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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복어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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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장난감 깃털을 9센치 정도되는 걸 핥다가 먹었는데 상태가 괜찮아 보이는데 잘때 몸을 웅크려 자요 병원을 지금 못 가는데 괜찮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렉돌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0개월
중성화 수술
1회

애가 몸을 엄청 웅크려서 자고 있어요 병원을 못 가서 수시로 애 상태 보고 있는데 애기 괜찮을까요? 위급상황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병원에 전화해봤을 땐 일단 지켜보라고 했는데 영 걱정이 돼서요 빠른 답장 부탁드립니다ㅜㅠ 병원 가야한다면 갈게요 밑에 가장 비슷해 보이는 깃털 사진 첨부합니다ㅠㅠㅠㅠ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9cm면 상당히 큰 크기 입니다. 10개월이면 또 아직 다 크지 않은 고양이이죠. 깃털 기둥이 딱딱하고 삐죽하기 때문에 씹지 않고 삼켰다면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병원에 빠르게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나 장까지 내려가기 전에 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도 길기 때문에 장에서 꼬일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내원해주는 것이 비용도 그렇고 이렇게 고민하게 되는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빼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 엄청 웅크려서 자고 있"다라는 말은 결국 자고 있다라는 의미이지요. 즉, 별 문제 없을것이라는 것입니다.

    깃털이 플라스틱 인조 깃털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