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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당의 같은점과 차이점은 무엇이죠?
교회와 성당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개신교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는 곳을 교회, 천주교 예배당을 성당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천주교도 신학적으로 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그런데 성당은 천주교에서 하느님 경배를 위해 지정된 거룩한 건물, 교회는 신자들의 공동체를 의미했습니다. 성당에는 성모상, 성인상 등 다양한 성상이 있지만 교회는 십자가 외에는 성상을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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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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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러시모어산의 조각은 어떻게 조각을 하였나요?
러시모어산의 조각은 먼저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바위를 대규모로 폭하하며 거친 형태를 만들고, 이후 파워 드릴, 착암기, 망치, 끌 등으로 세부적인 얼굴 윤곽과 표정을 정교하게 다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각 작업은 1927년 1941년까지 약 14년에 걸쳐 400여명의 안부가 참여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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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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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처음에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장 오랜된 달력은 약 1만년 전 스코틀랜드의 크레몬드 달력처럼 달의 주기를 기록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마야 등에서 독자적 달력을 제작하여 발전시켰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달력의 기초를 만든 사람은 고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입니다. 그는 기원전 46년 율리우스력을 도입하여 1년을 365일로 정하고 4년에 한번 윤년을 두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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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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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영위했던 로마제국이 동 서로 나뉘게 된 배경은 어찌되나요?
로마 제국이 동서로 나뉘게 된 배경은 방대한 영토와 복잡해진 정치, 군사적 상황을 한명의 황제가 통치하기 어려웠습니다. 3세기 군인황제 출현으로 국정이 문란해지자 3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제국을 4개로 분활하여 통치하였습니다. 결국 395년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사망한 이후 두 아들에게 각각 동방과 서방을 맡기며 제국을 공식적으로 분할했습니다. 이 결정은 내부의 정치적 불안, 외부 민족의 침입, 경제적, 군사적 부담 등의 복합적 요인에 의해 동서로 분열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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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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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서 TV 대선 토론이 가장 최초로 도입된 국가는 어디인가요?
TV 대선 토론을 가장 먼저 도입한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1960년 9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존 F. 캐너디와 리처드 닉슨이 참여한 TV 토론이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특히 TV토론을 시청한 유권들이 캐네디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ㄴ포이 평가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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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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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법관 수를 어느 정도 증원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구성원의 다양성이 필요해진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대법관 정원은 대법원장 포함 14명입니다. 그런데 대법관 1인당 연간 5000여건에 달하는 사건을 처리해야 해 심층적 심리와 숙의가 불가능하고, 시간이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법관 후보군이 특정 고위 법관 특정 대학 출신 등에 집중되어 있어 성별, 세대, 직업별 배경 등 다양한 관점이 반영된 대법원 구성이 어렵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근 새로운 법안을 통해 대법관은 30명 수준으로 증원하는 것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 대표성 강화, 사법 신뢰 회복과도 관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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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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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도 정상적인 역사관을 가진 사람은 아닌 듯 하네요...
김문수 후보의 역사관에 대한 논란이 최근 언론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고용노동부 장관 재직 시절 국회 대정부 질문 등 공식 석상에서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선조의 국적이 일본이다고 발언했으며, 김구 선생의 국적은 중국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는 식민사관, 사대주의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구 선생을 중국 국적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독립운동가들의 명예 훼손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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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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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여포와 조운(조자룡)이 있는데, 서로 시기는 틀렸지만, 무예 대결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여포는 삼국지에서 '인중여포, 마중적토'라는 말처럼 최고의 무예를 떨친 인물입니다. 실제로 여포는 관우, 장비, 유비 시 명이 동시에 대적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 무예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삼국지와 연의 모두 여포가 최강이라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조자룡은 촉의 오호대장군 가운데 한명으로 창술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장수로서 용맹과 인덕, 냉철함을 겸비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당양장판파 전투에서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출하며 조조의 대군 사이를 돌파한 일화는 매우 유명합니다.가상 대결에서 무예만 본다면 여포가 조자룡보다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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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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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나온 인물중에서 우리나라로 오거나 후손을 널리 퍼트린 인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갈공명이 증손자 제갈충이 신라 미추왕 시기에 신라로 귀화했다고 합니다. 제갈충은 중국내 정치적 혼란과 가문의 몰락을 피해 신라로 망명했으며, 이후 제갈씨, 제씨, 갈씨 등의 시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갈씨, 제씨, 갈씨 등은 모두 제갈공명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신라와 고려 시기 이후로 한반도에 널리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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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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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고구려는 사실상 같은 뿌리가 아닌가요? 이 시대에도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을 했나요?
백제와 고구려는 혈연적으로 연결됩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의 건국 시조인 온조는 고구려를 세운 주몽과 관계되며, 어머니 소서노, 형 비류와 함께 남하여 백제를 건국하였다고 합니다.또한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와 예맥의 계통으로 문화적으로 공유하며, 언어적으로 상당히 유사합니다. 이런 점에서 같은 민족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가까운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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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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