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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모시고 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저는 한부모가정 아파트구입 비용 지원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2024년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완화됩니다.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에서 매입한 공공임대주택 제공을 확대하고,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보증금 지원 금액을 올립니다.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일정 기간 동안 주거와 생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한부모가족 지원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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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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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연장을 할 때 추가적인 세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 연장을 할 때 추가적인 세금이 있는지는 전세 계약 연장 방법과 재계약 시 보증금의 변화에 따라 다릅니다. 전세 계약 연장 방법은 크게 묵시적 갱신, 계약 갱신청구권 행사, 전세 재계약이 있습니다.묵시적 갱신은 임대인과 세입자가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갱신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경우에는 보증금에 대한 변화가 없으므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계약 갱신청구권 행사는 세입자가 전세 계약 만기 후에도 계속 거주하고 싶다면 임대인에게 계약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인데 이 경우에는 임대인은 세입자의 동의를 받아 보증금을 최대 5%까지만 증액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보증금이 증액된다면 세입자는 전입신고를 다시 해야 하고, 전월세 신고제에 따라 임대차 계약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부당하게 감액하는 경우에 세입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전세 재계약은 임대인과 세입자가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하여 계약 기간과 보증금 등을 다시 합의하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임대인이 거절할 수 있으며, 보증금 증액 한도도 없습니다. 단, 전세 재계약 시에도 계약기간은 최소 2년으로 정해야 합니다. 전세 재계약 시 보증금이 증액되거나 감액되는 경우에는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입신고와 전월세 신고제를 이행해야 합니다.따라서 전세 연장을 할 때 추가적인 세금이 있는지는 전세 계약 연장 방법과 재계약 시 보증금의 변화에 따라 다르므로 잘 확인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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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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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을 했는데 이사 날짜가 안 맞으면 어떻게 되죠?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이사 날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의하여 정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보통은 계약 만료일을 기준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더 빠르거나 늦게 조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세입자가 먼저 나가고 싶거나, 임대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빨리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계약 만료일보다 더 빠른 날짜로 이사 날짜를 정할 수 있어요. 반대로, 세입자가 더 늦게 나가고 싶거나, 임대인이 보증금을 빼줄 돈이 없는 경우에는 계약 만료일보다 더 늦은 날짜로 이사 날짜를 정할 수 있어요.이사 날짜를 정할 때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이익을 고려해야 해요. 세입자에게 중요한 것은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고, 임대인에게 중요한 것은 빈방을 받아서 새로운 세입자에게 임대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사 날짜에 따라서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법이 달라져요. 예를 들어, 세입자가 계약 만료일보다 더 빨리 나가면 임대인은 보증금에서 임대료를 공제하지 않고 전액을 돌려줘야 해요. 반대로, 세입자가 계약 만료일보다 더 늦게 나가면 임대인은 보증금에서 임대료를 공제하고 나머지를 돌려줘야 해요.이사 날짜를 정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계약 만료 날짜 확인하기. (임대인에게 통지하기)집 내놓기. (부동산에 맡기기)날짜 협의.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하기)집 구하기. (부동산에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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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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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어있는집을 KB시세 하한가 이내의 융자금조건과 무관하게 대출받아 매매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 1. 새집주인이 융자를 끼고 집을 산다면 KB시세 하한가를 넘어가는 융자를 일으켜도 매매가 가능한가요?답변: 매매가 가능합니다. 전세보증보험의 가입조건은 전세계약을 체결할 때만 적용되며, 전세계약 후에는 임대인의 융자금 조건과 무관하게 보증이 유지됩니다. 즉, 임대인이 융자를 끼고 집을 산다고 해서 전세보증보험의 효력이 사라지거나 감소되지 않습니다. 단, 임대인이 집을 매매할 때는 세입자에게 사전 통지를 해야 하며, 세입자는 임대인의 매매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인이 집을 매매하면서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세보증보험에서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질문 2. 가능하다면 전세보증보험의 효력은 유지되는거겠지요?답변: 네, 유지됩니다. 전세보증보험의 보증기간은 보증서 발급일로부터 전세계약 기간 만료일 후 1개월까지입니다. 따라서, 임대인이 바뀌더라도 전세계약 기간 내에는 전세보증보험의 효력이 유지됩니다. 단, 임대인이 바뀌면 세입자는 새로운 임대인과 전세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고, 전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때, 보증서 재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보증서 재발급 신청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확약서주민등록등본신분증 사본확정일자부전세계약서 사본전세보증금 수령 및 지급 확인 서류부동산 등기부등본 및 전입세대 열람 내역질문 3. 후에 전세보증보험 연장 갱신이 필요하게되면 그때도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할까요? (융자+전세가가 여전히 KB하한을 넘어가는 경우)답변: 가능합니다. 전세보증보험의 갱신은 전세계약 기간 만료일 이전 1개월 이내부터 갱신 전세계약서상 전세계약 기간의 2분의 1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갱신 시에는 전세보증보험의 가입조건을 다시 확인하지 않으므로, 융자+전세가가 KB하한을 넘어가는 경우에도 갱신이 가능합니다. 