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한테 간장 냄새가 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간장 냄새는 강아지의 피부나 털에 있는 기름이나 미생물, 또는 입, 귀, 항문낭, 변 등에서 나는 냄새가 섞여서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만일 가려워 한다면 알러지로 인한 피부 장벽 약화, 2차 감염으로 인한 곰팡이 냄새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강아지들도 폐경이 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폐경이 오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도 난소의 활동이 완전히 멈추지 않습니다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게 길어지거나 짧아지기도 합니다. 혹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생리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자궁에 염증이나 축농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폐경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근처 동물병원에 가셔서 초음파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노령견 장염 얼마나 오래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알레르기, 스트레스, 이물질 삼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5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고, 1~2주 정도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령견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고, 다른 질병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장염이 아닐 수 있고, 종양이나 췌장염, 혹은 신장 및 내부 질환이 동반되었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개가 견과류 먹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부 견과류는 독성이 없고, 영양소가 풍부하여 소량으로 급여해도 괜찮습니다. 땅콩, 호두, 아몬드, 밤 등은 개에게 먹어도 되는 견과류입니다. 하지만 이들도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다하게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췌장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카다미아, 은행나무 열매, 잣 등은 개에게 중독증상이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절대로 개에게 급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토이푸들 평균수명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푸들 평균 수명은 13세입니다만, 주기적인 건강검진만 잘 해주시고, 사람 음식 안주고 사료 및 산책 잘 시켜주신다면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강아지가 드문드문 낑낑 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강아지가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불편하거나, 불안하거나, 흥분하거나, 복종하거나, 반가워하거나, 아프거나 하는 경우에 낑낑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행동과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의사 표현을 할 때 낑낑 거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플때나, 반길 때나.습관적으로 낑낑거리는 경우는, 강아지가 낑낑거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강아지의 낑낑거림을 무시하거나, 낑낑거리지 않을 때에만 보상해주는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고통이나 불편함 때문에 낑낑거리는 경우는 몸 상태를 잘 살펴보고, 필요하면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형제 고양이 취침할 때 분리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새끼 고양이는 어미나 형제와 함께 자는 것에 익숙하고, 보호와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같이 자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새끼 고양이를 강제로 분리하여 재우면 분리불안이나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취침할 때 분리하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과 정서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레슬링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고양이는 놀이를 통해 사냥 기술을 연습하고, 사회화를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레슬링을 하면서 상처를 입히거나 싸우는 것은 아니며, 고양이끼리의 의사소통 방식입니다. 친근한 놀이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슬링을 하면서 고양이가 즐거워하고, 친밀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 사이를 때어내거나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앵무새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PBFD는 Parrot Beak and Feather Disease입니다. 앵무새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PBFD는 앵무새의 깃털과 부리를 파괴하고, 면역계를 약화시켜 다른 질병에 쉽게 걸리게 하니,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거죠. PBFD는 완치가 어렵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입니다. 참고로 PBFD에 걸린 앵무새는 평생 바이러스를 흘리기 때문에 다른 앵무새와 격리해야 합니다. 뻔한 얘기지만, 면역력을 올리려면 영양분이 충분해야합니다. 앵무새 영양제를 주시고, 우리나 사육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입니다. 매일 놀아주시고, 장난감 주시고, 너무 시끄러운 환경에서 키우시지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혹시 고양이들이 토하고 코에서 콧물이 나오면 어쩌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토하고 콧물이 나오는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고양이 감기입니다. 고양이 감기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등이 주로 일으키며, 콧물과 재채기, 눈곱,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새끼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며, 심한 경우에는 탈수나 폐렴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료가 그대로 나오는 것은 새끼 때는 밥을 뿔려서 주시거나 습식 사료를 주시는 것이 권장되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우선 콧물이 나오는 원인은 호흡기 바이러스 이므로 내원하여 치료 받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0
0
강아지도 사람처럼 치질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사람처럼 치질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변비가 있거나, 항문낭염증이 심화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강아지가 치질에 걸렸다면, 변을 볼 때 힘겨워하거나, 피가 섞인 변을 보냅니다. 치질은 주로 연고나 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파하는 원인이 치질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항문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문낭염이나 종양, 외상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