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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을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급적이면 사람이 먹는 음식은 안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만 먹어도 충분히 영양 균형이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고기나 과일, 야채 등은 주셔도 되지만, 카페인음료, 초콜릿, 자일리톨, 포도, 양파와 마늘은 주시면 안됩니다. 또, 간이나 양념이 묻은 사람음식은 절대로 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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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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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말랐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선 마른 이유가 식욕감소 및 질병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통해 수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셔야합니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 먹이는 것보다 여러 번 작은 양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의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를 돕고, 에너지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에게 살찌우는 효과가 있는 간식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닭 가슴살, 계란, 치즈, 요구르트, 참치 등은 고 단백질이고 고 칼로리인 간식입니다. 이런 간식은 강아지의 근육량과 체중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간식은 하루에 10% 이내로 제한하고, 알레르기나 소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 운동은 필수로 시켜주세요. 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식욕을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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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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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먹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몇번 주다버릇 하니 이렇게 된 것이구요. 지속적으로 무시하다보면 강아지도 자기한테 떨어지는 사람 밥은 없구나 하고 인지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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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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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인한테 꾹꾹이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꾹꾹이는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의 젖을 더 잘 나오기 위해 꾹꾹 눌러 젖을 짜는 본능적인 행위 입니다. 꼭 젖을 짜는 행위 말고도 푹신하거나 편안함을 느끼는 대상에게 애정표현으로 꾹꾹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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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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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소파 밑으로 들어가서 안나와요 어디 문제있는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을 느끼게 되면 구석이나 어두운 곳을 찾아서 몸을 숨기기도 합니다. 기력이 없거나 자꾸 어두운 곳을 찾는 강아지라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어디가 아프거나 상태가 안좋으면 자꾸 숨으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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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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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된 강아지 궁금증 풀어주실분?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목 뒤에 발라주고 계신다면 먹는 약은 필요 없습니다. 목 뒤에 발라주시는 것이 내부, 외부 다 잡아주는 구충제가 아니라면 따로 구충제를 먹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충제의 경우 먹는 것과 발라주는 것이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약은 내부 기생충 잡아주는 약입니다. 예방접종의 경우 매년 부스팅을 하면 좋으나, 요즘에는 항체가검사를 통해 부족한 항체만 추가접종하는 식으로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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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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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자국 없애는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 주변을 눈물자국 전용 세정제로 잘 닦아주세요. 또 단백질로 인한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 사료나 간식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 눈물자국의 원인인 포르피린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보조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앤젤 아이즈 (angels’ eyes)라는 제품에는 티로신 (tylosin) 항생제가 들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포르피린으로 인한 붉은색 눈물자국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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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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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관지에 선풍기 바람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단순 선풍기만으로 기관지에 악영향을 끼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과 다르게 땀샘이 발바닥과 코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선풍기로 인한 체온이 낮아지는 일이 적기에 면역력 감소에는 큰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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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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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와 생활중 입니다.하루 한번 산책을 하는데 요즘처럼 더운날엔 밖에 나갔다오면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는데 더운날엔 산책을 피하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더운날이라서 눈이 충혈되는 것보다는 피로 누적이나 미세먼지, 꽃가루와 같은 외부의 자극,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결막의 염증으로 인해 충혈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무리하지 않은 산책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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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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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두러눕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드러누우면서 배를 보여주는 것은 자신의 제일 약한 부위를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또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 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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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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