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는 중추신경계 자체의 손상, 작게는 중추신경계에서 사지 말단으로 가는 말초신경계 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의 흐름이 좋지 않았을 경우 마비 등 신경증상을 보입니다. 특히 등 허리가 길며 사족보행을 하는 강아지 특성상, 추간판 탈출이 쉽게 일어나고, 척추 내 중추신경계인 척수의 흐름을 방해하여 마비나 미끄러짐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심할 때는 방사선이나 CT촬영으로도 해당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나,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MRI촬영 등의 영상적 판독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동물병원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