단, 갱신 시에는 보증금액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우에는 보증료가 재산정됩니다. 또한, 갱신 시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보증서 갱신 신청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확약서주민등록등본신분증 사본확정일자부전세계약서 사본전세보증금 수령 및 지급 확인 서류부동산 등기부등본 및 전입세대 열람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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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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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으로 경매시 우선 매수권 1순위 당사자가 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채무불이행으로 경매시 우선 매수권 1순위 당사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여러 가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우선 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공유자 우선 매수권: 부동산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경우, 공유자 중 한 명의 지분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다른 공유자가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매각기일 전에 보증금을 제공하고 최고가 매수신고 가격으로 우선 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하면 됩니다. 이 경우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있더라도 우선 매수 신고한 공유자에게 매각을 허가합니다임차인 우선 매수권: 임대주택법에 따른 임대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매각기일까지 보증을 제공하고 최고가 매수신고 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우선 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하면 됩니다. 이 경우 법원은 최고가 매수신고가 있더라도 임차인에게 매각을 허가합니다전세 피해자 임차인 우선 매수권: 전세사기로 인해 임대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임차인이 직접 매입할 자금 여력이 없는 경우 공공주택사업자에게 우선 매수권을 양도하고 공공주택사업자가 우선 매수권을 행사하여 낙찰받은 후 임차인에게 주변 시세의 70~80%의 저렴한 시세로 재임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매수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공유물 전부가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공유물 분할을 위한 경매에서구분소유적 공유관계에 있는 경우채무자 또는 채무자의 상속인인 경우 따라서 당신의 경우에 우선 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신이 부동산의 공유자 또는 임차인인지, 그리고 경매의 종류와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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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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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청년 전세대출 질문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청년버팀목 전세대출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고 있습니다.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은 주택도시기금이 주관하는 정책 자금으로, 전세 자금을 마련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대출입니다.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의 대출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45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예비세대주 포함)로,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 (예비 세대주 포함)입니다.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 이내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수도권 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단, 만 25세 미만 단독세대주인 경우에는 1.5억원 이하로 제한됩니다.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의 대출금리는 연 1.8%~2.7%로, 연소득과 가구형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부 경우에는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만약 저혼자 2억짜리 집을 보고 2억에 80%까지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신청 시기와 대상주택, 신용도 등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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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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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고가의 아파트단지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고가의 아파트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 (PH129) 입니다1. 이 아파트는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평당 1억 6천 정도 됩니다. 이 아파트는 총 1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240㎡에서 497㎡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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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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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전입신고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우선, 월세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상 의무사항입니다. 임대차 계약을 하고 주택에 입주한 경우, 입주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를 하면 임대차 계약의 법적 대항력을 갖게 되고, 임대차 보호법에 따른 확정일자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란 임대차 계약의 존속 여부를 증명하는 날짜로, 임대인이 임차인을 퇴거시키거나 임대료를 인상하려면 확정일자가 지난 후에만 가능합니다. 