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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밀면 추위를 더 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단지 목욕이 힘들어서 털이 날려서 털을 밀면안됩니다털은 강아지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체온조절과 피부 환기에 영향을 줍니다 털을 밀면 또 감아지가 수치심과 스트레스를 받을수있습니다 피부를보호하는털이사라지게되면 외부 곰팡이나 세균 진드기나 기생충등의 감염에 취약해져서 보호자님이 나중에 더 손이많이가게될 수 있습니다 또 추워하기 때문에 감기에걸릴수도있죠 매일 빗질을하주시기바랍니다옷은 계속 입히시면안됩니다 피부에 기름샘이 있는데 옷에 계속 막혀있으면 환기가 안되어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환경이됩니다 옷은 산책시에만 입혀주시고 실내에서는 주기적으로 벗겨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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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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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장난감 깃털을 9센치 정도되는 걸 핥다가 먹었는데 상태가 괜찮아 보이는데 잘때 몸을 웅크려 자요 병원을 지금 못 가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9cm면 상당히 큰 크기 입니다. 10개월이면 또 아직 다 크지 않은 고양이이죠. 깃털 기둥이 딱딱하고 삐죽하기 때문에 씹지 않고 삼켰다면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병원에 빠르게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나 장까지 내려가기 전에 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도 길기 때문에 장에서 꼬일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내원해주는 것이 비용도 그렇고 이렇게 고민하게 되는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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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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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어떻게 시켜야 물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목욕물은 반려견의 체온에 맞춰서 37~38도 정도의 미온수로 준비해주시고 목욕 전에 놀아주거나 산책을 시켜서 몸을 피로하게 만들고 나른한 상태나 피곤한 상태를 만들어 주신 뒤에, 목욕 후에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보상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반려견은 목욕을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목욕을 강제로 시키지 않고 반려견이 목욕을 거부하거나 불안해하면, 목욕을 중단하고 다음에 다시 시도해봅니다. 목욕을 강요하면 반려견이 목욕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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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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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주 중에 강아지한테 먹이면 안 되는 균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부 균주는 사람의 장내에서는 잘 살아가지만, 반려견의 장내에서는 적응하지 못하거나, 살아남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L.delbrueckii ssp.bulgaricus Lb-87, Lc.lactis Ll-23, S.thermophilus St-21 등은 사람의 유산균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반려견의 유산균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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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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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근친하면 열성이 나오는데 개는 근친해도 우성이 유지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순수 진돗개는 존재하지 않고 진도 믹스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강아지들도 근친으로 계속 교배하면 유전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품종개량] 순혈주의가 만들어낸 순혈견의 고통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우성과 열성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닙니다. 근친 교배를 하게 되면 희석이 잘 되지 않게 되고, 유전자의 다양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유전병이 많이 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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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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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멸균우유같은거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유에는 락토오스(lactose)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이 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유를 먹으면 구토, 설사, 복부팽만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멸균우유도 일반 우유와 마찬가지로 락토오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약 강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싶다면, 락토오스가 제거된 펫밀크나 락토프리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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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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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데 영양제 무엇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눈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 주변의 털을 자주 정리해주거나, 눈 감염이나 염증이 있으면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면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피해주세요. 또한,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루테인 등은 눈의 정상적인 기능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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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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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생활환경의 변화, 외로움, 산책의 불만족, 반려인의 감정 변화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과 규칙적인 놀이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반려인의 애정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매일 10분 정도만 산책을 해줘도 강아지들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할 수 없다면 집안에서 노즈워크 놀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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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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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는 몇살까지 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약 10~13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가 흔히 걸리는 병은 귀 염증, 피부 알러지, 곰팡이나 세균 감염, 기생충 감염 등 피부 질환이 압도적으로 많이 걸립니다. 노령견일 수록 심장이나 쓸개골 탈구가 발생도 많이 하죠.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심장이나 신장, 또 피부 질환에 이환되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을 잘 챙겨주시고, 미끄러지지 않게 발톱이나 발바닥 털도 잘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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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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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월 가량된 반려견에 대해 정기적으로 어떤 건강검진과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건강검진은 나이와 상태에 따라 주기와 항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7세 사이의 건강한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7세 이상의 노령견은 6개월에 한 번 정도의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 시에는 체온, 심박수, 호흡수, 혈압, 심전도, 체중 등의 기본검사와 여러 주요 장기 특히 신장 심장 간 방광 장 등의 전신 검사를 받습니다. 또한 혈액검사, 분변검사, 요검사, 심장사상충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안검사, 영상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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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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