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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헥헥 다는건 심리적으로 불안할때도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헥헥거리는 이유 중에 가장 흔한 것은 더워서 입니다. 강아지는 혀를 통해 체내의 수분을 증발시켜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자주 헥헥거리는 행동을 보이는 겁니다. 다른 이유로는 신남이 있습니다. 신난 강아지 헥헥거리는 모습은 행복하다는 신호이며, 꼬리를 흔들고 편안해 보이는 얼굴 표정 등의 바디랭귀지도 나타납니다. 그 밖의 이유로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공포, 불안, 스트레스를 받으면 헥헥거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질병입니다. 강아지의 질병으로 인한 헥헥거림은 대표적으로 호르몬성 질환과 심폐기관 (심장과 폐)의 질병상태가 존재합니다. 호르몬성 질환으로는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쿠싱질환)이 있으며 이러한 질병들은 강아지의 호흡을 어렵게 하거나 호흡수를 증가시키면서 헥헥거릴 수 있습니다.강아지가 헥헥거리는 모든 경우가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만일 단발성으로만 헥헥거리고, 평소에는 건강하고 활력이 좋고, 신난 후엔 헥헥거리면 괜찮은 겁니다. 하지만 자꾸 헥헥거리고 기침과 구토 및 침을 흘리고 기운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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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떨어져 있는 자신의 털을 먹었습니다. 건강에 이상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상 없습니다. 조금 먹는다고 해서 장폐색을 일으키지는 않으니 걱정 마세요. 또 털도 단백질이니 위에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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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먹은게 없는데 토를 계속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물로 인해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약 부작용으로 구토를 할 수 있구요. 약 성분이나 부작용 같은 설명을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잘못 주워먹고 토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장이나 소화기관에 폐색을 일으키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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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몸줄이랑 목줄 뭐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너무 앞으로 나가려고 하면 목줄로 잘 훈련시켜주는 것이 좋으나 목이 눌려 기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을 잘 시켜주시고, 만일 끌지 않게 되었다면 몸줄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끌려고 하면 가만히 기다려서 너가 끌면 나 안가 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시고, 만일 강아지가 안끌고 다시 주인에게 돌아온다면 간식을 주시는 방법으로 교육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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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른 강아지에게 물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교상관련 의뢰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과 교상 관련 시료 접수실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번호는 054-912-0483 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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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가루약 잘먹는방법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말 맛있는 간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간식의 양이 너무 적거나요. 일본제품 츄르에 조금씩 섞어서 먹여보세요.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사냥놀이나 실컷 놀아주시고 간식 주시면 잘 먹을 겁니다. 만일 이 방법에도 안먹는다면 가루약을 캡슐에 넣어서 알약총으로 입 안에 넣어주는 방법이 있겠으나 많은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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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인데 최근들어 밤에 헥헥거리고 잘때 숨을 매우 빠르고 크게 쉬면서 자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견이 기침을 하고 숨이 가빠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병입니다. 심장이 제대로 피를 퍼트리지 못하면 폐에 혈액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폐부종이 발생합니다. 폐부종은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합니다. 심장병은 치와와와 같은 소형견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장병의 증상으로는 기침 외에도 무기력,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부팽만 등이 있습니다. 빨리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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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고양이 집사입니다. 아이가 사료만 먹는데 살이 자꾸 찌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료의 양과 횟수, 활동량의 부족입니다. 고양이는 사냥이나 운동이 거의 없고, 사료를 자율배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식사를 하고, 먹고 자고를 반복하게 되어 쉽게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한 급식으로 정해진 정량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료의 종류를 바꿔보세요. 체중 감량을 위해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조절된 체중 감량 사료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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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유아와의 관계형성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과 아이의 관계형성은 보호자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놀아주세요.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또, 반려견과 아이에게 적절한 경계를 가르쳐주세요. 반려견과 아이가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도록 가르쳐주시는겁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자기 자리에서 쉴 때는 아이가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아이가 식사할 때는 반려견이 가까이 오지 않도록 하세요. 또한, 반려견의 먹이나 장난감을 아이가 건드리지 않도록 하고, 아이의 장난감이나 옷을 반려견이 물어뜯지 않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반려견과 아이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살림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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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강아지 서열정리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강아지의 영역을 제한하기: 집안 전체를 강아지의 공간으로 풀어주면, 나중에 들어온 아기가 자신의 공간을 빼앗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나눠주세요. 아기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 계획이시라면, 아기가 오기 전부터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아기의 채취가 묻은 수건이나 옷을 집에 가져와 강아지가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주기.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강아지에게 정기적으로 들려주기. 자주 들려줘서 강아지의 마음을 좀 편하게 해줍시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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