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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리가 오르는 시점에 예금, 주식, 채권 배분 전략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기준금리 변화 예측에 따라 각 반기별 전략을 예측드리고 싶네요1. 올해(2달)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현재 3%에서 3.5%로 연말 마무리- 예금 100% / 주식 0% / 채권 0% - 내년 금리상승이 예상되므로 주식과 채권은 투자 X2.2023년도 상반기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기조는 상승 유지 중반까지 금리상승 - 예금 80% / 주식 0% / 채권 20% - 금리상승기가 예측되는 경우는 채권가격이 하락하지만 금리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는 채권가격 상승3.2023년도 하반기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보합유지 혹은 연말기준으로 인하 가능성 상승 - 예금 20% / 주식 60% / 채권 20% - 금리정점기를 지나가면서 주식이 큰폭의 하방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아 예금만기 8월달에 맞추어 두고 주식 매수, 금리보합 및 인하예정으로 채권가격은 상승하게 되면서 채권이자 + 할인된채권가격으로 이익 취득이렇게 시기마다 전략을 잡으시면 좋을것 같네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대출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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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금리인상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달러환율'입니다. 미국의 화폐인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점이며, 세계 각국은 무역거래에서 미국의 화폐인 달러를 통해서 거래하게 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다른국가들과의 금리차이로 인해서 '달러환율'은 상승하게 되는데, 이렇게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다른 국가들에게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전가하는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예를 들어서 일본과 미국과의 무역거래에서 일본은 미국에게 100달러의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1만엔의(환율 100엔 =1달러) 결제대금을 지불했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으로 환율이 (환율150엔=1달러)가 된다면 100달러의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1만5천엔을 결제대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일본의 경우는 동일한 물건을 비싸게 구입하게 되다보니 일본내의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게 되는 악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금리인상이 다른 국가들에게는 자국의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부담감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미국과 금리인상이 동일하게 되면 환율은 방어가 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개인부채나 기업부채가 심각한 수준이라 국내 경제주체의 부실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져 경제부실화가 앞당겨지게 되는 선택을 해야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에 대해서 다른 국가들이 주의깊게 보고 대응을 하는 이유는 결론적으로 [다른 국가와의 금리격차 발생에 따른 달러환율]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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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가 되면 주식은 종이로 받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해당 증권사에서 상장폐지된 주식을 주식 보유현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가 된다고 해서 회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회사는 공개시장에서 퇴출된 것이지 만약 회사가 정상화되고 향후에 상장절차를 다시 밟아서 재상장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장폐지 후에 장외거래를 통해서도 거래가 가능한데요. 정말 일부 주식이기는 하나 과거 A주식의 경우는 정리매매 당시 가격보다 상장폐지 후 장외거래에서 2달안에 100배의 가격이 상승을 했던 회사도 있었습니다. 이 때는 회사의 자산이 많아 청산가치가 높아서 주주들에게 배분될 자산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돌게 되어서 상승을 했었습니다. 장외 거래 방법으로는 공식적인 KOTC-BB거래와 비공식적인 38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KOTC-BB거래의 경우는 전화주문 30분거래 방식이며, 38커뮤니케이션은 직접 증권사에서 만나서 양도거래하는 방식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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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도 망할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새마을금고의 경우는 지점단위로 은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마을금고의 부도는 지점단위로 부실화가 발생하게 되며, 다른 금융권이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에 반해서 새마을금고의 경우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예금손실금액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마을금고의 경우는 지점단위의 부실로 지점사업자가 부실화가 생길 가능성은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새마을금고 전체의 손실이 커지게 된다면 중앙회의 부실도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금은 분산해서 예치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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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미국이 금리를 또 올릴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수는 지난 10월 13일 기준(9월 CPI)으로 8.2%인 상황으로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근원 CPI의 경우는 40년 이내에 가장 안좋은 상황이라서 11월 2일에 예정된 FOMC에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며 여전히 빠른 속도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까지 미국의 FOMC는 12월 14일에 한번더 남아있는 상태로 이 때 기준금리 인상 기준은 0.5%에서 0.75%로 예상되나 12월에 발표될 11월 CPI가 정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11월부터 OPEC+에서 하루 원유 20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하여 이는 곧 11월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억제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은데, 이렇게 원유가격이 상승하더라도 12월에 CPI가 낮게 발표된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12월부터는 완화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기조의 근거에는 '고용률'이 근거로 존재합니다. 보통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경기침체 시그널이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주요한 시그널은 '고용률'입니다. 기업들은 향후 경기침체가 예상되어 매출부진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서 가장 비용을 줄이기 쉬운 항목인 인건비를 줄이는 것을 먼저하게 됩니다. 즉,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정리해고와 신규 채용이 감소하게 되면 고용률은 낮아지게 되는데, 여전히 미국의 고용률이 높은 상황으로 나오고 있어 연준은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는 오지 않고 미국의 경제는 튼튼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은 11월 2일 0.75%, 12월 14일 0.5%나 0.75%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연말 최종금리는 4.5%~4.75%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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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상황시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은 지난 2020년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시절의 여파입니다. 