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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팔기 어렵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아파트에 비해 수요가 적기 떄문에 거래당사자를 찾기 어렵습니다. 물론 매도자가 급매로써 저가에 매물을 내놓는다면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매도자 입장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세사기이슈로 인해 빌라에 대한 임대차 인식자체가 좋지 않고 이로 인해 빌라 구매후 임대차를 위한 투자수요도 거의 없기 떄문입니다. 거기에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라면 아파트외 빌라와 같은 대체제에 대한 수요가 있을수 있는데, 지금은 시장자체가 보합 또는 하방시기가 유지중이고 경기까지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시장 관심도가 낮은 상태이기 떄문입니다.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간혹 부동산시장에서는 "눈먼 사람"이 등장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모두가 안팔린다고 하는 매물이라도 예상과다르게 이를 구매하고자하는사람이 한두사람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일단은 매물등록을 여러부동산을 통해 등록하신뒤 기다려보셔야 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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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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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호평동 같이 살기좋은 동네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상업지구를 제외하고 지방 소도시를 제외하면 수도권내 거의 대부분 주거지역은 질문의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나요? 애들 많고 화목해 보일정도로 조용한 동네라면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왠만한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진 곳은 다 해당될듯 보입니다. 특히 신도시 이런 곳들은 대부분 포함되구요, 개인적으로 아이들 키우고 좋은 입지지역으로는 경기도권에서 과천, 일산, 광명 정도로 보이고, 서울내에서는 강남3구와 마용성을 제외하면 노원구, 성북구정도라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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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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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많아졌다고 하던데 혼자 살 집 구할때 어떤걸 중요하게 봐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중요하게 볼 부분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은 직주근접을 고려한 이사라면 그 목적에 맞게 직장과의 이동편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여 입지를 정하셔야 할 부분이고, 세부적인 고려사항은 우선 해당 주택의 시설상태(주차나, 보안이 잘되어 있는지, 옵션등이 불편함이 없는지)을 체크하시고, 실질적은 부분으로써 관리비의 부담이 어느정도 인지등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인가구의 경우 생황편의성을 중시하기 떄문에 주로 상업지역내 입지를 선호하는 편이므로 이러한 부분도 입지선정시 고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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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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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아파트에 전세세입자가 살고있는 경우 잔금일 전에 먼저 짐을 빼게 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합의없이는 불가합니다. 현 임차인도 보증금 반환전까지는 주택을 인도하지 않을 것이고, 임대인의 경우 질문자님의 보증금을 받아 현 임차인에게 반환을 할것으로 보이기 떄문에 현 세입자에게 하루정도 먼저 퇴거를 요구하기는 어렵습니다.또한 본인도 잔금을 치룬 이후에 주택을 인도받는 것이기 떄문에 잔금전에 이를 강제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이사갈 세입자(질문자님)이 먼저 잔금을 치루고 하루 뒤에 입주를 하는편이 더 조정이 쉽고, 아니며 오전중에 빠른 퇴거를 요청한뒤 당일도배를 진행하고 현 이사업체에게 부탁을 해서 최대한 입주를 늦게 시작하고, 시간이 촉박한 경우 도배순서와 이사순서를 잘 고려해서 동시에 진행하는게 통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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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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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계속 넣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본인이 해당 자금을 활용하고 싶기에 이런 이유를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약의 경우 가점에 따른 당첨가능성도 있지만, 추첨제에 따른 당첨가능성도 존재하게 됩니다. 가점의 경우 부양가족과 무주택기간, 청약통장보유기간등에 따라 가점이 주어지기 떄문에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가점도 늘어나 당첨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현 10년이상 가입을 하고 있다면 현시점에 이를 포기하기에는 그동안의 가점이 너무 아깝다 판단됩니다. 그리고 부양가족이나 무주택기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혼, 출산등을 통해 부양가족과 무주택기간이 늘어나 가점이 부여되는 만큼 해당 통장은 그대로 보유하시는게 맞는 선택일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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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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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1채 소유 시 무주택자 인정 요건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청약요건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제곱이하 공시가격 1억6천이하의 아파트와 비아파트 소유의 경우 무주택자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24년12월 18일부터 수도권에서 공시지가5억원이하 비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도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하게 