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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활동력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산책을 나가면 고양이가 불안해하거나 놀래서 난리치면서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산책은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고양이에게 사냥놀이를 안해주고 밥만 먹이고 계셨다면 고양이의 활동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 사냥놀이를 생동감있게 매일 해주시고, 낚시대 리필도 교환해주신다면 고양이의 활력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것이 아니라면 발정기에 왔거나, 어딘가 아픈 경우 활동량이 줄어들 순 있습니다. 추워도 활동량이 줄어들 순 있구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순 없으나 말씀드린 사항을 차차 개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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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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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이제 10살인데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하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식단 제공: 노령견 전용 사료나 간식을 선택(영양제도 좋음: 오메가3, 유산균)규칙적인 운동: 근육량이 감소하고, 관절이 뻣뻣해지고,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강도와 시간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짧게 여러번 산책이 한번에 길게 보다 훨씬 좋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제일 중요스트레스 관리: 푹신하고 아늑하고 따듯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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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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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계속 벽을 긁으면 정형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 불안, 탈출욕, 무료함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케이지의 크기, 환경, 장난감, 방목 등의 사육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케이지 벽을 긁는 행동은 정형행동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특히 케이지가 작거나, 공기가 잘 통하지 않거나, 쳇바퀴나 은신처 등의 장난감이 부족하거나, 방목을 자주 해주지 않는 경우에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케이지를 좁고 답답하게 느끼거나, 탈출하고 싶어하거나,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신호일 수 있죠. 케이지를 넓고 통풍이 잘 되는 것으로 바꿔주시고, 케이지 안에 쳇바퀴, 은신처, 놀이터, 등의 다양한 장난감을 배치해줍니다. 주기적으로 케이지에서도 꺼내주시구요. 방목은 하루에 한 번, 10~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방목 시간과 장소는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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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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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개 한테 항생제를 물에 타서 먹여도 돼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괜찮지 않습니다. 체내에 있는 균이 모두 다 안좋은 균이 아닙니다. 장 안에 있는 유산균이 영향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나 소화력이 떨어지게 되고 체내 불균형이 오게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또한 간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식욕부진이라던지 여러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먹이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이 생겨 나중에는 항생제가 말을 듣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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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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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네기 고양이들을 합사했는데 자꾸 까우고 하악질을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합사한지 얼마 안되면 서열정리가 아직 안되었을 수 있고 서로 어색하기 떄문입니다. 우선 시간이 약입니다. 차차 시간을 두고 각자의 공간과 먹는 곳 자는 곳을 분리시켜주시면 차차 사이가 개선되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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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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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반점이 왜 생기나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멜라닌 색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색소들이며, 살다보면 외부 자외선이나 혹은 피부에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모입니다. 염증이 낫더라도 색소는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병이 많은 강아지들에게서 더 많은 색소침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반점이 아닌 융기되어 나타난다면 종양일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그 때는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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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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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다리에 힘을 못쓰고 숨소리가 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심장 질환으로의 폐수종이나 허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침을 하는지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주세요. 나이도 있으니 심장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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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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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머리 가운데 뼈가 튀어나와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수리뼈 사이에는 뼈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가 태어날 때 머리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유연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성장하면서 이 부분은 뼈로 변하고, 정수리뼈와 연결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수리뼈 사이에는 뼈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의 머리뼈가 완전히 연결되기 전까지는 존재하며, 고양이가 1살이 되면 사라집니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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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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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고양이 털 많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비시니안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은 아닙니다. 단모종이라서 털 관리가 쉽고, 빗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고양이이기 때문에 털이 아예 안 빠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털빠짐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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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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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유전병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유전병이 있는 편입니다. 가장 흔한 유전병은 피루베이트 키나아제 결핍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적혈구의 대사를 방해하여 빈혈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추가로 진행성 망막 위축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망막의 기능이 점차 악화되어 시력을 잃게 하는 병입니다. 또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심근비대증, 피부병, 난청 등의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비시니안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유전질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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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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