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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인이랑 토큰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인과 토큰은 전혀 다른 의미이며, 이 둘의 가장 큰차이는 이 블록체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메인넷'이 존재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코인 : 재단이 자체적으로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메인넷)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토큰 : 재단이 자체적인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메인넷)을 구축하지 못하고 타 시스템을 빌려 사용하는 경우 메인넷이란 탈중화 시스템을 통해서 분산 정보 저장 장치인 노드를 가지고 있고, 이 노드는 외부로부터의 정보 왜곡과 변경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합니다. 노드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가상화폐 블록체인에 대해서 '메인넷'을 구축하게 된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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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계속해서 오를건지 예측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언제까지 금리가 오를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금리까지 무조건 오를 것이다라는 답은 없습니다. 다만 금리에 대한 예측이다보니, 금리릴 인상하는 원인인 인플레이션의 향후 예측, 그리고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의 호조세에 대한 근거로 사용되는 실업률 현황과 금리의 인상을 결정하는 연준 인사들의 성향을 보면서 금리를 예측하게 됩니다. 현재 연준이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값은 2%이며, 현재 10월 13일에 발표된 CPI 값은 8.2%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월의 CPI값은 8.3%로 CPI지수가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근원 CPI는 상승하여 향후 연준이 금리인상의 속도를 완화하지 않고 빠르게 할 것이란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11월 2일에 예정된 FOMC에서는 0.75%의 금리인상을 높은 확률로 예측하고 있으며, 12월 14일에 예정된 FOMC에서도 금리인상 수준이 0.5%에서 0.75%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최근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연준이 금리인상속도에 대한 완화를 논의를 해야하는 시점이라는 발언으로 인해서 12월 금리인상 수준을 약간 하회하여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준에서 꾸준하게 이야기하는 목표값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예상금리는 5%대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또한 환율방어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내년 중반까지는 꾸준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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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해지하고 다시 가입해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의 현재 이율이 1.8%인 것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19일 6년째 1.8%에 머무르고 있는 청약금리를 기준금리와 연동하여서 상승하자는 법안이 발의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통과되고 실행되기까지는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될 것이라 보이는데요. 지금 청약을 받으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청약통장을 해지하시고 예금통장을 하시는게 유리하시며, 다만 향후 1년이내에 청약을 받으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청약통장을 담보로 '예금담보대출'을 활용하신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예금담보대출'을 실행하실때 일반대출이 아닌 '마이너스통장'으로 개설하시게 되면 자금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고 금리의 수준은 일반적으로 예금금리 + 1.1%가 적용되어 현재금리 기준으로 2.9%의 담보대출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2.9%의 담보대출로 1년만기 5%예금을 가입하시게 되더라도 이익은 보실수 있으시니 이렇게 청약을 유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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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을 회사에서 DC로 바꾸기를 권장하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에 재직중이며 질문자분께 유리한 방향으로 정확히 설명드릴게요먼저 DB형과 DC형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퇴직금 산정방식 [DB형 퇴직직전 3개월평균급여를 기준] [DC형 매년 연봉의 1/12기준으로적립]일반적으로 대기업은 DB형을 중소기업은 DC형, 중소기업임원들은 DB형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퇴직직전의 급여가 아무래도 가장 급여가 높은 상황이니 근속 10년 기준으로 하게되면 퇴직금 차이가 적게는 5백만원에서 많게는 1천만원정도의 차이가 나게 됩ㄴ디ㅏ.퇴직연금 운용수익의 수입 주체 [DB형은 회사가 수익] [DC형은 운용하는 직원이 수익]DC형의 장점은 퇴직연금 운용을 개인이 하게 되고 수익을 개인이 가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퇴직연금 운용수익이 임금인상률을 훨씬 뛰넘을 수 있다면 DC형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퇴직연금 운용주체 [DB형은 회사] [DC형은 직원]퇴직연금 중도인출 가능여부 [DB형은 불가능] [DC형은 가능]퇴직연금간의 제도전환 가능여부 [DB->DC 가능] [DC->DB 불가능] 퇴직연금을 미가입한 회사의 경우는 DB형 퇴직연금 규정에 의거하여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현재 DB형인데 DC형으로 전환하자고 요청하신다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향후에 퇴직금을 받아가실때는 DB형이 더 많은 퇴직금을 받아가실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정말 궁금하신 거 댓글로 질문주세요. 퇴직연금제도 자체가 어렵다보니 제대로 알고 설명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에요
경제 /
예금·적금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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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으시면 한달에 몇퍼센트씩 정도 저축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월급의 금액에 따라서 저축을 하는 비율이 달라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자취를 하고 계시다면 월세와 교통비 식비등에 대한 고정비 지출이 크셔서 저축을 하고 싶어도 할 금액이 고정비로 인해서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타지에서 생활중이시라면 어쩔수 없지만 집이 근처시라면 집에서 출퇴근을 하시는 것이 고정비를 아끼고 월 저축액을 늘리시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최근 물가를 기준으로 월급액이 200만원이라면 일반적으로는 100만원정도의 고정비와 변동비가 나가게 되고 저축액은 50%정도가 됩니다. 지금 질문자분의 월급액이 얼마인지 잘 모르다 보니 월급액의 50%가 적은지 혹은 큰지를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만약 300만원 기준으로 50%라고 하신다면 조금 더 비용을 줄이시고 월 저축액을 늘리시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경제 /
