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밤하늘을 관측할 때 실질적으로 달보다 시야각이 더 크게 보이는 천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천체의 겉보기 크기를 나타낼 때에는 시야각이라는 용어보다는 시직경(시지름)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달의 시지름은 약 0.5°(30', 30분)로 밤하늘에서 단일 천체로는 가장 크게 보입니다. 그러나 희미해서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단일 천체가 아닌 성운이나 성단으로는 달보다 시지름이 큰 것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성단은 30'으로 달과 비슷하고, 장미 성운은 80'X60', 북아메리카 성운은 120'으로 달보다 훨씬 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0
0
열대야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열대야라는 말은 일본의 기상 캐스터인 구라시마 아쓰시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구라시마는 일 최저 기온이 25°C면 열대 지방의 밤처럼 더워서 잠을 자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열대야를 야간의 최저 기온이 25°C 이상인 밤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무렵부터 일본의 용어를 들여와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 들어서는 기상청 예보에도 사용되는 등 본격적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기상청은 2009년 7월 24일부터 하루 최저 기온이 아닌 밤 최저 기온(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으로 기준을 변경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유럽은 우리나라보다 온도가 낮은 기준을 사용하며 야간에 기온이 20°C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을 열대야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5.0
1명 평가
0
0
지구과학1 태풍의 이동방향 어떻게 해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서북서(WNW)라는 말은 방위를 표시하는 방법 중에서 16방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용어로 북서쪽에서 서쪽으로 치우친 방향을 말합니다. 방위를 표시할 때는 기본적으로 동서남북(EWSN)의 4방위를 사용하고, 이들의 중간 방향을 북동(NE), 북서(NW), 남동(SE), 남서(SW) 등으로 다시 나눕니다. 그리고 이를 더 세분하면 서북서 등이 나옵니다. 서북서는 서쪽과 북서쪽의 중간을 말합니다. 북쪽과 북서쪽의 중간은 북북서가 됩니다. 16방위를 말할 때는 동서남북 중 가까운 쪽으로 먼저 붙이고 그 다음 북동, 북서, 남동, 남서 등을 붙입니다. 남서쪽에서 남쪽의 중간 방향은 남남서가 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0
0
외계 생명체 발견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일단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별로부터의 거리입니다. 학자들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행성의 온도는 중심별로부터 받는 복사 에너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것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거리입니다. 중심별로부터 받는 복사 에너지를 기준으로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구간을 생명 가능 지대(habitable zone)라고 하며, 중심별의 광도가 클수록 멀어지고 폭도 넓어집니다. 행성의 크기도 영향을 줍니다. 행성이 충분히 커서 중력으로 대기 입자들을 잡아둘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성의 자기장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심별로부터 오는 고에너지 입자들-대부분 대전 입자들-을 막아주어야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유리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우주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별들이 있고, 그보다 더 많은 수의 행성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행성 중에서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가진 행성들도 충분히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태양계가 아닌 외계행성까지의 거리는 매우 멀기 때문에 그곳에 생명체가 있다고 해도 확인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니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기는 할 겁니다.지금은 조금 시들해졌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계 생명체, 특히 지적 능력을 가진 생명체를 찾아보고자 하는 프로젝트(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가 진행되었지만 현재는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했던 영화로 'ET', '콘택트'(조디 포스터 주연) 등이 있었습니다. 외계생명체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외계행성까지의 거리 등을 고려한다면 있다고 해도 발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0
0
태양이 지는 방향 방위각으로 몇도나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양이 지는 방위각은 춘분과 추분은 정서이므로 270°입니다. 하지와 동지는 각각 246.5°와 293.5°입니다. 다른 날짜는 태양의 적위를 소려해서 +면 270°에 더하면 되고 -면 270°에서 빼면 됩니다. 요즘즘은 하지가 지났으므로 293.5보다 작고 270보다는 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2
0
0
