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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질량으로 인해 발생하는,태양계의 중력권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 속도는 어느정도 되야 합니까?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탈출 속도(escape velocity)는 물체의 운동 에너지가 행성 등의 중력 위치 에너지를 넘는 속도를 의미합니다. 즉, 인공위성이나 로켓이 지구 등 천체의 인력을 벗어나 탈출하기 위한 최소 속도입니다. 그리고 중력장을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방향보다는 빠르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라는 말보다는 속력이라고 쓰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지구에서의 탈출 속도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하는 데, 첫 번째는 물체가 지구 지표면에서 추락하지 않고, 지구의 중심을 원 궤도의 중심으로 원운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력을 말합니다. 이 속력은 7.905km/s이며, 물체가 중력 방향에 대하여 이 속력을 가지고 있다면 지구 중심을 공전하게 됩니다.두 번째는 지구 탈출 속도인데,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나기 위한 속도로 약 11.2km/s입니다. 세 번째는 일반적으로 제 3 우주 속도라고 불리는 지구 궤도에서 태양계를 벗어나기 위한 속도를 말합니다. 물체가 지구 공전 궤도에서 태양계를 탈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력이 제 3 우주 속도는 16.7km/s로 알려져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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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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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의 종류는 뭔지요? 예. 화강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두 사진이 같은 암석의 다른 면이라면 화강암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좀 더 가까이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 사진으로만 본다면 적어도 오른쪽 사진으로는 화강암이라고 보기에 어렵습니다. 오른쪽 사진으로만 본다면 화강암보다는 대리암처럼 보입니다. 묽은 염산이 있다면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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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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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이 되었는데 언제 이것을 발견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명왕성의 존재에 대한 예측은 1800년대로 올라갑니다. 1840년대 위르뱅 르베리에와 존 카우치 애덤스는 천왕성 궤도의 섭동을 분석하여, 당시에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해왕성의 존재와 그 위치를 계산하여 예측하였습니다. 그러나 해왕성이 발견된 후, 해왕성의 궤도에도 오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것은 해왕성 바깥쪽에 다른 행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은 해왕성 너머에 있으며 해왕성의 궤도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행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행성 X라 불렀습니다.명왕성은 1930년 2월 18일에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1929년 로웰 천문대에서 근무하던 23세의 클라이드 톰보는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천체 사진을 이용하여 빈 동일한 지역의 사진을 2주 간격으로 두 장을 촬영한 후, 그 이미지 사이에서 위치가 바뀐 천체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탐색을 진행했고, 촬영한 방대한 사진을 열심히 분석하였습니다. 톰보는 1930년 2월 18일에, 같은 해 1월 23일 및 1월 29일 촬영된 사진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되는 천체를 발견했으며, 로웰 천문대는 더욱 확증적인 사진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이후 발견 소식을 1930년 3월 13일에 하버드 대학 천문대에 전보로 보냈습니다. 이와 같은 경위로 발견된 날짜는 일반적으로 1930년 2월 18일이지만, 소행성 센터에 등록된 목록에서 발견 일은 같은 해 1월 23일로 되어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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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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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물이 액체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성 주위에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을 생명가능지대(habitable zone)라고 합니다. 지구는 태양의 생명가능지대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달이 있다는 것은 밀물과 썰물을 일으켜 생명 다양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달의 존재가 생명체의 발생에 필수적이라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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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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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랑코비치 사이클(Milankovitch Cycles) 이 빙하기와 간빙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밀란코비치에 따르면 세차운동, 지구 자전축 경사각의 변화, 지구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화 등 천문학적 요인 3가지로 인해 일어나는 기후 변화-빙하기와 간빙기-는 약 10만 년을 주기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남극이나 북극의 빙하 코어 분석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되었습니다. 빙하 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약 50만 년 전까지 입니다. 3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기후 변화는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지만,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차 운동에 의한 변화는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반대로 나타납니다. 현재는 근일점에 있을 때, 북반구는 겨울, 남반구는 여름입니다. 그러나 세차 운동이 일어남에 따라 북반구의 겨울은 근일점의 위치에서 벗어나 원일점으로 가는 상황이므로 기온의 연교차가 증가하고, 남반구는 반대로 감소합니다. 