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로 구분하는 시대 구분은 대표적 도구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 학자들이 최근 옥문화를 강조하며 옥기시대라 구분하는 제안도 합니다.
옥기시대란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사이 혹은 청동기와 철기 시대 사이을 잇는 과도기적 단계로 지청합니다. 특히 중국의 요서지방과 만주 일대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옥제품 문화가 그 근거입니다.
하지만 옥문화가 단순한 장식에서 벗아나 독자적 문화 양성을 형성했다면 옥기 시대를 비정하자고 주장하지만 이는 청동기 문화의 일부입니다. 또한 옥기가 도구로서의 효용성도 여타 도구에 비해 부족한 것도 시대구분 요소에 포함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