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고양이들은 왜 상자를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냥을 위해 매복하던 습관 때문에 상자 안에서 숨어있는 것을 좋아하고, 상자에 자신의 냄새를 묻히기 위해 들어가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보온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체온조절을 하려고 상자 안에서 누워있기도 합니다. 또한 위험으로부터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상자 안은 고양이에게 안전한 보호구역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강아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이 덜빠지는 강아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츄: 생각보다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윤기있는 긴 털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 털이 매우 부드럽고, 거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푸들: 털이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똑똑합니다. 말티즈: 털빠짐이 상당히 적은 강아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저희강아지가 집에있으면 짖음이 심해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외부소리에 민감한 친구군요. 이럴 경우 초인종 소리나 기타 다른 외부 소리를 녹음하여 평소에 틀어줌으로써 이 소리가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세요. 만일 이 소리를 듣고 짖지 않는 다면 보상을 주는 식으로 반복 학습 시켜주세요. 추가로 현관 앞에서 소리가 날 경우에 강아지의 시선을 돌려보거나 재미난 놀이를 진행시켜봄으로써 소리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조금 벗어날 수 있어요. 추가로 초인종 소리가 오히려 반가운 보호자가 들어오는 소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 들어가시기 전에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보시고, 만일 짖지 않는다면 추가로 강아지에게 간식과 적절한 보상을 줘보세요. 초인종이 들리면 보호자와 간식이 따라 온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반려동물로 진도개를 키우려는데 유전병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진돗개는 대체로 건강하고 크게 손이 가지 않는 편이지만, 일부 개체의 경우에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위확장증이나, 유전적으로 관절이형성의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진돗개가 특정한 유전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강아지한테 고기를 많이 주면 별로 좋지 않나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념되지 않은 조리 된 돼지 고기는 강아지에게 괜찮으나 날것의 고기는 기생충의 감염등으로 인해 근육 등에 기생충이 감염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방 함량이 높지만 돼지고기에는 개에게 좋은 필수 영양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타민 B1, B2, B3, B5, B6, B12, 철,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셀레늄 등이 있는데요, 지방을 덜어 주시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돼지고기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소화하기 어려운 지방이 풍부하여 소화 불량과 췌장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적은 양으로 줘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대소변 잘하던 강아지가 요즘 이곳저곳 아무곳에 싸는데, 일부러 저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갑자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환경의 변화에 예민하거나, 분리불안증을 겪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인지 기능 장애를 겪고 있거나, 선호하는 장소가 집 안이거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표시를 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대소변을 집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지 기능 장애는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강아지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 외에도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부요로계 질환, 호르몬성, 전신성 질환 등의 질병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에 강아지의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신경 써주시고, 특별히 평소와 달라진 점이 없다면 건강상의 문제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고양이가 혼자 있을 때 계속해서 울고 있어요 정말 어떡해야 할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의 증상입니다. 평소 퇴근후 고양이에게 너무 과도한 애정표현과 사랑표현으로 집사가 없는 시간을 보다 명확하게 의식하게 되고, 집사가 없는 시간에 외로움을 타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귀엽더라도 어느 정도 절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외동이거나 새끼 고양이의 경우 어미와 일찍 떨어지게 되어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고, 어릴 때부터 계속 사람과 함께 생활하였기 때문에 집사를 어미로 생각하여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하는것입니다. 하지만 환경적 요인 말고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양이 일 수 있습니다. ㅠㅠ 유전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개냥이 일 경우입니다.분리불안증 개선은 고양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게 중요합니다. 장난감, 캣타워, 캣 하우스 등으로 집사가 없어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혼자 있을 때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많이 두시는게 좋습니다. 고양이는 미니멀리스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맥시멀리스트가 되면 됩니다. 많은 장난감과 많은 숨숨집과 높은 수직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또한 퇴근 후 바로 고양이에게 말을 걸거나 너무 반기는 행위를 삼가고 퇴근 후에 하는 패턴을 좀 변화시킬 필요가 있어보입니다.하지만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이러한 방법들을 해봐도, 저를 너무 좋아해서 ㅠㅠ 그냥 계속 붙어있게 되네요. 참을 수 없는 귀여움으로 퇴근 후에 고양이에게 사랑을 퍼주는것이 너무나 이해가 가기에 고양이 분리불안을 치료하려면 집사의 성격을 바꾸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몰티즈 다리가 약해서 병원에 병원에 갔는데 수술이 필요하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쓸개골 탈구 정도를 정확히 알 순 없어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나, 한번씩 절다가 걸을 정도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상황이 악화될 수 있기에 수술을 받는 것을 권장드리고요, 자세한 사항은 담당 수의사님께 쓸개골 탈구의 정도를 여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뚝거릴 정도면 어느 정도 통증이 있는 상태이므로 2기 이상의 상태로 보여집니다만 X-ray 정보가 없고 직접 환자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담당 수의사선생님께 여쭤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중성화는 언제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기엔 큰 문제는 없으나, 나이가 들 수록 혈관이 더 발달하여 가격 및 수술 난이도가 증가합니다. 수술 후 회복에도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언제까지 해야하는 것엔 정해진 시기는 없다만 너무 나이가 들기 전 진행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을 시 수술시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고양이 이제 약 7개월 정도 되는데 중성화 수술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암컷 고양이같은 경우 첫 발정이 오는 6~8개월 전에 중성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늦지 않았구요 이제 해주시면 됩니다. 수술 후엔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고양이가 쉴 수 있게 해주시고, 환묘복을 입히거나 엘리자베스 칼라를 채워주셔야 수술 후 고양이가 환부를 못 핥게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과도한 운동을 시키지 마시고 회복에 힘써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22
0
0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