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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ftx거래소가 파산신청을 한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FTX라는 세계 2위의 거대 거래소가 파산하게 된 일련의 과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코인데스크가 FTX계열사 알라메다의 대차대조표가 FTT토큰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FTX가 FTT토큰을 발행하면 계열사가 사주는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FTX의 재정 부실 가능성을 제기이에 바이낸스 CEO는 보유중인 FTT코인 7천억원치를 매도하겠다고 함알라메다 CEO는 바이낸스가 매도하는 FTT토큰을 모도 22불에 사겠다고 함FTT토큰 가격이 22불을 유지하지 못함FTX거래소 이용자들은 불안감으로 뱅크런 사태 발생FTX는 자산인출을 모두 막아버림FTX는 자금을 유치하려고 했으나 실패FTX의 파산절차 신청 그렇지만 거래소가 파산한다다고 해서 고객들이 예치한 코인이나 돈은 돌려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재산에 대한 소유권은 개인에게 있기 때문에 반환청구권이 존재하며 향후 파산을 하게더라도 이 반환청구권은 남아있어서 돈을 돌려받으실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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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고금리 시대라고 하는데 기존 3.5%로 예탁금을 가입했는데 갈아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예금을 재가입 하시게 되는 경우와 그대로 유지하시는 경우의 이자금액의 비교를 통해서 말씀드릴게요 예금 중도해지 후 재가입시 이자금액 [391,917원 + 432,683원 = 824,600원]1. 1,000만원 1년만기 8월 1일 가입기준 - [1,000만원 X 0.5%(중도해지이율) X 105일/365일(8월1일~11월13일까지기간)] + [1,000만원 X 5.3% X 260일/365일]= 14,383원 + 377,534원 = 391,917원2. 1,000만원 1년만기 9월 1일 가입기준 - [1,000만원 X 0.5% X 74일/365일(9월1일~11월13일까지 기간)] + [1,000만원 X 5.3% X 291일/365일]= 10,136원 + 422,547원 = 432,683원예금 만기 유지시 이자금액 [350,000원 + 380,000원 = 730,000원]1. 1,000만원 1년만기 8월 1일 가입기준 - 1,000만원 X 3.5% = 350,000원2. 1,000만원 1년만기 9월 1일 가입기준 - 1,000만원 X 3.8% = 380,000원 위의 2가지 경우를 비교해보게 되면 예금을 중도해지 하시고 재가입 하시는 것이 세전 이자 기준으로 9만원 이상의 이익을 보시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로 예금을 중도해지 하시고 재가입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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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다시 1300원대로 내려왔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원화-달러 환율이 50원이나 하락하면서 1,300원대 중반까지 환율이 하락하였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하락한 이유는 지난 11월 10일 밤 10시 30분(우리나라 시간)에 미국의 10월 CPI가 발표됨에 따라서 발생하게 된 결과입니다. 이 CPI가 예측치인 8%보다 크게 하회한 7.7%가 발표되었는데, 이렇게 낮은 수준의 CPI가 발표됨에 따라서 기존에 미국 연준의장 파월이 '기준금리인상 기조를 완화할 근거 데이터가 없다'라는 정면으로 반박 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마련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 12월 14일에 있을 FOMC회의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현재처럼 빠른것이 아니라 보다 속도가 완화되어서 발표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만약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되기 시작한다면 다른 국가들과의 기준금리 심화로 인해서 발생된 '강달러'현상이 끝이 나고 '약달러' 시장으로 접어들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다보니 바로 다음날인 11월 11일 우리나라의 외환시장에서 '달러 매도세'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서 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와 같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유지된다면 '약달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12월 초에 발표될 11월 CPI지수가 굉장히 큰 변곡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2월 CPI발표를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12월에 발표될 CPI가 11월 OPEC+의 감산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분을 반영하기 때문에 만약 반대로 CPI가 상승해버린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완화론이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다시 '강달러' 시장으로 급전환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나온 데이터 값으로만 예측한다면 내년 중반까지 지금 환율 1,300원대 중반에서 1,300원대 초반 사이를 횡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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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정점? 증시 반등시작?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경제 전반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고 핵심도 잘 잡고 계신것 같습니다. 