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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는 닭뼈를 주면안된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뼈를 핥아먹는 매체사진이 많이 있지만, 정확히는 강아지는 뼈의 '골수'를 먹는 것이며, 반려견의 경우 풍부한 간식이나 사료가 있기 때문에 뼈의 골수를 영양학적이나, 기호성의 측면에서 먹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특히 언급하신것 처럼 닭뼈와 같은 조류의 뼈는 기공이 많아 강아지가 씹어 삼켰을 때 식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닭뼈의 대부분은 냉동으로 유통되는데, 냉동닭뼈가 산발했을 때는 거의 유리조각과 동일한 충격을 주기에 대단히 위험하므로 절대 급이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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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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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사람 음식이 위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카페인(초콜릿, 커피), 당알코올(제로감미료), 포도 세 가지는 강아지에게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음식류입니다.카페인의 경우는 강아지의 일일 허용 섭취량이 사람보다 극히 낮기 때문에, 사람의 식품에 맞춰 제조된 식품일지라도 강아지는 카페인을 과복용하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가슴두근거림과 고혈압, 그리고 과한 심장의 흥분이 있으며 매우 많이 섭취시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습니다.제로콜라를 포함한 인공감미료는 강아지의 콩팥을 쉽게 손상시킬 수 있어 금기입니다. 이 때문에 당알코올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사람칫솔과 달리 강아지용 칫솔에는 대부분 단백분해효소만 포함되어 있지요. 또한 당알코올로 인한 중독은 급성중독은 낮을 지 언정 카페인 보다 적은 양으로도 만성중독을 일으키기 쉽기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마지막으로 포도의 경우는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포도에 특히 많은 주석산이 콩팥에 위해를 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도는 위의 두 가지 음식류와 다르게 급성, 만성중독에 이르게 하는 최소용량이 매우 낮기에 가장 유의해야할 음식입니다. 일부 강아지는 포도에 저항을 보이지만, 감수성을 가진 강아지는 포도 한 알 만으로도 생사가 뒤바뀌기도 합니다.그 외 강아지에게 독성을 끼치진 않으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급이하지 않게 지시하는 이유는 나트륨 때문입니다. 고나트륨은 음식의 기호성을 높이긴하나, 나트륨이 적은 사료를 먹지 않게 해 사료를 먹이는 데 애로사항을 일으킬 뿐 아니라, 카페인과 마찬가지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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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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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치아가 흔들리는데 산책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치통으로 인해 산책을 가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꼭 산책을 갈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스케일링을 한 지 오래된 강아지고, 별도로 양치를 실시하지 않던 강아지라면 최초의 치통은 꽤나 오래 전 시작했다가 만성잇몸부종으로 이환된 뒤 조직이 일부 화생되어 통증을 크게 느끼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 역시 흔들리고 있는 상태라면 전신마취도 필요없이 제거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약 실외배변 습관이 있다면 잠깐 산책을 해주시는 것은 큰 무리가 되지 않으나, 혹시 스케일링과 함께 다른 치과시술을 위하 전신마취가 예정되어 있다면 하루 정도는 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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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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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언제 줬는지 헷갈림
안녕하세요. 네, 괜찮습니다. 사상충약의 권장 복용주기는 한 달(28 ~ 31일)이나, 해당 기간을 며칠정도로 짧게 초과하거나, 혹은 빠르게 복용한다고 위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복용한지 2개월이상이 지난 뒤 복용을 해야할 경우, 사상충 유충이 체내에 잔존할 경우 혈관폐색이나 알레르기성 쇼크가 있을 수 있기에 이 경우는 수의사 선생님의 검사 후 복용이 안전하며, 체중에 맞지 않게 짧은 시간에 자신의 적정몸무게를 넘은, 3배 이상을 과량을 복용할 경우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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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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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 진드기는 보통 언제까지 살아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풀숲의 참진드기의 경우는 아주 더운 여룸보다 가을철에 가장 많이 분포합니다. 9월에서 10월 사이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풀밭을 직접들어가는 강아지가 있다면 12월부터 2월 까지를 제외하더라도, 외부기생충에 대한 구충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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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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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에도 분리 장애라는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동물병원에서 정신의학 관련 처치를 받고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과 달리 대화가 통하지 않는 강아지 특성상 정신의학적 접근을 바로 시작하시기 보다는 가정에서 강아지가 분리불안에 대해 둔감해질 수 있도록, 혼자있는 시간을 두되, 20분 정도의 텀을 주고, 혼자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며 간식 등 보상을 통한 감응훈련을 먼저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홈캠이나 화상카메라 기능이 있는 장비가 필요하며, 감응훈련 간 격렬히 불안해하는 강도나 빈도가 너무 강할 경우, 이 때는 동물병원에서 진정제 등을 처방받아 활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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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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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포피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고름이나 피지가 과하게 나오지 않는 상태면, 하루 한 번 정도로... 너무 자주 닦아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생식기는 예민한 피부인데다가, 해면조직 특성상 자극을 받으면 혈류가 확 쏠리게 되는데, 이는 다른 피부의 단위면적당 혈류량 보다 훨씬 높은 양이며, 혈류 쏠림으로 인해 해당 부분 대사가 왕성해지고 별다른 생식행위가 없다면 주변 피지조직의 대사가 더 두드러지게 높아질 수 있지요. 가려워하거나 지저분한 상태였다면 하루 이틀 정도 깨끗이 닦아주신 뒤, 열흘에서 2주 정도에 1회 정도 씩 가볍게 닦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다만, 피부가 붉거나 각질이 너무 많이 보이거나, 고름이 보인다면 이 때는 추가적으로 항생제를 내복하거나 도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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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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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종양 초음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방광삼각(요관과 요도를 이었을 때 삼각형을 이루는 안쪽 부분)의 내부에 발생한 종양의 경우는 수술적 절제가 극히 제한됩니다. 이 경우에는 리스크를 안고 외과적절제를 실시하거나, 방사선이나 다른 항암제를 통한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TCC의 경우는 암종이긴 하나, 그 기원이 되는 세포가 다른 상피조직과 다른 조직학적 구성을 띠고 있어 육종암처럼 전이 및 재발이 쉽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치료를 시도하더라도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수 있으며 안타깝게도 동일하거나 더 좋지 않은 형태로 재발될 확률이 비교적 높습니다. 진단을 받은 동물병원에서 향후 치료계획에 대해 논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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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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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토를할경우에는 먼지를 많이먹어서도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대개 무언가를 급하게 삼켰을 때 기도로 넘어간 것을 다시 역류해내다가 식도 및 위에서 점액과 맑은 토사물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대부분 절로 좋아지는 설사증상과 같이 습관적으로 해당 구토, 구역, 역류증상을 자주 보인다면, 위산에 의해 식도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조치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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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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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pss 수술후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요 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산술적으로 매우 낮은 확률이나, 아밀로이드링이나 비정상적인 혈관의 결찰부 섬유띠가 의도와 다르게 녹거나, 변위가 될 수는 있습니다만, 해당 시간만큼 오래 결찰해둔 비정상혈관이 제기능을 하긴 어려운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우려하시는 상황(풀리거나, 변위가 되는 등..)이 나타나더라도 기존과 같이 문맥/전신순환이 혼재되서 나타날 확률은 역시 매우 낮습니다. 안심하셔도 괜찮으시며, 혹여나 강아지가 부쩍 의기소침하거나 식욕이 적어지는 등 내과적인 증상을 호소한다면 그 때 혈액가스검사나 혈청검사를 통해 해당 문제를 감별할 수 있으니, 가정에서 잘 관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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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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