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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 보면 적벽이라는 이름을 넣는곳이 있는데, 왜 적벽이란 이름을 붙인걸까요?
적벽강의 송의 소동파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흡수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암반과 절벽의 암석과 자갈돌들이 적갈색을 띠고 있으며, 바닷물과 햇빛, 암벽과 바윗돌들이 영롱하게 어우러진 신비한 색채의 조화가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적벽강 일대의 변산반도의 격포리층은 각력암, 화산쇄설성 역암, 화산쇄설상 사암, 실트암 및 흑색 세일로 이루어진 두꺼운 비해성층으로서 주향이동단층대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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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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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장보고란 사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장보고는 신라 9세기에 활동한 군인이자 상인, 지방 세력가입니다. 그는 가난한 평민 출신으로 골품제의 벽에 막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당으로 건너갑니다. 무예가 뛰어나 서주절도사(徐州節度使) 휘하 무령군(武寧軍)에 속한 군인이 됩니다. 그리고 828년(흥덕왕 3)에 완도에 청해진을 건설하고 해적을 소탕하고, 중국, 남해, 일본 등 해상 무역을 장악합니다. 일본 승려 엔닌(圓仁)이 당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일본의 지방관과 엔닌이 장보고에게 편지를 보내 귀국을 보살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보고 세력이 바닷길을 장악하고 있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런데 당시 왕위 쟁탈전이 활발했는데, 민애왕과 왕위 쟁탈전에서 패배한 김균정의 아들 김우징을 도와 왕위에 즉위 시켜 신무왕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신무왕의 아들(문무왕)에게 그의 딸을 왕비로 삼으려다고 실패하자 반라을 일으켰으나 실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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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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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주민관리를 위한 주민 번호같은 것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조선시대 호적제도에서는 호주를 기준하는 가에 속하는사람에 대한 신분을 기록하였지만 주민번호와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호적에는 나이, 직역, 신분 등의 정보가 기록되었습니다. 호패법에서 개인정보를 기록했지 번호를 기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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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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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고분군에는 원래 몇 기의 고분이 있었나요?
서울의 석촌동 고분은 백제 고분으로 처음에는 돌무지 무덤과 돌방무덤이 90여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1916~1917년 정밀 조사에 의하면 자그마치 290여기가 존재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도시 개발로 99%에 이상 대부분 훼손되어 현재는 4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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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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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소방관이 있었는지 불이 나면 대처할수 있는 기구 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조선시대 소방관에 해당하는 것은 금화도감의 관원으로 생각합니다. 세종 8년(1426) '금화도감' 신설은 매우 획기적인 정책입니다. 책에는 일반적으로 ‘금화(禁火)’로 명시돼 있습니다. 세종은 병조 아래 소방관아인 ‘금화도감’을 설치했다. 이를 풀이하면 ‘불을 금지하는 비상기구’로, 현재의 소방서를 말합니다.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금화도감’은 한성부 대화재를 계기로 설치됐다. 여기에 소속된‘금화군(불을 막는 군대)’은 불이 났을 때 물을 긷고 나르는 일을 했습니다. 세조 대에 이르러 ‘멸화군(불을 전멸시키는 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전문 소방대원입니다. 그리고 멸화군은 24시간 대기하면서 불이 나면 쇠갈고리와 밧줄 등을 들고 현장으로 출동해 불을 끄는 일을 맡았습니다. 소방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고종 32년인 1895년부터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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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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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로부터 받은 5과업중 프시케가 5 번째 과업을 깬 방법은?
픠시케는 온갖 여려움을 극복하고 스틱강을 건너 저승 세계에 도달합니다. 그리고절대로 상자 안을 봐서는 안되는 조건과 함께 페르세포네로부터 아름다음을 상장에 담아서 돌아옵니다. 그러나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호기심을 못합니다. 결국 프시케는 걸국 상자를 열고 수면에 빠집니다.상자 속에 있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다름 아닌 수면이었습니다. 깨어날 수 없는 수면에 빠진 프시키를 지켜보던 에로스. 깊은 잠에 빠진 프시케에 날아 간 에루스는 수면을 상제아 담고 프시케를 깨워 아프로 디테에게 가서 임무를 완수하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신은 제우스에게 달려가 샂어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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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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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우수천석"은 무슨 뜻인가요?
우수천석[雨垂穿石]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돌을 뚫다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적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하면 해결되지 않는 일은 없다는 뜻입니다. 작은 노력이나 행동이라도 꾸준히 지속되면 성과를 거둘 수 잇다는 의미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나 장애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결국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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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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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중석몰촉"은 무슨 뜻인가요?
"중석몰촉(中石沒鏃)"란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란 뜻으로 온 정신을 집중하여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중석몰이는 사마천의 <사기> '이장군 열전'에 따르면 이광 장군은 한나라 시데에 흉노족을 물리치는 데 명장입니다. 어느날 이광이 사냥을 나갔는데, 수풀 속에 호랑이가 숨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집중하여 화살을 쏘아 호랑이를 화살로 적중하여 죽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죽은 호랑이를 확인하기 위해 나섰는데, 그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바위였습니다. 확인해보니 화살이 바위 박혔습니다. 이는 집중을 하면 바위에도 화살이 박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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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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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에서 기원전 8세기에서 기원전 5세기에 4년마다 올림푸스 신들을 위해 올림피아제전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19세기 말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고대 올림픽을 부활하여 1896년 제 1회 근대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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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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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해체후 몇개나라로 찢어졌나요?
1991년 12월 소련이 해체 이후 15개의 독립국가로 분리되었습니다. 15개 국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벨라루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어니아, 몰도바, 조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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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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