지난 11월 10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시 30분에 미국의 10월 CPI가 발표되었는데 그 지수가 예측한 8%보다 크게 하회한 7.7%로 발표되면서 지난 11월 3일에 미국 연준의장 파월이 '기준금리인상 기조를 완화할 근거 데이터가 없다'라는 말에 반박할 수 있는 근거 데이터의 조각이 맞추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시장은 12월 14일에 있을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어 0.5% 이하의 금리인상을 예측하는 기대값이 무척이나 커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증시는 큰 폭의 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리인상이라는 기조는 유지되나 기조 자체가 완화되면 시장은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 셈이라고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 조심해서 봐야할 것은 12월에 발표될 11월의 CPI지수인데요. 전 11월 CPI지수가 굉장히 큰 변곡점이 될거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1월부터 OPEC+의 원유 감산이 시작되었고 특히나 11월부터 겨울철 특수기로 인한 원유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원유가격의 상승분이 반영될 11월 물가지수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서 향후 금리인상의 방향이 결정 될 것이라 보입니다. 만약 12월에 발표될 CPI가 위와 같이 원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향세를 보인다면 정말 미국의 물가가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는 것이라는 확실한 데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금리인상 자체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끝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시장의 기대치보다 상승하게 된다면 지난 11월 10일의 데이터로 인한 반등이 무색해질만큼 큰 폭의 하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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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로 대출이 어려운데 언제쯤 대출이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을 모두 사용중이신 것 같으신데요. 장기연체건은 지금 연체가 정리되신 것 같고, 향후 연체가 발생하지 않으신다면 먼저 아파트담보대출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부터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금융권은 힘들것 같고 2금융권 중심으로 아파트추가담보대출을 받으셔서 신용대출을 상환토록 하시고, 신용대출의 경우는 햇살론과 같은 정부의 고금리대출 대환상품으로 대환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 아파트 담보대출을 추가로 받아서 신용대출을 상환하시게 되면 전액 담보대출로 전환되면서 신용점수는 크게 상승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담보에 대한 추가설정이 망설여지실 수 있는데, 카드론이나 캐피탈등의 신용대출이 연체되면 재산조사를 통해서 대출자분 소유의 재산에 대해서 다 가압류가 설정되고 향후 경매가 집행될 수 있어서 차라리 빨리 아파트 추가대출을 받으시는것이 훨씬 유리한 방법이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빚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분들이 너무 많고 힘드신 것도 너무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함내세요 꼭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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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환율이 오르면 그 나라가 경제적 이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경제적 상황을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달러'는 전 세계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무역의 기초화폐인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어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달러를 통해서 무역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달러를 통해서 원자재를 수입하고 수출의 경우도 달러로 결제를 받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수출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재 매입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원자재 매입을 거의 대부분 달러로 결제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달러의 가치 상승 즉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경제적 상황이 발생합니다.환율의 상승 수입 원자재 가격의 상승수입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제품의 생산원가 상승제품 생산원가 상승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인플레이션의 상승 이외에도 수출기업의 경우는 단기적으로는 달러환율이 상승하다보니 수출제품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하면서 제품 판매량의 실적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환율 상승은 국내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라는 악재를 초래하기에 경제 전반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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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이 란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이란 단어는 BANK와 RUN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은행으로 달린다는 것인데요. 