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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족으로 만든 간식중 뼈도 먹게 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특별히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뼈 중 닭뼈가 문제가 되는 것은 닭뼈는 조류 특성 상 기공이 매우 많고, 냉동으로 유통되는 과정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냉동된 닭뼈는 해동된 뒤 자극이 가해지면 유리조각이 산발하듯 부서지기 때문에 기도나 식도에 손상을 주기 쉽기 때문이지요. 소 뼈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강아지가 골수를 파먹거나, 뼛가루에서 칼슘을 보충하는 등 영양적으로도 어느정도 괜찮은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소 뼈 역시 장시간 상온에 방치될 경우 부패의 가능성이 있으니 적어도 하루나 이틀 정도 뒤에는 폐기처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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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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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작을 일으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발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 실제로 '발작' 일 수도 있고, 발작이 아닌 국소 경련이거나 심장 등 순환기 문제로 오는 혼절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동물병원에서 진단 후에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먼저 감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만약, 동물병원에서 발작이라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뇌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약물이나, 필요 시 외과적인 처치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발작 그 자체는 강아지 생명에 큰 위협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발작 간 강아지가 겪을 수 있는 고통이나 보호자가 관망하기 어려운 상황, 비용이나 경제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해야 되기에 단순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가급적 시간을 내서 주치 수의사 선생님께 상담받으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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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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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주면서 훈련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보호자가 의도한 동작을 취했을 때만 보상을 주셔야 합니다. 훈련 간 주의사항 보다는 훈련 외에도 평소에 간식(강아지용은 물론, 과일, 육류가 모두 포함)을 종종 주고 있었다면 해당 행위부터 자제하시고, 훈련에 돌입하셔야 강아지가 보상을 받기 위해 보호자에게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훈련 외 상황에서의 통제가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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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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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는 많이 줘도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직 7개월 이하의 성견이 아닌 강아지라면, 사료량을 많이주시는 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폭발적인 대사량과 성장요구 에너지로 인해 사료에서 흡수한 에너지를 거의 모두 사용하기 때문입니다.다만, 강아지가 이미 성견이 되었는데 사료와 간식을 과하게 급이하신다면, 설사를 시작으로, 구토를 동반한 췌장 관련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그 외에도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관절이 받는 부하는 곱연산으로 증가하기에 강아지의 골근격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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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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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애완견이 20년 이상 살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능하나 흔치 않습니다.사람으로 비유하면 대략 120세의 나이에 해당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살아 있어도 여러가지 신체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다만 강아지를 잘 케어해주시고, 적어도 3개월 정도에 한 번 씩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면서 팔로업을 하신다면 강아지의 삶의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닥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너무 심려하지는 마시고, 강아지와 좋은 추억을 잘 쌓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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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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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고나서 강아지 발을 닦아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닦거나 씻겨줘도 괜찮습니다. 다만 애매하게 닦고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체온으로 인한 따뜻한 온도와 다습한 환경 조건이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지요.또, 산책을 다녀올 때 마다 발을 닦아주고 건조할 경우엔 오히려 발이 너무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오히려 아토피가 있는 강아지는 체내의 보상성 반응으로 과하게 피지가 분비되어 말린 직후 머지 않아 위에 언급드린 고온다습환경이 조성되어 악순환이 될 수 있지요.가장 권장드리는 건, 하루나 이틀 정도 간격으로, 강아지용 물티슈 등으로 간단히 닦아주고 자연적으로 건조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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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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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에 이물질이 걸렸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중증부터 경증까지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어, 불안하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무언가를 먹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크기가 매우 크다면응급하게 내시경을 이용해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흔한 케이스는 아닙니다.위에 언급한것처럼 크기가 매우 큰 이물이 아닌 경우는 큰 문제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경우에는 이상한 숨소리가 생각만큼 잘 관찰 되지 않습니다.만약 숨소리가 매우 특이하다면 기관지나 연구개쪽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노령견이라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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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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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귀가 부풀어오르는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배액 및 배액 간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개혈종이 경미할 경우엔 소염제 처치를 통해 체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대부분은 해당 혈종을 터트리고, 추가적으로 분비되는 혈액이나 분비물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배액관을 설치하는 외과적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개혈종의 경우 유전적 소인도 있으며, 환경적 원인으로는 귀를 너무 과하게 털었을 때 혈액이나 체액이 혈관이나 림프관 내 에서 순환하지 못하고, 일부 유실되어 귀연골쪽으로 빠져나갔을 때 생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 번 이개혈종을 앓았던 강아지는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 귀 건강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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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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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으로 털이 빠지고있어요 고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현재 진료받고 있는 수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피부병, 특히 탈모 증상의 경우 감염병이나 유전적 소인, 혹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내분비적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에 질문 내용만으로는 어떤 이유에서 탈모가 시작되었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대증 치료 과정 중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도출된다면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맞춰 약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또한 이미 빠진 털이 다시 발모가 되는데는 적어도 2~3개월, 길면 1년 가까이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내하기가 어려운 기간이긴 하나, 처방받은 약이 효과가 없다고 임의로 중단하시지 마시고,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복용 주기를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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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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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르루키우기전에 학습할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족 구성원이 한 명 더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출산 고령화 및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소득 수준이 상위권에 해당하게 된 우리나라는 과거와 달리 강아지나 고양이를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보는 사회적 여론이 점차 우세해졌으며, 앞으로도 더 강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한 번 강아지를 입양할 경우 과거 처럼 함부로 유기하거나 포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지낼 공간이 충분한지,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중 강아지와 같이 지내는 데 불만이 있는 구성원이 있는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과정이 모두 패스되었다고 할 지라도, 집에서 강아지를 누가 어떻게 돌볼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강아지는 동물병원비 외에도 사료비나 각종 생활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정한 수입원이 없는 상태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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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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