화산은 지구의 지질활동에서 어떻게 형성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화산은 지하 깊은 곳에서 물질이 용융되어 만들어진 마그마가 지표의 틈을 뚫고 분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그마는 맨틀 물질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압력감소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섭입하는 해양판에서 빠져나온 물이 지하 물질의 용융점을 낮춰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그마는 액체상태이므로 주변 물질보다 밀도가 작아 상승합니다. 마그마는 화학조성에 따라 유동성이 달라 지는데 유동성이 큰 마그마는 비교적 쉽게 지표로 분출하며, 유동성이 직고 점성이 큰 마그마는 지하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굳어 심성암이 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2
0
0
최근 있던 빙하기시대가 언제이고 다음 빙하기 때는 대략어느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빙하기는 지구의 기온이 내려가 중위도 지역까지 빙하가 존재하였던 시기를 말합니다. 빙하기에는 남반구와 북반구의 빙상이 확장하여 전세계 해수면은 내려갑니다. 현재 학자들은 가장 최근의 빙하기를 12,500년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에는 해수면이 낮았기 때문에 지금과는 지형이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 사이의 베링 해협은 육지가 드러나서 베링 지협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남극 대륙 또한 남아메리카 남단까지 빙하가 이어져 있었으므로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동아시아는 대한민국, 타이완, 일본이 중국과 이어져 있었고, 현재의 서해는 육지였습니다. 학자들은 빙하기는 아니지만 한랭한 기후가 나타난 시기를 소빙기(小氷期, little ice age)라고 합니다. 역사에 나타난 소빙기는 400년경에 시작해 900년경에 끝난 고대 후기 소빙하기, 중세와 근대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 지속된 중세 후기 소빙하기 등이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2
0
0
1년이 항상 365일이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1년의 길이는 수학적으로 정의된 것이 아니고, 태양의 운동을 기준으로 정해진 시간입니다. 태양이 별자리 사이를 운동(겉보기 운동)하여 제자리에 돌아오는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시간에는 항성년과 테양년(회귀년)의 2가지가 있습니다. 항성년(恒星年, sidereal year)은 태양이 황도상에 고정되어 있는 별과 겹친 뒤 다시 겹쳐질 때 까지의 시간을 말합니다. 1항성년은 약 365.2564 태양일(365일 6시간 9분 9.5초)입니다. 태양년(太陽年, tropical year) 은 태양이 춘분점을 지난 뒤 황도상을 진행하여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올 때 까지의 시간입니다. 1태양년은 약 365.24219878일(365일 5시간 48분 46초)입니다. 태양년은 춘분점이 세차운동으로 인해 이동함에 따라 100년에 약 0.5초씩 짧아지고 있습니다.항성년이 태양년보다 약간 긴데, 그 이유는 천구 상의 별은 고정되어 있지만 춘분점은 천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차 운동으로 인해 조금씩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1년은 1태양년을 말하며, 정확히 365일이 아니므로 1년에 약 0.256일이 남습니다. 이를 4년 동안 모으면 1일이 되므로 4년에 1회 윤년을 두어 2월을 29일까지로 해서 이를 보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정확하게 0.25일이 아니므로 100의 배수가 되는 해는 평년으로 하고, 400의 배수가 되는 해는 윤년으로 하는 등 정확하게 맞추려고 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6.30
0
0
브라질에 있는 사막 렌소이스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렌소이스는 사막이라기 보다는 해안 사구인 것 같습니다. 해안 지형이 해수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모래가 바람-브라질의 동해안이므로 동풍계열의 바람이 우세함-에 의해 해안 쪽으로 이동하여 퇴적된 지형입니다. 해안선보다 안쪽에 상대적으로 높은 지형이 있어 모래가 넘지 못하고 계속 쌓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형적인 사막 지형이 아니므로 비가 오는 경우 빗물이 모래 밑으로 흘러 바다로 나가는데, 모래가 지하수면보다 파인 곳에는 물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렌소이스 호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비가 그쳐 지하수면이 낮아지면 호수는 사라집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9
4.0
1명 평가
0
0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오는 피해가 어느정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일본에서 일어나는 지진은 대부분 일본의 동쪽에 위치한 일본 해구와 난카이 해구 부근에서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는 태평양판이 유라시아 판의 아래로 섭입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동쪽에서 지진이 발생한 경우 지진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진도는 우리나라에서는 0입니다. 진동에 의한 피해는 없다는 말입니다. 또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이므로 쓰나미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본이 가로 막아 주기 때문에 역시 영향은 0입니다. 다만 지진의 규모가 매우 커서 지구 자전축에 영향을 줄 경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9
0
0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