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 기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날짜로, 임대차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거나,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하면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임대인이나 집주인이 전입신고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임차인은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임대인이나 집주인이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아 세금을 회피하려는 경우, 임대차 계약을 위반하거나 임차인을 퇴거시키려는 경우, 임대차 계약이 유효하지 않거나 무효인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임차인은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전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임대차 계약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작성하고 서명하거나 날인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서에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인적사항, 임대주택의 위치와 면적, 임대료와 보증금, 임대기간, 임대차 계약의 특약사항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서가 없거나 임대인이나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서를 거부하는 경우, 임차인은 입금증, 임대료 이체 내역, 통장 사본 등 임대차 계약의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전입신고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하려면 정부24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서비스 신청]-[주민등록]-[전입신고] 경로로 들어가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하려면 임대한 주택의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고, 임대차 계약서나 입증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월세지원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만 19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이 가족과 별도로 거주하는 경우, 월세 60만 원 및 보증금 5천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매달 2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월세지원 신청서소득 및 재산 신고서서약서임대차 계약서월세 계좌이체 증빙 서류통장사본가족관계증명서부모님 재산 확인 증빙서류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복지로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서비스 신청]-[복지서비스 신청]-[복지급여 신청]-[기타]-[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경로로 들어가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신청자 관할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에 방문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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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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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면 몇 가지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먼저, 자신의 투자 목표와 재무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세요. 장기 투자인지 단기 투자인지, 수익 목표는 얼마인지, 초기 투자 자본은 얼마인지 등을 고려하여 어떤 종류의 부동산에 투자할지 결정하세요.다음으로, 부동산 시장을 조사하고 분석하세요. 주변 환경과 교통, 경제 동향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투자 가능성을 평가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세요. 부동산 투자에 관한 법률과 세금도 숙지하고 준수하세요.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에 적합한 부동산을 찾고, 실사를 수행하고, 계약을 체결하세요.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임대하거나 판매하거나 개발하거나 하는 방식에 따라 투자 수익을 창출하세요.부동산 투자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장점: 부동산 투자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도 있고, 낮은 세율을 활용해 세금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투자자가 구매력을 유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유산으로 작용하여 부 이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단점: 부동산 투자는 높은 초기 비용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면 계약금, 마감 비용 및 기타 수수료를 포함하여 상당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유동성이 낮고 부동산을 사고 파는 데에는 수많은 복잡한 프로세스와 절차가 필요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시장 변동성과 리스크에도 영향을 받으며, 투자자는 부동산 관리와 운영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합니다.부동산 투자를 위한 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부동산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가치 상승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세요.부동산 투자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유형과 지역의 부동산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부동산 투자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으므로,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중개인, 변호사, 회계사, 감정사 등의 전문가들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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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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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임대사업자 임차인과 협의해도 5% 이상 월세 인상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일반임대사업자 임차인과 협의해도 5% 이상 월세 인상이 안되는지 여부는 임대사업자가 언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2019년 10월에 개정되면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시점에 따라 5% 상한룰이 적용되는 최초 계약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만약 임대사업자가 2019년 10월 이전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후 맺는 첫 계약을 최초의 계약으로 인정해줍니다. 따라서 임대사업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전에 이미 임차인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면, 그 계약은 최초의 계약이 아니므로 5% 상한룰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임차인과 협의하여 5% 이상 월세 인상이 가능합니다.만약 임대사업자가 2019년 10월 이후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전에 이미 임차인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면, 그 계약이 최초의 계약으로 보고 5% 상한룰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임차인과 협의하더라도 5% 이상 월세 인상이 불가능합니다.5% 이상 월세 인상을 하게 되면 추후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67조에 따라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세법 제64조의2에 따라 임대소득에 대한 세액 계산의 특례를 받을 수 없게 되어 소득세를 더 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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