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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톱 자르는 걸 너무 싫어하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쉬운 방법은 강아지가 피곤해 죽을라고 할 때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오래 재밌게 진 다 빠지게 다녀온 뒤 맛있는 밥으로 배를 채워 노곤하게 만들어 주시고, 나른하게 발톱 자르기를 시도해보세요. 뒤에서 안아주시고, 매우 빠르게 끝에만 하나 싹뚝 잘라보시고, 바로 간식보상, 이것 반복입니다. 나중에는 발톱 갯수를 늘려가면서 진행해주세요. 연습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자르시고, 보상해주시고, 갯수도 늘려주시면서 적응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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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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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사람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는 머리, 턱, 얼굴 주변에 향선 분비선이 있어서, 이 행동을 통해 자신의 향기를 남기고, 사람과의 관계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이 행동은 고양이가 안전하고 편안한 상태에서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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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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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침대 밑을………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어두운 곳에서 자고 쉬는 것을 좋아하며, 침대 밑은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침대 밑에서 너무 오래 숨어들어가거나,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침대 밑에서 숨어들어가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인지, 아니면 건강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고양이가 침대 밑에서 숨어들어가는 것이 건강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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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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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잘 있다가도 막 떨어요 왜 그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두려움이나 불안감을 줄여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왜 그래 하고 짖고 으르렁 거리면서 떠는 것은 경계심이나 분노를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위협적인 상황을 만나면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 강아지가 누군가에게 맞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를 진정시키고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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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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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에 걸리지 않은 개도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광견병은 교상, 즉 광견병 걸린 동물에게 물리면 전염됩니다. 평소에 동물에게 물린 적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또 광견병 백신은 필수 백신이기 때문에 맞춰야 합니다. 광견병 주사는 예방 백신이지 치료 주사가 아니기에 안 걸렸을 떄 맞추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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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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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비가 된 고양이 다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신경 손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일 일반 재활 치료 정도로 회복 될 수준이면 좋겠으나, 이미 신경이 많이 손상된 경우는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재생성 되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담당 수의사선생님께 문의하시거나 MRI 나 CT 를 통해 신경 손상 정도를 더 깊이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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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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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복막염의심80%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급성 염증 수치는 높고 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감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보여집니다. 초음파로 복수 확인할 수 있고, 복막염 확진을 위해서는 키트 검사나 PCR 검사를 의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검사 수치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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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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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장염이 이렇게 오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혈뇨까지 보인다면 신장 문제일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신장 이상일 시 구토,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으로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아 체내 독소가 돌아다니며, 구토중추 및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또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죠. 장염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장염일 시 혈뇨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염성 장염은 대표적으로 파보나 코로나가 있겠으나, 어릴 적 백신을 맞춰 주었더라면 전염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신장 데미지는 산책 중 이상한 것을 주워 먹거나 포도를 먹었던지, 혹은 독성 물질을 먹거나 자가 면역성 질환에 의해서도 올 수 있습니다. 우선 조금 더 큰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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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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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 언재언제 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2개월 비숑이라면 하루에 4번 정도 사료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개월 비숑의 하루 권장 사료량은 100g 정도이며(사료 뒷면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를 4회에 나눠서 급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 8시, 점심 12시, 저녁 6시, 밤 10시에 각각 25g씩 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주기 전에는 반드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 주시고, 사료를 먹은 후에는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소화를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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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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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비숑 낑낑거리는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보호자님과의 애착과 불안감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보호자님과 함께 있고 싶어서 낑낑거리거나, 보호자님과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낑낑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호자님의 과도한 관심이나 스킨십을 줄이고, 무시하거나 블로킹을 통해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하우스 훈련이나 기본 예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혼자서도 쉴 줄 아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낑낑거림은 새끼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습관화되거나 과도하게 나타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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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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