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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하다 생긴 피부상처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살짝의 상처라면 집에 있는 후시딘 발라주셔도 괜찮습니다~ 그정도 상처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셔도 큰 문제 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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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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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애착물건에 대한 짖음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애착물건을 건드리지 않는 것을 규칙으로 정합니다. 반려동물이 애착물건을 가지고 놀거나 쉴 때는 방해하지 않고, 그 물건을 빼앗거나 던지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반려동물은 자신의 애착물건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반려동물에게 애착물건 외에도 다양한 장난감이나 간식을 제공합니다. 반려동물이 애착물건에만 집착하지 않도록, 다른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관심을 분산시켜줍니다. 반려동물에게 애착물건을 건드리는 것과 관련된 긍정적인 연관성을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이 애착인형을 가지고 있을 때, 그 인형을 살짝 만지거나 들어주고,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는 등의 보상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반려동물은 자신의 애착인형을 건드리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반려동물에게 애착물건을 내려놓게 하는 명령어를 가르쳐줍니다. 예를 들어, '내려’라는 명령어를 사용하여 반려동물이 애착인형을 입에서 놓게 하고, 그러면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는 등의 보상을 해줍니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면, 반려동물은 자신의 애착인형을 내려놓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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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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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자꾸 벌레를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이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나다. 위에 가서 위산에 의해 웬만하면 세균들이 다 죽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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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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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변비 온것 같아요. 좋은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먼저 고양이의 식습관, 환경, 스트레스 수준 등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충분한 수분을 제공해주시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정수기 설치를 권장드리며, 충분한 사냥놀이를 통해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헤어볼때문일 수 있기 때문에 헤어볼 관리를 위한 보조제나 캣그라스를 먹여줍니다. 헤어볼은 털뭉치가 장에 쌓여서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변비가 심하거나 지속되면 동물병원에 방문합니다. 변비가 오래되면 장폐색이나 거대 결장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는 관장제나 진정제를 사용하여 배변을 도와주거나, 소화기관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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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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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 집에 있을 때 더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집에 얼음물을 많이 비치해두시면 됩니다. 또 환기를 잘 시켜주시고, 선풍기를 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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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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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길냥이가 헌옷 수거함에 빠져서 구해주려면 어디로 연락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서울시의 경우, 120 다산콜센터나 자치구 동물보호 부서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지자체 홈페이지나 전화번호 안내를 통해 동물보호 부서의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 전담부서가 없는 지자체의 경우, 민간 동물보호단체에 연락하여 동물을 구조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나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이 동물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단체들은 인력과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확실한 구조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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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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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몸에 있는 털을 밀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을 밀어주면 안됩니다. 고양이는 털 단장과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털을 밀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될 수 있습니다. 털을 밀어주시지 마시고 끝에만 잘라주시거나 매일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벗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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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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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강아지 등에 땀이나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땀샘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으로 나뉘는데요, 사람에서는 땀을 분비하는 부분, 즉 대부분의 피부에 있는 땀샘은 에크린샘입니다. 하지만 개, 고양이는 에크린샘이 발에만 존재하는데요, 따라서 사람처럼 땀을 흘릴 수 있는 부분이 발볼록살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개의 경우 아포크린샘이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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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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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설사를 너무 해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설사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분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생충이 원인일 수 있고, 일반적인 장염일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하면서 기력도 없으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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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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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머리카락을 집어 뜾어먹어요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머리카락이나 털을 먹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이거나, 스트레스나 심심함, 영양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제공해주세요. 운동과 놀이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심함을 떨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책이나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시고, 강아지와의 교감을 증진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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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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