지구 자전축 경사각이 커지면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 기온의 연교차가 증가하고, 공전 궤도 이심률의 변화는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반대로 나타납니다. 이심률이 작아지면 근일점 거리는 증가하고 원일점 거리는 감소하므로 기온의 연교차가 북반구에서는 증가하고, 남반구에서는 감소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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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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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과의 거리는 어떻게 측정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천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천체의 거리를 나타내는 방법은 광년(ly), 파섹(pc) 등이 있습니다. 1광년은 빛이 1년간 진행하는 거리입니다. 파섹은 다음에 말할 연주 시차를 이용한 거리 단위인데, 1pc은 연주 시차가 1"(각도 1도의 1/3600)인 별까지의 거리이며, 약 3.26광년에 해당합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는 연주 시차를 이용합니다. 연주 시차는 지구가 공전함에 따라 먼 별을 배경으로 한 가까운 별의 겉보기 위치 변화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별의 위치를 6개월 간격으로 관측하여 겉보기 이동한 거리(시차)를 절반으로 나눈 값이 연주 시차입니다. 연주 시차는 거리와 반비례하므로 연주 시차를 측정하면 별까지의 거리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연주 시차를 이용하면 약 100pc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외부 은하에 있는 변광성(세페이드 변광성)의 밝기 변화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세페이드 변광성의 밝기 변화 주기는 절대 등급과 관련있으므로, 변광성의 변광 주기와 겉보기 등급을 이용하면 별 또는 은하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는 2000만pc까지 가능합니다.세 번째는 허블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허블 법칙에 따르면 멀리 있는 은하일수록 빠른 속도로 후퇴하며, 후퇴 속도는 거리에 비례합니다. 이 방법으로는 약 40억pc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폭발할 때의 밝기가 알려진 1a형 초신성을 이용하여 우주의 가장 먼 곳까지 측정하고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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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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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자리에서 베텔기우스가 차지하는 위치와 좌표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오리온 자리는 삼태성(오리온의 허리띠)이라고 불리는 별을 중심으로 10여 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텔게우스는 오리온 자리를 이루는 별 중 가장 밝은 별(알파별)이며, 일반적으로 볼 때 삼태성 왼쪽 위에 위치합니다. 오리논 자리에는 1등성이 2개 있는데, 베텔게우스는 붉은색, 리겔(삼태성의 오른쪽 아래, 베텔게우스와 대각선 방향)은 흰색이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베텔게우스의 적도 좌표는 적경은 05h 55m 10.3053s, 적위는 +07° 24′ 25.426″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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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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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체도 자전을 하고 있다고 보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우주 전체라는 개념은 광대하지만 우리은하로 국한한다면 우리은하는 공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은 우리은하의 여러 팔 중 방패자리-센타우루스자리 팔과 페르세우스자리 팔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계가 속한 부분은 은하 중심을 중심으로 약 2억 3000만 년의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공전 속도는 초속 200~250km로 알려져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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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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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지구를 지나는 혜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2025년에 관측할 수 있는 혜성은 5개입니다.먼저 9월 말~10월 초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C/2025 K1(ATLAS)입니다. 그러나 이 혜성은 남반구에서만 관측이 가능합니다.두 번째는 10월 말~11월 초에 지나가는 C/2025 A6(레몬)입니다. 지구와의 최근접 거리는 0.6AU이며, 북반구에서는 저녁에 관측할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11월 말에 지나가는 210P(크리스틴슨)입니다. 북반구에서 새벽 동쪽 하늘 지평선 부근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네 번째는 11월 말~12월에 지나가는 3I(ATLAS)입니다. 새벽에 관측이 가능합니다.다섯 번째는 11월~2026년 2월에 지나가는 C/2024 E1(Wierzchos)입니다. 북반구에서는 근일점 이전에 관측이 가능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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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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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년 후 밤하늘에서는 안드로메다 은하는 어느정도로 관측이 될 예정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안드로메다 은하가 45억 년 후에는 우리 은하와 충돌한다고 했으니 10억 년 후면 우리은하와의 거리는 현재의 4/5 정도가 될 것입니다. 천체의 크기(시직경)는 거리에 반비례하고, 밝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며 1등급 차이는 2.5배의 밝기차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시직경은 현재의 5/4배가 될 것이고, 밝기(겉보기 등급)는 (5/4)^2배가 될 것입니다. 현재 안드로메다 은하의 겉보기 등급이 약 3.44등급이므로 이보다 약 1등급 정도 밝아질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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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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