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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장난감을 가지고놀면 스트레스가 풀리나요 ??
대사가 더 빠른 강아지 특성상, 자신의 의도대로 사물이 움직이게 되었을 때 더 흥분을 많이하게 되며 이 반응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될 경우 강아지가 미친듯이 격렬한 놀이를 하는 것 처럼 보이게 되지요. 이 행위 자체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나, 너무 과할 경우엔 공격성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가정 내 사물을 훼손하는 원인이나, 타인에게 공포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경우가 될 수 있기에 적절히 보호자가 중간에 중재를 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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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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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도 불면증에 걸리는지요?
강아지도 불면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치매로 인해 매우 기민해진 상황이라면 강아지와 동거하는 사람이 잠을 잘 자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이 때, 사람의 불면증 치료와 유사하게 강아지도 기민해진 신경을 다소 가라앉히는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증상에 따라 수의사 선생님의 맞춤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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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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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를 자주하는데 왜그럴까요 ?
완전히 물같이 아예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설사를 자주 한다면 치료가 필요한 장염일 수 있으며, 진변을 자주 본다면 식사량이 너무 많거나 기름진 형태의 식이를 자주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그리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변의 형태가 썩 좋지 않고 냄새도 많이 난다면 강아지의 기초대사량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적은 양을 급이할 때도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라 볼 수 있고, 이 경우에도 식사량을 불가피하게 줄여주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설사 증상이 3일 이상 연속적으로 지속되거나,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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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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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사료를 제때 주지 못했을 때, 밤 늦게라도 주는 게 맞겠죠?
중량 대비 하루 급이량의 정량을 주지 않았다면 주시되, 그렇지 않다면 굳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바이오리듬이 야간에 숙면하도록 맞춰져있다면, 숙면 전 식사는 원활하지 않은 장운동으로 인해 설사 등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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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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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의 행동때문에 속상합니다
감작 훈련을 통해 강아지가 보호자와 함께 없을 때도 견딜 수 있는 지구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쉬운 건, 기재해주시는 강아지의 나이가 훈련하기에는 다소 늦었다는 점입니다. '기다려' 등의 훈련어를 사용한 뒤, 보호자 분께서 잠시 강아지 시야에서 사라진 후, 강아지가 얌전하게 앉아있을 경우 사료나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는 훈련법을 활용해보십시오. 시야에서 사라지는 시간을 최초 30초에서 최대 5분, 그리고 향후엔 간단히 외출을 다녀오는 시간까지도 점차 늘려가는 방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약, 가정에서 이 방법을 시행하기가 어렵다면 전문 반려동물 훈련사에게 의뢰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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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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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할 때 산책로는 어디가 좋나요?
관절 건강 측면에서는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완만한 포장도로가 좋습니다. 또, 강아지가 나이가 많다면 호기심으로 인해 낯선 장소에서 과한 두려움이나 흥분을 통해 심혈관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익숙한 길을 다니는 것도 필요하지요. 만약 강아지와 함께 산악이나 휴양지를 떠나신다면 강아지에게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는 기생충 감염에 대한 대책을 잘 해두시고 다니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어디든 멀리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자주 강아지와 근처를 거니는 것을 가장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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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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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 먹고 토했는데 다시 먹여야 할까요
소염진통제의 약물로 인해 예기치 않게 구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의 종류와 성분에 따라 처치는 다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처방해준 동물병원에 재문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일단 약물을 통해 구토를 했다면 1회는 휴약을 한 뒤 다시 투약하되, 동일한 증상이 반복될 경우 유사효능을 보이나 다른 기전의 약물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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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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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가 빠지면서 부정교합이 되기도 하나요?
유감스럽게도, 강아지 역시 부정교합 생길 수 있습니다. 지속된 치태와 치석의 축적으로 인한 충치(치은,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나 치근부에 인접한 턱뼈가 부식되면서 부정교합이 올 수 있으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발치된 자리가 오랜 시간 비어있을 경우 중력이나 구강내 조직의 장력 등 외부 힘의 요인으로 인해 치아 배열이 불균형 해질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을 개선하기 위해선 최초 치과질환이 있을 때 부터 치과에 정통한 수의사에게 진료와 처치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나,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치과만 전문으로 보는 동물병원의 경우는 그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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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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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초콜렛은 해로운 식품인가요?
카페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도 카페인은 일부 민감한 사람에게는 약하게는 불면이나 심하게는 심계항진, 고혈압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데, 강아지의 경우는 그 민감의 영역이 훨씬 좁습니다. 즉, 소량의 커피나 초콜릿의 카페인으로도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지속된 심각한 증상은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급이를 제한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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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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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한테 뽀뽀를 해주는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반려동물의 구강과 직장에는 사람의 상재균과 다른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이 미생물이나 심지어 기생충이 사람에게 감염이 되는 사례도 없지 않습니다. 다만, 이 미생물이나 항원에 특별히 과민반응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경우는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대개 보이지 않습니다. 또, 면역계를 약하게 감작할 수 있는 항원성 단백질은 되려 건강한 사람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즉, 일장일단이 있으며 이는 '지극히 건강한 성인'이고, '평소 구충관리를 철저히 한 반려견' 일 경우에는 뽀뽀가 반드시 해롭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애정표현이 반드시 뽀뽀로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니, 이는 보호자님의 취향에 따라 결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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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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