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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걸렷을때 어떻해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많은 종입니다. 특히 어린 개체에서는 호흡기 질환 즉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합니다. 바이러스는 항 바이러스 제재 투약 외에는 대증 치료로 진행하는데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이나, 너무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의 환경을 따뜻하고 습하게 유지하세요. 고양이가 추위에 걸리거나 건조하면, 감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물과 영양분, 혹은 습식 사료(따듯하게 데우기), 및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제공하세요. 고양이가 너무 지루하거나 힘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와 적당히 놀아주고,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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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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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이 하나만 빨개졌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붉게 된 것은 발바닥 패드가 약간 벗겨졌거나 동상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크게 문제될 것으로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계속 핥거나 빨거나 하면 회복이 더딜 수 있고, 연고 등을 발라야 빨리 나을 수 있긴 하기 떄문에, 만일 빠른 회복을 위하거나 신경이 계속 쓰이신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넥카라 착용이나 연고등을 발라서 빠른 치유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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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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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이 자면서 규칙적인 소리를 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삭제된 동영상이라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노견의 경우 심장이 약하거나 근육이 약화되거나 성대나 다른 발성 기관의 힘이 풀려 자면서 소리를 낼 수 있기 떄문에 큰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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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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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끼는 덩치가 고양이보다 큰데 지능은 고양이의 1/10도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토끼와 고양이의 지능을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토끼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로, 각각의 생존 전략에 맞게 지능이 발달했습니다. 따라서, 토끼와 고양이의 지능을 단순히 덩치나 뇌의 크기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토끼는 피식자로, 야생에서는 다양한 포식자에게 사냥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끼는 민첩하고 빠르게 도망가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토끼는 또한, 다른 토끼들과 사회적으로 지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토끼는 서로의 표정이나 몸짓, 소리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집단으로 행동하거나 영역을 나누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포식자로, 야생에서는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거나 경쟁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민감하고 정교한 감각과 높은 학습 능력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또한, 사람과 친밀하게 지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 행동 등을 구분하고, 사람의 감정이나 의도를 파악하기도 합니다이렇게 보면, 토끼는 고양이보다 덩치가 크지만, 고양이는 토끼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고양이의 지능이 토끼의 지능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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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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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아지를 지인에게 분양할려고 합니다. 분양시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분양할 때는 생후 3개월 정도가 적당한 시기입니다. 7주~10주 사이의 강아지는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이 약해지고, 환경 변화에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생후 3개월까지 어미와 함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3개월이 되면 강아지는 어미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다 배우고, 사회성과 자립심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예방접종과 구충도 완료되어서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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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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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집 바닥을 글거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흥분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큰 소리를 들었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 혹은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바닥을 긁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바닥을 긁는 행위로 해소하는 거예요. 추가로 또 다른 이유로는 영역 표시나 놀이 요구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거나 다른 강아지들과 소통하기 위해 바닥을 긁습니다. 강아지는 바닥을 긁음으로써 자신의 냄새를 남기고, 산책을 간 후에는 주변의 흥분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는 강아지가 보호자와 놀고 싶어서 바닥을 긁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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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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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 번씩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코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자극을 받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킁킁거리면서 이물질을 배출하려고 합니다. 이물질이 코에서 잘 나오지 않으면, 강아지의 코를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물로 코를 살짝 적셔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물질이 심하게 걸리거나, 강아지가 호흡곤란이나 출혈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다른 이유로는 감기나 기관지염, 심장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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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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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산책을 가자고 하면 강아지가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가 피곤하거나 지쳐있다면, 산책을 가기 싫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질병이 있는 강아지는 산책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의 상태에 맞게 산책 시간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거부하면 강제로 끌고 가지 말고, 나중에 강아지가 원하는 시간때에 산책을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그 시간만 산책이 가능하다면, 짧게 여러번 다녀와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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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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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슴도치를 키우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밀웜은 모든 고슴도치가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밀웜의 냄새나 움직임에 거부감을 느끼는 고슴도치도 있습니다. 밀웜을 먹이려면 살아있는 것보다 말린 것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밀웜 가루를 사료 위에 뿌려서 고슴도치가 밀웜의 냄새에 익숙해지게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밀웜 외에도 고슴도치에게 주면 좋은 음식은 많습니다. 메론, 수박, 사과, 바나나 등이 있고, 채소로는 양배추, 당근, 오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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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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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선 사료에는 웬만한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완벽하기 때문에 만일 고양이들이 아프고 질병이 있다면 그 질병에 대한 원인 치료에 대한 약물이 주가 되어야하고, 영양제는 보조적인 기능을 할 뿐이라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크게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에는 유산균이 중요하기 떄문에 유산균과 간보호제는 잘 주시고 계십니다. 요새는 유산균이 장 내에 환경 뿐만 아니라 체내 전체의 면역에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떄문에 유산균은 확실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염증 질환을 앓고 있으니 항산화제인 L-카르티닌, 스피룰리나, 타우린,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 Q10, 셀레늄, 오메가3 등을 먹여주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오메가3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부와 피모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항산화제입니다. 즉 유산균, 항산화제, 간영양제, 오메가3 이렇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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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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