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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표정으로 감정표현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표정으로 감정표현을 합니다. 강아지는 행복, 슬픔, 불안, 놀람 등의 감정을 표현할 때 다양한 얼굴 표정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행복할 때는 꼬리를 흔들고, 입을 벌리며 웃는 표정을 지으며, 슬플 때나 불안할 떄는 눈을 감고, 귀를 내리며, 몸을 웅크리고, 꼬리를 뒤로 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정만으로는 강아지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표정은 상황과 다른 행동 언어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면 행복한 표정일 수도 있지만, 더위를 느끼거나 목이 마른 표정일 수도 있습니다. 표정을 보고 감정을 알아보려면, 강아지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어떤 자세와 몸짓을 하고 있는지,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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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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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불위에 배변 실수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불의 감촉을 화장실로 착각하여 실수하는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냄새가 나는 이불을 치워주시고(냄새나면 계속 화장실로 인지하게 됨) 화장실의 위치, 크기, 형태, 모래 종류, 모래 높이, 청결도 등이 고양이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화장실을 피하거나 다른 곳에 배변을 하기도 합니다. 화장실의 위치를 조용하고 편안한 곳으로 옮기거나, 여러 개의 화장실을 구비해 주세요. 화장실의 크기를 충분히 넓게 해 주세요. 고양이의 몸 길이의 1.5배 정도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모래 종류도 바꿔주세요. 입자가 고운 응고형 모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벤토나이트를 제일 좋아합니다. 또, 모래 높이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세요. 고양이는 모래를 파고 배변을 하고 다시 덮는 동물입니다. 모래가 너무 얕으면 고양이가 배변을 하기 싫어하고, 너무 깊으면 고양이가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모래 높이는 5~7cm 정도가 적당합니다. 매일 2번은 청소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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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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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도 탈모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고양이와 강아지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진드기 감염, 피부사상균증, 데모덱스 등 감염에 의해서 모낭에 자극을 받아 털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 알레르기 처럼 피부 장벽의 손상으로 인해 탈모도 발생할 수 있구요. 쿠싱증후군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호르몬 질환에 의해서도 탈모가 발생합니다. 인간의 탈모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털이 빠질 수는 있으나 완전히 영구적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치료나 관리를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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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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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배변실수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컷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거나 중성화 수술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영역표시를 하기 위해 마킹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주신다면 소변 실수가 줄어들 순 있겠습니다. 추가로,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실수를 안하고 잘 누는 화장실이 있다면 그런 형태의 화장실로 변경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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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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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에 티눈이 생겼어요 어찌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티눈은 발바닥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상처가 생기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으로 변할 확률은 낮지만, 통증이나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티눈이 자연 탈락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내원하여 뜯어주시는 것이 좋곘습니다. 티눈을 억지로 뜯어내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혈이나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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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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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람이만지면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오랜 시간 만지는 것은 싫어합니다. 스킨쉽은 좋아하는 경우는 많으나, 오래 만지는 것은 대부분 싫어합니다. 만일 친해지고 싶으시면 짧게 짧게 여러번에 걸쳐 얼굴 주위, 턱,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시고, 반응을 보시면서 조금 좋아한다 싶으면 그만 만지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 이 고양이의 허용 시간을 알아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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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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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몸이 안 좋으면 산책을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산책을 거부하게 되면 질병이나 통증이 있는 것이기에 상당히 보호자께서 평소에 관찰하셔야하는 것이 산책에 대한 호응도입니다. 만일 산책을 별로 내키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책을 거부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징후입니다. 강아지는 피곤하다고 해서 웬만하면 산책을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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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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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간식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먹어도 되긴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필요한 영양분은 거의 비슷하나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이게 되면 문제가 될 순 있으나 간식일 뿐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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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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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간식을 주면 너무 싸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따로 주셔야합니다. 같이 주게 되면 더욱 더 불안해지게 되고, 간식 뿐만 아니라 밥을 주실 떄도 따로 따로 주셔야 강아지들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간식이나 사료 장난감 등은 각자의 공간에서 꼭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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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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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우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한 입만 얻어 먹기 위해 집사가 부엌으로 갈 때마다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밥 시간이 되었을 때 미친 듯이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 발정기가 올 수 있으며, 이때 울음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데려온지 4개월 동안 계속 운 것이 아닌 계속 울기 시작했다면 발정이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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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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