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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흥국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흥국은 신흥공업국가의 줄임말로 1970년대 이후 급속한 공업화와 함께 높은 경제성장률을 실현한 개발 도상국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신흥국에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그리스, 포르투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에서 채택되고 있는 기술 ·지식 및 제도가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서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쳐지고 있는 나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MSCI 지표에서 봐도 신흥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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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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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은 뭘 하는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잭슨홀 미팅은 미국 연방은행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경제전문가들과 함께 와이오밍주의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을 이야기합니다. FOMC처럼 자주 열리는 것은 아니고 1년에 한번 8월달에 개최됩니다.이번 해의 잭슨홀 미팅은 8월 25일~27일 3일간 진행되게 되며, 이 심포지엄에는 은행가, 학계, 재무장관 등 저명한 인물들이 참석하여서 경제문제나 주식,통화문제 전반에 대한 공개 토론을 하고 허용되는 심포지엄입니다.이렇게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현재 미국 경제 전반에 걸쳐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기 때문에 이 심포지엄에서 나오는 내용과 어느 쪽의 말이 더 받아들여졌는지 등의 것들이 크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FOMC 같은 경우는 회의시 비밀로 하고 회의를 한 후 결과를 발표하고 나중에 전문을 발표하는 것과 달리 이 심포지엄은 FOMC에 참여하는 연준인사들의 가감없는 개인적인 의견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정말 우리로서는 귀를 세우고 확인해야 할 소중한 자리인 것입니다. *최근 금리에 민감한 시장은 여기서 나오는 기준금리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의견 (0.75%가 맞다 혹은 0.5%가 맞다등의)에 의해서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잭슨홀 미팅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님도 한은 총재 최초로 발표를 하신다고 하니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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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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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 등에 관한 책 추천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벌써부터 제테크와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매우 좋은 일 같습니다. 몇 가지 책을 추천드릴게요!1.이웃집 백만장자 / 토마스 스탠리2.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3.당신이 속고있는 28가지 제테크의 비밀 / 박창모4.아기곰의 제테크 불변의 법칙 / 아기곰5.행운에 속지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6.돈의 속성 / 김승호7.주린이도 술술읽는 친절한 주식책 / 최정희.이슬기8.부자의 독서 / 김학렬,김로사,김익수전 먼저 저중에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제테크의 가장 기본은 투자 습관도 중요하지만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자금유출을 막는 습관부터라고 합니다.학업도 제테크도 모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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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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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원환율이 1400원까지 갈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요일 마감기준으로 환율이 1326원 선에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만 환율이 20원정도 상승한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 이유로는 언론에서도 많이 이야기하고 있듯이 미국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기준금리는 쫓아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 모두 금통위가 4번, FOMC가 4번의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8월 25일날 한국의 금통위가 있는데, 현재 분위기로는 0.25%를 올릴 가능성에 높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지난 8월 18일 7월의 FOMC전문이 공개되었는데요. 연준이사들의 의지는 견고하게 빠른 금리인상을 지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0.5%의 인상을 기대하고 있던 시장은 연준의 이러한 의지를 확인하고 다시금 0.75%인상에 더 무게를 두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만약 9월 초 한국의 기준금리가 0.25% 인상이 되어 기존 2.25%에서 2.5%가 되고 미국의 기준금리느는 2.5%에서 0.75%가 인상되어 3.25%가 된다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0.75%로 더욱 크게 격차가 벌어지게 되며 현재 환율의 움직임 보다 더 큰 폭의 움직임이 예상됩니다.*외국인자본의 유출로 인한 달러수요강세 -> 달러환율 상승현재에도 한국은행총재의 금리인상에 대한 미적지근한 반응을 이야기할때마다 하루에 10이상도 오고가는 환율의 폭이 어느정도까지 변동성을 보일지는 예측하기 힘드네요.만약 위의 가정하는 상황이 순차적으로 일어난다면 9월 20일~21일 예정된 FOMC에서 금리인상의 결정에 따라 1,400원 환율 이상으로 가는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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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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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수익률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적금을 잘 활용하는 방법의 핵심은 절세입니다. 1.새마을금고, 단위농협의 조합원 가입을 통한 3,000원원까지의 절세효과를 누리자-일반적으로 예금 및 적금이 만기가 될시에는 세금 15.4%(국세 14%+지방세1.4%)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위의 2 기관의 경우 조합비를 내고 가입 후 3천만원까지는 조합예탁금으로 취급되어 1.4%(농특세)만 내면 됩니다. 즉, 이자에 대한 세금 14%를 아낄수 있는 것입니다.2.월 적금을 드는것보다는 월 예금으로 가입하자 -적금금리가 3%를 주고 예금금리를 2.8%를 준다면 당연히 월적금 3%를 가입한다고 하시겠지만 실제로 적금은 만기까지 가중평균금리를 적용하게 되어 실제 이자율이 2.8%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처럼 금리가 상승한다고 예상되면 매월 50만원의 적금이 아닌 매월 새로운 예금 50만원을 가입하세요. (이 방법은 조금 귀찮으실수 있습니다)3.남은 짜투리 자금은 자유적금으로 활용하여 모으자 -자유적금 금리는 일반 정기적금금리보다 낮지만 짜투리 금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금액이라 정기적금을 넣기에는 애매한 금액이죠. 그렇기에 이러한 금액은 자유적금으로 모아 활용하고 만기시에는 매월 돌아오는 예금만기(2번방법)와 묶어서 다시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절세 + 예적금금리의 갭을 활용하셔서 예적금을 활용하신다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좋은하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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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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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금리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8월 25일(목요일)에 한국 금통위가 열리게 됩니다. 이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될 가능성이 100%로 지금 은행은 대출금리가 조금씩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 또한 지난 18일 FOMC회의록 전문이 공개됨에 따라 금리인상속도가 완화되지 않고 여전히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으로 인해서 미증시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함께 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 연준의 의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최소한 4%이상의 기준금리까지 올릴 예정으로 현재 2.5%임을 감안할때 최소한 1.5%이상의 금리 인상이 남았다는 것입니다.