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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만 졸졸 따라다녀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견주님께서 말씀하신 경우에는, 강아지가 와이프분만 따라다니는 것은 와이프분이 강아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와이프분이 강아지에게 입질을 허용하거나 간식을 주거나 놀아주는 등의 보상적인 행동을 하면, 강아지는 와이프분에게 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견주님께서는 강아지에게 훈육을 하거나 쉿 소리를 내거나 하는 등의 징계적인 행동을 하면, 강아지는 견주님에게 불안감이나 거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견주님께서도 강아지에게 칭찬과 애정을 보여주고, 와이프분과 협조하여 규칙과 한계를 정해주고, 일관된 태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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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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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카멜레온 같이 피부색을 보호색을 만드는 동물은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문어는 피부에 있는 발색단이라는 특수한 세포를 이용해서 피부색을 바꿉니다. 발색단은 색소를 포함한 작은 주머니로, 근육이나 신경의 자극에 따라 주머니의 크기나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색소의 분포가 달라지고, 빛을 반사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피부색이 바뀝니다. 카멜레온은 피부에 있는 광간섭이라는 물리 현상을 이용해서 피부색을 바꿉니다. 광간섭이란 빛의 파장과 나노미터 수준의 결정구조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으로, 빛의 색깔을 바꾸는 현상입니다. 카멜레온의 피부에는 빛을 반사하는 층이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색소를 포함한 세포로 이루어진 층이고, 다른 하나는 광채세포라고 하는 특수한 세포로 이루어진 층입니다. 광채세포 안에는 나노결정 구조가 있습니다. 카멜레온은 근육이나 호르몬의 자극에 따라 광채세포의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노결정 구조의 격자가 변하고, 빛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피부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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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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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톱 깎는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졸려할때나, 집사 퇴근 직후 집사를 매우 반길때를 공략하시면 조금 더 편하게 발톱을 깍을 수 있습니다. 한개씩 매우 빠른 속도로 잘라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자른 뒤엔 꼭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불빛나오는 발톱깍이를 구비해두시고, 어두운곳에서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에서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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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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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시켜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러워졌다면 그때는 목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매일 빗질을 해주면 목욕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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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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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빨 끝이 조금 부러졌어요. 치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정도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그냥 아무 조치 안해줘도 되고 이대로 살면 됩니다. 알아서 갈리니 병원비를 굳이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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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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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자꾸 침대나 소파에 오줌을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컷의 경우 중성화가 안되어 있을 경우 영역표시를 위해 소변을 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성화수술을 권장드립니다. 혹은 분리불안이나 스트레스, 혹은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소변을 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산책을 많이 시켜주시고, 또 오줌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그 부위가 배변을 누는 장소로 인식이 되지 않게끔 해주세요. 또 오줌을 이상한 곳에 눌 때 안돼! 라고 해주시고 바로 배변패드로 가서 누게끔 해주신 뒤 간식과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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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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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주차장에 들어와 먹이를 주는 캣맘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캣맘의 행위가 동물보호법 제 8조와 제 22조에 위반되는지 확인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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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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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이를 주는 캣맘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캣맘의 행위가 동물보호법에 위반되는지 확인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 8조에 따르면, 길거리에 동물을 방치하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물보호법 제 22조에 따르면, 동물의 방치나 먹이주기로 인해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에 위험이나 손해가 발생하면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캣맘의 행위가 이러한 법률을 위반한다고 판단되면, 국민신문고에 신고하거나 경찰서에 고소할 수 있습니다. 신고나 고소할 때는 법령과 판례문을 첨부하고, 공무원이 절대 안된다고 하면 소극행정으로 다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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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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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기르는 강아지 털 밀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을 밀면 안됩니다. 털은 햇빛으로 부터 피부 화상을 막아주고, 작은 솜털은 피부 환기에 도움이 되어 체온 조절에 힘이 됩니다. 또 강아지들은 사람과는 다르게 피부가 약하여 털이 나는 것이므로 절대 빡빡 밀면 안되고, 정 그렇다면 가위로 조금씩 잘라주시는 것이 좋고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벗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시원한 물과 얼음을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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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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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선풍기 바람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체온조절을 발바닥 및 헥헥거림으로써 조절합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발바닥 통풍이 더 잘 될 수 있고, 구강으로 바람이 불면 조금이나마 더 체온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강아지가 바람이 익숙하지 않아 불쾌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권장드리며, 너무 오래 틀기 부담스러우면 얼음물을 여러군데에 비치해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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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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