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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1004
도라지100423.07.31

저희 강아지가 자꾸 침대나 소파에 오줌을 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 두 마리 중에 암놈은 안 그러는데 자꾸 숫놈만 배변패드에 오줌도 싸고 소파나 침대에 자꾸 오줌을 싸서 미치겠는데요 원래 배변 활동을 잘했는데도 갑자기 이런데 왜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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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31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암컷 한 마리와 수컷 한 마리에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둘 다 화장실 문제를 잘 하고 있었는데 수컷만 지금 한 번씩 침대나 소파에 소변을 본다고 하시는데 스트레스일 수도 있지만 수컷으로서의 자기 본능 때문에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성화 수술하고 난 다음에 고쳐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암컷 강아지는 배변을 잘 하는데 수컷 강아지가 오줌을 자꾸 침대나 소파에 산다고 하시는데 마킹하듯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수컷이 다 자라고 나면은 마킹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성숙한 수컷이 되었다는 표시이기도 하고요 이런 수컷으로서의 마킹 같은 소변을 본다면은 빠른 시일 내에 중성화 수술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평소에 배변활동을 잘 가리는 강아지가

    갑자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무언가 불만이 있거나, 요구를 하기 위해서

    또는 침대나 소파를 화장실이라고 생각을해서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하여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

    주인의 관심을 끌기위해

    노화

    발정기

    등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중성화 수술을 안시킨 영향이 크고

    이외에도 방광염 등 신체적 질환에 의해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 부족의 영향도 상당히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최소 기준부터 충족해 보시고 개선되지 않을경우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수컷의 경우 중성화가 안되어 있을 경우 영역표시를 위해 소변을 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성화수술을 권장드립니다. 혹은 분리불안이나 스트레스, 혹은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소변을 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산책을 많이 시켜주시고, 또 오줌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그 부위가 배변을 누는 장소로 인식이 되지 않게끔 해주세요. 또 오줌을 이상한 곳에 눌 때 안돼! 라고 해주시고 바로 배변패드로 가서 누게끔 해주신 뒤 간식과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