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TX(FTT) 가상화폐 거래소 사태를 바라보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있는데요 66조의 자산이 증발 하는데 FTX의 ceo는 뭘한건지요?
FTX(FTT)가상자산 거래소 사태를 바라보며 참으로 이해불가한 멘붕상황인데요 66조원의 자산이 증발할때까지 FTX(가상자산 거래소규모 3위)CEO는 뭘한걸까요?
더구나 그의 기이한행동은 투자자들의 분노를 더욱 솟구치게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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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TX거래소의 파산은 정확하게 말해서는 이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코인 FTT를 가지고 회계장부를 조작한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처럼 분노하시는 것이 당연하지만 오히려 CEO는 이 회계 장부 조작의 주 범인이며 오히려 고객 돈을 유용하여 다른 곳에 투자까지 했다고 하니 가장 큰 범죄자가 CEO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FTX의 샘 뱅크먼 CEO는 FTX가 파산 위기에처한 건 모두 내 책임이라고 하여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만나 투자의향서 거래 조건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숩을 하려고 노력은 하는거 같지만 쉽진 않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