되었습니다, 즉 실제 바뀐것은 공시지가 5억이하 비아파트보유시에도 청약시 무주택자가 될수 있다는 것이고, 질문의 요건인 공시지가1.6억이하 전용 60제곱이하의 경우는 이전부터도 청약시에 소형주택으로써 주택수에 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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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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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7월 26일(A 전세 만기 일) B전세로 이사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계약 만료일이 2달 남은 이 시점에서 전세 보증금 받을 수 있는 날짜가 언제인지 확답을 받는 게 무리한 요청인지..?? -> 무리한 요청이 아닌 임차인입장에서는 당연히 문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문제는 임대인이 자금력이 없기 때문에 다음임차인이 구해 보증금을 받아야 반환이 가능하므로 결국에는 임대인도 답을 쉽개 못하는 상황으로 이해가 됩니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은 상태라면 언제까지는 확답을 받는게 맞는건지? -> 언제까지 확답을 받는다기 보다는 원칙상은 만기일 기준으로 이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현실은 반환이 확실치 않으면 본인이사도 어려운 만큼 통상적으로 현 주택에 다음임차인이 구해지는 시점에 문의를 해서 해당시점부터 들어올 임차인과 입퇴거 시점을 맞추어 주택을 구하시고 잔금일을 맞추시는게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임대인에게 반환이 가능한 상황이 발생될 경우 미리 연락을 요청하고 실제 자금을 조달할 방법이 있다면 반환시점에 맞추어 새주택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토요일에 이사를 간다면 전입신고, 확정일자, 은행업무 등 문제되는점에 대한 설명 ->확정일자는 계약서 작성시기에 받으시면 되기에 잔금일 토요일전에 받으실수 있고, 전입신고의 경우 주말에는 되지 않기에 다음 평일날 바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계약서상 전입신고 전까지 다른 물권 설정 금지 및 현상태유지 특약을 기재하시고 계약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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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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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종료 후 동네 산책로에서 일자리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공원관리자나 환경 미화원 같은 일자리도 정식 채용공고를 거쳐 선발하기 떄문에 본인이 지원자격에 해당되고 시험에 합격이 한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변 상가 단기알바의 경우는 일자리가 있다면 본인이 면접을 통해 뽑히면 충분히 근무가능한 환경이겠지만 내수경기침체로 이전처럼 자영업자들이 채용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상태이기에 자리가 있을지는 알수 없고 실제 돌아다니시면서 확인을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보통 단기알바나 일반알바는 알바X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도 알아볼수 있는 만큼 구직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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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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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남의 비싼 집만 더 오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상급지에 부동산 가격이 계속오르는 이유는 주택양극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주택 양극화는 수요의 집중이 한 지역에 몰려 나타나게 됨으로 타지역과의 주택가격차이가 점차 크게 벌어지는 현상인데 이러한 양극화의 이유는 경제적불균형과 지역적불균형, 정책적 요인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시장침체를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투자방식이 이전처럼 다주택 보유방식에서 점차 똘똘한 한채로 변형되면서 똘똘한 한채가 밀집된 서울 강남권과 용산구등 일부지역에 몰려 있기 떄문입니다 또한 해당지역 인프라 여건등이 뛰어나기 떄문에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발생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거기에 최근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라는 이슈까지 맞물리면서 수요가 급등하게 되면서 현 부동산 침체상황에서도 강남권의 주택가격은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이 된 상태로써 수요의 감소가 예상되나, 이전처럼 빠진 수요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될 가능성은 낮고, 추세적으로 인구도 감소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시간에 따른 주택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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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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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출퇴근 시간 앉을 자리를 확보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어떠한 전략을 쓰던 사람이 많은 노선과 시간대에서는 앉기는 불가합니다. 그나마 혼잡도가 덜한 상태로 이용을 원하신다면 주요 환승역에서 환승이 빠른 라인은 피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주로 양끝으로 환승이 이어진 경우가 적지 않기 떄문에 1~2칸 , 8~10호칸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외 시간대를 기준으로 7~8시에 이용자가 가장 몰리는 시간대이므로 해당시간대를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수는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출근시간이 있기 떄문에 뒤로는 어려울것이기에 앞으로 당기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서울에서는 정시에 나와 출근하였을 보다 10분 늦게 집에서 출발하면 회사에 10분늦는게 아닌 1시간 늦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혼잡도가 높기 떄문에 출근을 조금 빨리 하신다고 생각하고 일찍 출발하시는게 앉아서 갈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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