'가 존재하는데, 시중의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채권의 금리도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시중금리와 채권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의 경우는 금리상승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기침체를 예상한 '장기채권' 금리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채권은 국채, 회사채, 공공채, 금융채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채권의 종류는 국채와 회사채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시중금리와 비교를 한 채권금리는 '국채'금리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채금리와 시중금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채권이나 시중은행의 예금이나 '장기'로 갈수록 금리를 더 높게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1달 뒤의 경제상황은 예측할 수 있으나 1년뒤의 경제상황은 예측하기 힘들고, 10년뒤의 경제상황은 더욱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기가 장기일수록 금리를 높게 주어서 돈을 빌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중금리 - 경제 예측 - 채권금리]의 상관관계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일련의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시중금리 상승 - 단기 채권 금리 상승 - 금리의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인 경기침체 가능성 상승 - 장기채권 금리하락 위의 내용은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이자비용 부담증가로 인해서 내년이나 혹은 짧은 기간안에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먼 미래의 위험성보다 바로 앞의 미래의 위험성이 더 크다고 판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보면 장단기 채권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미래보다 바로 앞의 경제 위험이 높다라고 판단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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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3년 예산안을 한창 심의 중에 있는데 준예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준예산은 무엇이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준예산은 국가의 예산이 법정기간 내에 성립하지 못한 경우, 정부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전(前)회계연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하는 잠정적인 예산을 의미하며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회는 정부가 회계연도 개시 120일 전까지 제출한 예산안을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까지 의결하여야 한다. 그런데 새 회계연도가 개시될 때까지 예산안이 의결되지 못한 때 정부는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① 헌법이나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기관 또는 시설의 유지·운영비, ② 법률상 지출의무의 이행을 위한 경비, ③ 이미 예산으로 승인된 사업의 계속비 등을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할 수 있다(헌법 54조 1~3항, 예산회계법 34조 1항). 이미 집행된 예산은 당해 연도의 예산이 성립되면, 그 성립된 예산에 의하여 집행된 것으로 본다(예산회계법 34조 2항). 즉, 빨리 국회에서 예산에 대한 접점을 찾아서 타결되지 않는다면 전년도 예산 수준으로 배정이 되서 운영되게 된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내년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나 혹은 중점을 두거나 비중을 축소해야하는 사업에 대한 예산배정이 차질을 빚게 됩니다. 다급히 시행하고 확정지어야 할 것들이 예산이 추가배정 되지 않아서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 상황에 따라서 A부처의 일이 더 시급하여 자금 배정을 늘리고 B부처는 자금 배정을 줄이는 등 예산 배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경제 상황에 따른 효율적 배분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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