은행으로 달려가서 고객들이 하는 것은 '내가 맡긴 돈을 돌려줘'라는 액션을 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뱅크런은 경제상황이 악화됨에 따라서 금융시장 전반에 자금을 맡긴 고객들이 내가 예금을 맡긴 은행들이 내 돈을 돌려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증가하게 되면서 먼저 돈을 빼려고 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평상시는 예금 만기가 되면 자금을 해지하고 가져가지만 예를 들어서 1달에 100억원의 돈을 지급할 능력이 되는 은행이 이러한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면 1,000억원의 돈을 한번에 지급해야하니 당장 대출을 해줬던 고객들이 돈을 갚을일도 없고 자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는 은행으로서는 파산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은행이 파산을 하게 되면 다른은행에 돈을 맡겼던 고객들도 B은행도 파산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너도나도 다 돈을 찾으러 가는 뱅크런 현상이 전 금융기관에 발생하게 되고 그 결과는 정말 돈을 지급할 능력이 되는 금융기관을 제외하고는 많은 금융기관들이 연쇄적인 파산을 할 가능성이 높아져 '금융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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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물가상승과 자산 상승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원인은 시중에 유통되게 되는 통화량이 많아지게 되면서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핵심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적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의 경우 2021년도에 큰 폭의 상승을 하였는데요. 이 상승의 저반에는 정부의 저금리 기조로 인한 '레버리지 투자'를 유발했다는 점과 정부지원금등이 함께 이루어지다보니 시장에는 막대한 자금들이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금이 많이 나오게 되다보니 2021년도는 기업들의 실적이 엄청난 상승을 했고 그 중에서 카카오나 네이버 페이스북 같은 비대면의 기술주들은 너무나도 큰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 이유는 수요의 증가로 인해서 사람들이 돈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주식시장 전반의 상승이 이루어졌고, 마찬가지로 코인의 경우는 '투기성 자산'이 몰리게 되면서 수급에 의한 강제적인 상승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의 경우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다보니 한 번 상승하기 시작하고 흐름을 탄 집 값이나 부동산 가격등에 대해서 사람들은 지속적인 상승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다 보니 여기서도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밀어주는 화폐들이 몰리게 된 것입니다. 결국 화폐의 가치하락이라고 볼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통화의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준 '저금리'기조와 정부지원금정책으로 인해서이며, 이런 유동성이 공급량에 비해서 수요를 크게 발생시키다보니 주식,코인,부동산의 전반적인 상승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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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FTT) 가상화폐 거래소 사태를 바라보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있는데요 66조의 자산이 증발 하는데 FTX의 ceo는 뭘한건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TX거래소의 파산은 정확하게 말해서는 이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코인 FTT를 가지고 회계장부를 조작한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처럼 분노하시는 것이 당연하지만 오히려 CEO는 이 회계 장부 조작의 주 범인이며 오히려 고객 돈을 유용하여 다른 곳에 투자까지 했다고 하니 가장 큰 범죄자가 CEO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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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이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질문자님께서 어리신대도 불구하고 금융쪽에 관심이 많으신 것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으세요. 질문에 대해서 차례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할게요.금리상승 -> 이자비용 부담증가로 인한 소비침체 -> 소비침체로 인한 기업실적 악화 -> 기업실적 악화로 인한 주가하락 환율상승은 금리와 연관하게 되면 '국가간의 금리차이'로 인해서 환율이 변화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환율과 주식시장의 연관관계는 단순하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금리가 상승하여 투자자들이 이자비용의 증가로 '레버리지 활용'이 감소하게 아무래도 주식 거래 자체가 침체로 빠지게 되다보니 증권사 입장에서는 가장 큰 수입의 원천인 수수료거래 수입이 감소하게 되어 실적의 악화가 초래됩니다.이렇게 고객들의 주식거래가 줄어들게 되는 경우는 제일 많이 하는게 주식거래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희망적인 리포트'등을 많이 만들어내고, 주식거래 수수료을 낮춰주는 이벤트를 하게 되는데, 결국 어떻게든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주식거래를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낮아지면 케이에프투자증권의 경우와 같이 구조조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경기가 안좋으면 증권사 인력이 제일 먼저 구조조정 된다고 하는 게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한국증권금융은 제가 재직중인 은행과도 거래중인 곳인데요. 한국증권금융의 자금 여력은 증권사들에게 오히려 돈을 빌려줘도 될만큼 자금 사정이 너무 좋은 상황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권사가 다 망해도 한국증권금융은 안망한다고 생각해도 되실 정도입니다. 열정적으로 물어보시는 것들이 너무 좋은 질문들이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강 챙기면서 공부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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