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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중성화하러 가는데 몇일 주의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주일 정도는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고, 넥카라보다는 암컷의 경우 중성화복을 착용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는 큰 수술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 너무 과격한 산책과 놀이는 1주일 정도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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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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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을 집에서 하는 편인데 귀속 털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귓속털은 흙이나 먼지, 물 등의 이물질이 귀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거나 적당히 정리하지 않으면 외이염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귓속털을 뽑아도 되는지는 강아지의 품종과 귀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강아지라면 귓속털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귀가 쳐져 있거나 털이 많은 품종이나 외이염에 취약한 품종은 귓속털을 정기적으로 뽑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푸들, 스피츠, 비숑 프리제 등은 귓속털을 뽑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닥스훈트, 치와와, 시바 등은 귓속털이 적고 털갈이를 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귓속털을 뽑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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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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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키우는 고양이가 축복이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고양이나 사람이 그 영역을 침범하면 위협을 느끼고 우거나 싸울 수 있습니다. 남편이 고양이의 영역에 들어가거나, 고양이가 남편의 영역을 차지하려고 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스트레스나 불안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주변 환경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남편의 행동이나 태도가 고양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강하게 만지거나, 갑자기 다가오거나 하면 고양이는 무서워하고 우거나 싸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남편이 밖에 나가려고 하면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고 우거나 붙잡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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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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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초콜릿: 초콜릿에는 강아지의 대사 과정을 방해하는 자극제인 테오브로민 (Theobromine)이 들어 있습니다. 포도와 건포도: 신장에 독성이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 적혈구를 파괴하여 빈혈을 일으킴고추와 향신료: 위장을 자극하여 설사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유와 치즈: 유제품의 소화 능력이 떨어지므로 구토, 설사, 소화불량 같은 유당 불내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카페인: 강아지에게 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강아지에게는 독성이 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열매가 아니라 씨앗, 껍질, 잎에는 구토와 설사 및 췌장염을 일으키는 페르신 (persin)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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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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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집 강아지가 아픈데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프거나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감소합니다. 평소에 산책을 자주 안나가서 식욕이 떨어졌을 수 있으니 우선 산책부터 자주 시켜보시고, 만일 개선이 안되며 구토와 설사 및 열이 나기 시작하거나 평소와 다른 배변상태가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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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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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무엇을 보고 선택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요즘 반려동물의 사료에도 등급이 나눠지며 사료의 고급화로 기능성 사료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전문 사료 연구 및 시설 투자를 하는 제조사인지 확인하셔서 고급 사료를 먹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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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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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기관지 폐렴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관지 폐렴은 폐의 기관지와 폐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기관지 폐렴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대부분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기도에 발생한 염증이 폐까지 퍼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급성 전염병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고 유해물질이 기도에 들어가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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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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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캅이 예방약이 아니라 치료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파라캅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내부 기생충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구충제입니다. 파라캅은 메벤다졸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회충, 촌충, 십이지장충, 편충 등의 유성충 및 충란을 구제할 수 있습니다. 파라캅은 예방과 치료의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은 동물에게 먹이면 예방 효과가 있고, 기생충에 감염된 동물에게 먹이면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파라캅은 6개월에 한 번 정도 먹여주면 좋습니다. 파라캅은 외부 기생충이나 심장사상충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그런 기생충을 예방하려면 다른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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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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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진드기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바로 병원에 가실 필요 없습니다. 우선 핀셋으로 진드기를 다 뜯어내주세요. 진드기는 예방이 필수입니다. 평소에 바르는 구충제나 먹는 구충제를 사용하여 벼룩과 함께 진드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충제는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해충 방지 목걸이를 사용하여 진드기가 붙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 산책 후에는 강아지의 털 사이사이를 꼼꼼히 확인하여 진드기가 붙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털 속과 피부를 만져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머리나 목, 귀, 발가락 주위는 진드기가 쉽게 붙는 곳이므로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합니다. 우거진 풀숲으로는 너무 들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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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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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개의 혀가 옆으로 자주 흘러내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더울 때나 운동을 하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혀를 내밀고 헥헥거립니다. 이때 혀가 옆으로 흘러내리는 것은 혀의 근육이 이완되어서 입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시원한 곳에 두고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해주면 혀가 다시 입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또, 강아지가 편안하고 행복할 때도 혀를 내밀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잘 놀고, 반려인과 함께 있을 때 몸이 이완되면서 혀가 살짝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지 기분이 좋아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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