그렇기에 현재 대출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최대한 장기대출로(1년이상이 가능하시다면 2년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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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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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금리인상 전망이 궁금합니다 어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7월 28일 FOMC 회의록에 대해서 파월의장은 금리인상속에 대해서 어느정도 늦춰지는 분위기로 발언하여 시장은 이에 안도하며 나스닥 시장은 7월말부터 8월중순전까지 계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8월 초 연준 이사들이 금리인상속도를 늦출 생각이 없다는 발언들을 하였지만 8월 10일 미국의 CPI 지수가 8.5%로 시장기대치인 8.7%를 하회하며 기록함에 따라서 연준이 금리인상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문가들은 9월 20~21일 예정된 FOMC에서 0.5%(빅스텝)을 예측하는 비율이 68%, 0.75(자이언트스텝)을 예측하는 비율이 32%로 금리인상속도 완화에 무게를 두고 예측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18일에 7월의 FOMC의사록 전문이 공개됨에 따라서 연준 이사들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전까지는 금리인상을 늦출 이유가 없다는 의지를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서 미 증시는 굉장히 큰폭으로 하락하고 코인시장또한 나스닥을 따라서 9%이상 폭락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다시 0.75%의 금리인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사실 지난 8월 10일 발표된 CPI지수를 면밀히 살펴보면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하락이 CPI지수 하락을 이끌었지만 일반 가정의 소비재들은 오히려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9월 CPI지수에서 실제로 소비재가격까지 하락을 하는지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지금 9월의 금리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9월초 CPI지수의 정도에 따라서 연준의 의지가 완화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0.75%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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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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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은 민간기업이 주도로는 잡을수 없고 국가정책으로 잡을수 밖에 없는데요.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말은 곧 시중에 유통되는 유동성을 줄이겠다는 말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지금 금리인상정책이 시장에 있는 돈을 은행에 예치시켜 돈의 유동성을 잡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이외에 국가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하는 정책이 하나 더 있습니다.그건 국채의 발행입니다. 국채란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반적으로 장기채권이 많으며 채권을 발행한다는 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돈을 거두어 들이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국가는 국채발행, 금리인상 이 2가지의 카드를 가지고 시중의 유동성을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미국이나 한국이 국채발행을 통한 유동성을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요?그건 미국이나 한국의 국가 부채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도 처음 코로나사태가 터지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각 나라의 국가들은 돈을 찍어내고 국채를 발행해서 거둔 유동성을 다시 국민들에게 보조금으로 지급하면서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것과 동시에 국가부채를 늘려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의 국가부채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은 잘못되면 디폴트까지 생각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지금 국채를 발행한다면 국가는 뭘해서 돈을 갚을수 있을까요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국가도 돈 빌리면 돈 못갚는 신세가 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디폴트까지 가게 되는것이죠.현재 금리인상외에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단이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극단적으로 시장이 붕괴된다면 인플레를 잡을수도 있다는 말까지 돌고 있으니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는 단어라 생각됩니다.하지만 그래도 이겨내다 보면 좋은날이 오겠죠^^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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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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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금융권에서 대출을 400만원 받았는데,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계약직 월50만 수입)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400만원 대출이면 한달에 5만원씩 상환한다고 하면 일년에 60만원을 상환할수 있고 6년이면 전액상환이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지금 월 50만 8천원에서 먼저 정말 필요하게 써야 하는 비용과 필요치 않게 나가는 비용들을 분류부터 하세요그리고 정말 빚을 갚으실 의지가 있으시다면 교통비며, 식대며, 기타 술값 이런건 다 줄이세요교통비가 나가고 있으면 알뜰교통카드로 바꾸시고요(월 1만5천원정도 세이브 가능)식대는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으로 대체하시거나 집에서 도시락을 싸서 다니세요. 월 3만원이상 세이브 가능적어도 내가 쓰는 것들을 줄이려고 노력하면 월 5만원은 만드실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그게 아니시라면 추가적으로 더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을 늘리시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빚은 노력으로 갚아나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쓸것 다 쓰고 누릴것 다 누린다면 남에게 빌린돈은 영원히 뒷전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화이팅 하시고 조금만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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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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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와 채권투자는 뭐가 다른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투자는 코스피나 코스닥 혹은 해외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투자의 목적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요. 첫번째는, 회사의 계속사업 이익을 통한 배당금 수익 (삼성전자, 현대차와 같이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들 투자)두번째는, 회사의 가치가 상승하여 한주당 주가의 차익을 기대하는 것이에 반해서 채권투자는 말그대로 채권 특정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채권투자에는 국가채권(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금융채권(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회사채(일반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등으로 나누어지는데, 발행하는 주체는 채권발행시 기간을 정하고 이율을 정합니다. 채권을 투자한다는 말은 즉 이러한 주체가 발행한 채권을 사고 만기가(채권발행만기) 되면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주식투자와 채권투자의 공통점은 하나가 있습니다.만약 투자한 회사가 부도가 난다면 주식이나 채권이나 받지 못하는 혹은 회수하지 못하는 돈이 된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는 나 스스로 매수 매도 시점을 결정하지만 채권은 매도시점(만기시점)이 정해져있어 훨씬 안정적입니다.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 하시는게 언제나 좋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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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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