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동물들도 이가 빠지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소형동물의 경우 사람과 같이 유치와 영구치로 나뉘고, 생후 3주 후 유치가 나기 시작하여 4~6개월 사이 모두 빠지고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영구치로의 교체로 인해 빠지는 것 외에도, 이빨이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는 구강염 등의 이유로 30개의 이빨 중 1~2개 정도는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빨이 빠지는 이유가 구강염 등의 이유 때문이라면 이빨 1~2개가 빠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이빨이 빠질 수 있으며, 빠진 이빨 수는 동물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고양이는 왜 발로 꾹꾹 누르는 행동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어렸을 적 어미의 젖이 잘 나오게끔 꾹꾹 누르던 습관애정표현영역표시: 발에 취선이 있어 냄새를 남김잠들 곳을 다듬고 정돈하기 위한 야생의 습성스트레칭다른 반려동물들에게 꾹꾹 누르는 행위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강아지를 잠을 너무오래자게하면 안좋나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상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평균 15~18시간 잠을 잡니다. 강아지는 잠을 자는 시간 중 대부분이 얕은 수면상태인 렘수면 상태이기에 깊이 자는 시간은 얼마 안됩니다. 만일 아기강아지인 경우 너무 귀엽더라도 수면을 방해하지시 마시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푹 자는것이니 충분히 잠자는 시간을 확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아지가 깨어났을 시 많이 놀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항문낭 잘못 짜면 아기가 아프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항문낭을 잘못 짜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항문낭 질환 증상으로는 종종 엉덩이를 땅에 끌며 다니거나 꼬리 아랫 부분을 핥거나 깨무는 행동을 보입니다. 엉덩이 쪽을 만지면 예민하게 굴거나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항문 쪽에 출혈, 고름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항문쪽이 부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만일 부었고, 만지려할때 아파한다면 다시 병원에 가보셔서 담당 수의사와 상담해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하늘다람쥐를 동생이 키우고 있는데 계속 어두운곳으로 숨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각 개체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방법으로 훈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해바라기 씨앗으로 훈련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하늘 다람쥐가 자주 숨어들어가는 곳에 해바라기 씨앗을 놓아두면 숨지 않고 나오게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말티즈 첫생리언제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암컷 말티즈의 첫 생리는 보통 6~10개월 정도의 시기에 시작됩니다. 강아지의 생리 주기는 발정전기(9일)-발정기(9일)-발정휴지기(60일)-무발정기(120일) 이며 지금 피가 살짝 비치는 것으로 보아 지금 발정전기~발정기로 보여집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밖에서 산책 시킬때 아무거나 주워먹는 버릇을 고칠수잇는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잎이나 사탕을 먹는 습관은 강아지의 호기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는 장소에서는 강아지를 지도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대신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두어서 강아지가 먹으려 할 때 대신 제공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산책 전에 충분히 배를 불르게 해두어서,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강아지 영양학쪽으로 간식을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요즘 사료는 워낙 성분이 잘 나와있기 때문에 간식을 안줘서 영양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간식은 강아지가 무언가 잘 했을 때 보상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을 채워주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강아지 털을 너무 짧게 밀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털을 짧게 미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피부가 드러날 정도로 털을 짧게 자르는 것은 강아지가 심한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털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털을 짧게 자르면 햇볕이 강한 날에 강아지의 피부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강아지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는 적절한 길이로만 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강아지가 자기 똥을 먹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영양분이 불충분하게 공급받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똥에 맛있는 냄새나 맛이 나거나, 재밌어서, 혹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 변을 누는 행위에서 혼난 경우로 인한 트라우마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자기 똥을 먹을 수 있으므로 한가지 원인으로 단정짓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료를 변경해보시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산책도 많이 시켜보세요. 만일 평소와 다르게 건강상에 이상이 보인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7
0
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