코로나시기 세계는 큰 혼돈에 휩싸였고, 이때 각국가들은 지역경제를 폐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단기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되자 각 정부는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각종 보조금가 지원금을 정부의 재원으로 혹은 저리의 대출로 지원하였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0.25%의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였고 정부 국채발행자금으로 가계당 10만불의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개인에게도 무상으로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게다가 저금리 기조이다 보니 대출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화폐의 유동성이 그 어느때보다 극심하게 많아진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개인들도 기업도 국가도 부채가 많아졌다는 것이며 이러한 유동성들이 산업발전에 대한 재투자가 아니라 코인, 주식, 부동산에 집중되어서 투자되다보니 실질적인 성장없는 인플레이션 증가만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러-우전쟁은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상승에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어서 더욱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나스닥의 경우 2016년도 5천포인트에서 2020년도 2월에 8,800포인트까지 상승을 했는데 4년간 3,800포인트 상승했던 나스닥이 2021년 10월에는 15,000포인트를 도달하면서 1년만에 7,200포인트 거의 2배가까이 상승하는 너무나도 큰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상승이 사실 정상적인 장의 상승은 아니었던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나스닥 지수 11,100포인트는 고점대비 많이 하락했다고는 하나 코로나 이전보다는 높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국채발행이 현재 31조달러로 지난 3년동안 12조달러가 발행되었습니다.즉, 미국정부도 지금 부채덩어리인 상황이니 국가 자체로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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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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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저가이지만 분할매수 해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만약에 진입을 하신다면 금리인상이 정점에 달하는 내년 중반을 추천드리고 싶기는 하나 지금은 나스닥기준 고점대비 35%정도가 빠진 상태라서 진입을 하셔도 괜찮지만 코로나 이전가격대라서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분할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신다면 총 투자금액의 5%범위 내에서 지금 진입하시는 것은 크게 나쁜 판단은 아니니 지금은 분할매수금액 비중도 적게 해서 매수하시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참고 견디시면 내년 하반기 이후에 큰 기회가 올수 있으니 자금실탄을 넉넉하게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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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돈을 모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돈을 소비하는 습관을 바꾸셔야지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실수 있습니다. 먼저 매일마다의 가계부를 작성해주시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여기서 가계부를 작성하실때 어떤 돈이 입금되었고, 어떤 돈이 지출되었는지 매일마다 작성하시고 특히나 지출부분에서는 상세내역을 다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시게 되면 유유 얼마, 라면 얼마 이런식으로 적어주세요. 그렇게해야 나중에 실제 필요해서 구입했는지 혹은 불필요함에도 구입을 하게 되었는지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성된 가계부를 토대로 고정비와 변동비를 분류해주세요. 그리고 변동비전체 금액에서 불필요하게 나갔던 금액을 제외하고 최소한의 금액을 작성해주세요. 여기서 [월수입 - 고정비 - 최소한의 고정비]을 제외한 나머지는 바로 그냥 저축을 해주세요. 그리고 고정비 통장과 변동비 통장을 분류해서 만들어주세요. 고정비 통장의 경우는 파킹통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변동비는 월급 받는 통장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아요(금액이 적게 입금되어있어서요)이렇게 하시면 고정비와 저축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해야하다보니 소비를 줄이는 습관이 몸에 배이게 됩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것은 절대! 적금은 해지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적금을 해지하시는 습관을 한번 들이시면 계속 변동비가 부족할때마다 적금을 해지하게 되면서 결국에는 아무것도 모으질 못하기세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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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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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환율은 몇시 기준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국가마다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다른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9시에 외한시장이 시작하여 3시 30분에 정식 외환시장이 종결되고 3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역외 환율시장이 운영됩니다. 다만 역외시장의 경우는 환의 매수와 매도거래가 적어서 환율의 변동폭이 조금 더 크게 고시가 되게 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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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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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오른 금리가 언제쯤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기준금리 기조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로 인한 환율상승이 국내에는 무역수지 적자와 환율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증가라는 악재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나 혹은 금리인하로 전향되어야지만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기조도 바뀌게 된다는 것을 추측 할 수있는데요.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기조로 변하기 위해서는 정말 단하나의 조건 '미국의 인플레이션수치'가 낮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10월 13일 발표된 미국의 CPI지표는 8.2%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금리인상을 가파르게 한 것에 비해서는 그 약발이 잘 먹혀들어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내년 중반까지는 금리인상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인하 시기는 미국이 2023년 12월의 CPI예측을 3%로 하고 있음에 따라서 2024년도 상반기부터 조금씩 인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에 2024년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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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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