대출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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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심각한경기침체가 온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에 발생하게 될 경기침체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 생산제품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상승]금리인상으로 인한 개인,기업의 부실 증가이자부담 증가로 가계의 소비지출 감소기업들의 이자부담 증가 및 실적 감소로 인한 신규투자 감소와 비용절감을 위한 '구조조정'PF대출의 부실화 증가제2금융권의 부실 사태 발생태양광대출의 부실 발생 위의 내용은 간단하게만 내년에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일련의 내용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개인들이 대비하셔야 할 것은최대한 소비를 줄이고대출상환을 먼저하시고불필요한 자산은 처분[임대목적으로 구입한 오피스텔, 상가]주식에 대한 투자보다는 적금과 절세상품 위주로 자산형성 정말 내년에는 좋은 일은 하나도 없고 악재만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대의 위기는 곧 준비한 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현금성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지속해서 상승하면 결국 물가는 내려가기 때문에 미뤄뒀던 소비는 물가가 내려갔을 때 하셔도 정말 늦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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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전망은 어떻습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빠른 금리인상 기조로 인해서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의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다 보니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달러환율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율의 상승은 무역수지의 적자폭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외화유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환율상승에 대한 방어를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내년까지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연말의 금리는 4.5%에서 4.75%가 예상되고, 내년 중반의 경우는 5.25%에서 5.75%정도가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올해 연말 3.5%에서 내년 중반까지 꾸준히 금리를 상승하여 4.5%에서 4.75%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렇게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정부는 '안심전환대출'를 내놓았지만 실제 수혜자가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생산원가에 포함되어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이자부담 증가로 인한 소비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내년부터 스테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내년 한해는 올해보다 더욱 혹독한 겨울을 나야 할 각오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대출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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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기 회사채와 관련 하여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게 되면 회사채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인 보호조치가 되는 것이 없습니다. 회사채는 회사가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말 그대로 회사가 돈을 빌리겠다는 증서이기 때문에 이 채권은 일종의 '채무관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채무관계에 대해서 보호조치를 취해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회사채를 구입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 것들을 설명드릴게요회사의 신용등급과 금리는 반비례 한다회사의 신용등급이 좋지 않으면 높은 금리에 돈을 빌리려고 하고, 회사의 신용등급이 좋으면 낮은 금리에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높은 금리의 회사채를 구입하시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건설업종의 회사가 발행한 채권은 피하세요현재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서 건설업종이 발행하는 회사채 자금은 대부분 PF대출을 상환하거나 이자를 내기 위한 용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PF대출은 지금 시한폭탄과도 같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건설업의 회사채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기간이 짧은 것을 선택하세요기간이 길수록 금리는 높고, 기간이 짧을수록 금리는 낮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기간이 짧을수록 리스크가 적기 때문인데요. 현재처럼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가급적이면 6개월 이내 만기의 회사채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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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쓰지않으려구요 연회비가 있나요? 해지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체크카드의 경우는 별도의 연회비가 존재하지 않는 카드입니다. 그렇기에 언제든 해지하셔도 되고, 해지하지 않으셔도 신용상에 전혀 문제 없기 때문에 그냥 두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체크카드를 분실을 하시게 되면 통장에서 돈이 바로 출금되는 형태다 보니 사용하지 않으실 카드시라면 고객센터로 전화하셔 카드해지 요청을 해두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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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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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금리인상 0.75bp 올릴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2일에 예정된 FOMC회의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0.75%의 금리인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14일에 예정된 FOMC의 경우는 0.5%에서 0.75%의 금리인상이 될 것 같으며, 최종적으로 미국의 연말 최종금리는 4.5%~4.75%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미국은 11월 중간선거로 인해서 민주당의 대대적인 언론플레이와 국민 달래기 식의 정책들과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증시는 상승의 방향으로 잡고 가고 있지만 실제로 지난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12월부터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완화를 검토해야 할 것 같다라는 발언도 어떠한 근거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실제 연준이 목표로 하는 물가에 대한 하방 압력이 정확하게 보이거나 혹은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여 미국 시장에 대한 경기침체 조짐이 보이거나 해야지만 금리인상에 대한 완화가 시작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이외의 다른 연준 인사들은 금리인상 완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가 민주당의 텃밭임을 감안한다면 정치적인 쇼잉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어느정도 고점을 찍다보니 금리인상속도에 조절을 줄것 같아보입니다. 내년 중반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로 예상되며, 다른 국가들의 금리 상승으로 달러 환율도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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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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