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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기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를 키울 때 유의사항햄스터는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합니다. 따라서 낮에 햄스터를 깨우거나 놀아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밤에 시간을 내어 주세요.햄스터는 사람 손길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받은 첫날부터 만지려고 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친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핸들링 훈련을 통해 햄스터와 친밀감을 높여주세요.햄스터는 단독생활 동물로, 같은 성별끼리 합사하면 싸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성별끼리 합사하면 새끼를 낳을 수 있으므로, 번식을 원하지 않는다면 1마리만 키우시거나 분리하시기 바랍니다.햄스터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므로, 먼지가 없고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베딩은 먼지가 나지 않는 나무 톱밥이 좋으며, 충분한 두께와 양으로 깔아주세요.햄스터 관리하는 방법햄스터에게 적절한 사료와 간식을 제공해주세요. 사료는 펠릿 형태의 사료가 좋으며, 간식은 과일이나 야채 등을 적당량 주시면 됩니다. 당분이 많은 간식은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햄스터에게 충분한 물을 제공해주세요. 물통은 매일 청소하고 교체해주세요. 물은 식수용 정수기나 생수가 좋습니다.햄스터에게 운동과 장난감을 제공해주세요. 쳇바퀴, 은신처, 목욕모래 등을 케이지나 우리 안에 설치해주세요. 쳇바퀴는 소음이 없고 크기가 적당한 것을 선택하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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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고양이 중성화 후에도 교미자세를 하는 경우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중성화를 해도 습관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반응을 하지 말고 무시하여 자리를 피해주시거나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괜찮아질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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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신장이 안 좋은데 탄수화물을 많이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벌써부터 처방식으로 관리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저단백, 저인, 저염분 사료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맛없어할 수 있고, SDMA 11는 정상 범주이므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반 강아지 사료 주시고, 정 걱정되신다면 스스로 그렇게 신장 처방식이로 판단하지 마시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온다 싶으면 담당 수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신장 관리에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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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비누꽃을 야무지게 먹었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느 정도 독성은 있으나, 일단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먹은 것으로는 너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제일 안전한 방법은 구토를 시켜주시는 것인데요 강아지가 비누꽃을 먹은 지 2시간 이내라면, 구토를 유도하여 위에 남아있는 독성 성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토를 유도하는 방법은 강아지의 몸무게에 따라 3% 과산화수소를 1~5ml 정도 주사기로 입 안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과산화수소를 넣어준 후 15분 이내에 구토가 일어나지 않으면 한 번 더 반복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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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수량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전용 정수기는 필수입니다. 무조건 마련해주시구요, 하루에 한번은 꼭 습식 사료를 주세요. 고양이 정수기는 2~3만원 내외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습식은 사냥놀이 후 간식 느낌으로 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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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강아지 키우고싶은데 아이가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와 아이는 서로에게 친해질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가까워지게끔만 노력해주신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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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간식은 강아지한테 위험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잘라주시거나 물에 뿔려 주시면 괜찮습니다. 딱딱한 간식은 강아지 치아가 파손될 수 있고, 삼켰을 경우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주시면 옆에서 주의깊게 관찰하시면서 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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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울 여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빗질을 매일 해주면 죽은 털들을 모아서 빼주기 때문에 털날림이 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라고 해서 집에 오랜 시간 동안 두면 안됩니다. 빗질을 많이 하더라도 털날림이 없지 않습니다. 집에 자주 비우시고 털이 싫으시면 안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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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다리 수술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온찜질과 냉찜질: 온찜질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냉찜질은 염증과 부종을 줄여주고, 출혈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술 후 7일부터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가며 하루 1~2회 해주시면 좋습니다.마사지ROM 운동: ROM 운동은 Range Of Motion의 약자로, 관절의 움직임 범위를 늘려주는 운동입니다. 수술 후 7일부터 강아지가 허락하는 범위에서 각 관절을 구부리고 펴주는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수중 트레드밀: 수중 트레드밀은 물 속에서 걷는 운동으로 동물병원이나 재활센터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침 치료강아지 다리 수술 후 재활치료는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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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혈당이 떨어지는 증상으로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력저하, 경련, 마비, 구토 및 설사, 체온 저하,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강아지의 저혈당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투여되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주입되는 경우입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식사 간격이 너무 긴 경우, 식사량이 부족한 경우, 강아지의 음식 섭취에 변화가 생긴 경우, 공복과 흥분, 과도한 운동, 췌장 종양,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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