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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가 옆에 있으면 밥을 안먹는 강아지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둘째 강아지가 첫째 강아지의 식사 습관이나 에너지에 압도당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째 강아지가 매우 활발하게 밥을 먹는 모습이 둘째에게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또한, 둘째 강아지가 좀 더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식사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들 사이의 사회적 계급이나 지배 관계도 식사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강아지가 첫째를 리더로 인식하고 그의 식사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강아지는 밥을 먹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셔야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두 강아지가 서로 보지 못하는 별도의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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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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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잘면서 숨쉴때 킁킁 거리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어려서 젖살이 덜 빠져, 일종의 코골이나 비강이 덜 뚫려 일시적으로 소리가 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듬에 따라 차차 적어질 수 있고, 또 말티푸 특징상 단두종이기에 코골이증상이 유전적으로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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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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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울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생활 방식과 가장 잘 맞는 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많은 관심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더 독립적이며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만일 반려동물과 많은 시간과 운동을 하고 싶으시고, 활동적인 보호자님이시라면 개를, 그것이 아닌 집순이시라면 고양이를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사람은 강아지와 잘 맞을 수 있고, 독립적이고 조용한 시간을 선호하는 사람은 고양이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생활 방식과 가장 잘 맞는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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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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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한쪽 발을 들고 서있어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이런 행동은 강아지가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 관심, 또는 불안감을 표현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주인이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보며 기대감으로 발을 들 수 있고, 산책 중에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도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한쪽 발을 들 수 있으며, 이는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s)의 일부로, 강아지가 스스로를 안정시키려는 몸짓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가 무언가를 원하거나 요구할 때 앞발을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발을 드는 행동이 지속되거나, 발을 핥거나 절뚝거리는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다리나 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 내원 하세요. 만일 단순히 행동의 한 형태라면, 특별히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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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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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앉아있늘때 허리가 휜자세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앉아 있을 때 허리가 휜 자세를 취하는 것은 허리디스크나 다른 통증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디스크 여부를 판단해야합니다.자세 교정에 대해서는, 강아지가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이용하여 강아지의 머리를 천천히 위로 올리게 하여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바닥에 닿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강아지가 올바른 자세를 취할 때 긍정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행동의 빈도를 높이는 긍정 강화 방법입니다.그러나, 이러한 훈련 방법은 강아지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며, 특히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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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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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노견에게 좀 더 건강하고 오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노견은 신체 기능이 약해지므로, 특히 뇌와 관절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영양 보조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인지 능력을 증진시키고 치매 발병을 늦출 수 있으며, 관절 통증도 줄여줍니다.신진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될 위험이 높습니다.견일 때보다 10~20%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노견 전용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노견의 속도에 맞춘 산책을 권장합니다.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건강검진: 제일 중요(6개월에 한번 진행)감각이 약해지므로 가구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주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치매 관리에 있어서는, 규칙적인 산책과 새로운 활동을 통해 뇌를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온도 조절, 스킨십, 말 걸기 등을 통해 강아지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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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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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왜 고양이를 무서워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매우 영역적인 동물이며, 자신의 영역에 대한 지배력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영역성은 강아지가 고양이의 영역에 들어갔을 때 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 신호 체계와 소통 방식을 가지고 있어, 이해의 차이로 인해 강아지가 고양이를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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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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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 입 냄새가 갈수록 심해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입냄새의 원인은 구강문제 뿐만 아니라, 신장, 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강 문제가 제일 대표적인 입냄새의 원인이죠. 양치 및 치석껌은 예방일 뿐이며, 치석이 이미 쌓이고, 충치가 생긴 것이라면 효과가 없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및 여러 구강검사, 전체적인 혈액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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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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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은 아예 안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미용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것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의 피부 상태와 털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나 강아지가 미용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미용실을 가지 말고 집에서 기본적인 미용, 즉 빗질 및 필요한 정도의 적은 양만 잘라주시고, 눈을 찌르는 얼굴 털들이나 지저분한 부분들은 가위로 조금씩 잘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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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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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마늘을 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마늘과 양파 등의 파종류에 함유된 티오황산염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심각한 용혈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강아지의 위벽에 자극을 주어 구토, 설사, 위장 장애, 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조금만 주어도 큰일나며, 절대 절대 주시지 마세요. 먹인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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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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