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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주변 기상상황 상 태풍은 어떤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현재 11호 태풍인 '버들'이 일본 남동쪽에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버들'은 계속 서북서로 이동하며 다음 주 초에 오키나와 부근을 지나 중국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겠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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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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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화가 되면 태풍의 발생빈도가 오히려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풍은 아열대 해상에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입니다. 태풍의 에너지원은 해수 표면에서 증발한 수증기의 잠열(응결열)입니다. 태풍은 5월경부터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 올라오는 것은 7월 이후입니다. 7월 이전에는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수온이 아직 낮아 수증기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올라오는 동안 에너지원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7월 이후가 되면 수온이 충분히 상승하고, 그에 따라 에너지원이 되는 수증기량도 충분하여 좀 더 고위도까지 올라올 수 있게 됩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과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더 많은 양의 수증기가 발생할 것이고, 이에 따라 태풍의 발생 빈도도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도 더 당겨지고 더 길어질 것입니다. 물론 풍부한 수증기량으로 인해 태풍의 위력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학계나 방송에서 '슈퍼 태풍'을 우려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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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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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구조형성의 이론적관점에서 볼 때,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상이점이 보이는걸 설명할수있나?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판구조론에 따르면 해양 지각은 두 판이 갈라지는 발산형 경계에서 만들어집니다. 발산형 경계는 맨틀 대류의 상승부에 해당하며, 경계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잡아 당겨지는 장력이 작용하여 두 판이 서로 멀어집니다. 이 때 이 갈라진 틈을 맨틀 대류의 상승에 따라 만들어진 마그마가 분출하여 메우게 되는 데 이것이 해양지각입니다. 마그마는 지하 물질 중 녹는점이 낮은 광물이 용융되어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으로 SiO2 함량이 높을수록 녹는점이 낮으므로, 마그마는 생성되는 장소의 물질보다 SiO2 함량이 많게 됩니다. 현무암질 마그마가 만들어지는 곳은 맨틀인데, 맨틀을 구성하는 물질의 평균조성은 감람암질입니다. 대륙지걱을 구성하는 화강암질(유문암질) 마그마는 일반적으로 대륙지각의 용융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섭입대의 하부에서는 섭입하는 해양지각과 그위의 퇴적물에서 빠져나온 물의 작용으로 맨틀 물질의 용융점이 낮아져 현무암질 마그마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현무암질 마그마가 상승하다가 대륙지각의 아래에 부착되어 대륙지각을 용융시키면 유문암질 마그마가 만들어집니다. 해양지각(현무암질)이 대륙지각(화강암질)에 비해 밀도가 크고 얇은 이유는 마그마의 특성에 의한 것입니다. 마그마의 성분에 따라 정출되는 광물이 달라지는데 온도가 높은 곳에서 정출되는 광물일수록 SiO2 함량이 적습니다. 이것이 암석의 밀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현무암질 마그마는 화강암질 마그마에 비해 유동성이 매우 커서 잘 흐르며, 발산경계로 빠져나와 해양 지각을 이루는 마그마는 빠져 나옴과 동시에 양쪽으로 이동하므로 두껍게 쌓일 수 없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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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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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는 각각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수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안쪽 궤도를 공전하고 있으며, 회합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는 지구의 1일을 기준으로 약 88일, 약 58일입니다.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의 관계는 2:3, 즉 2바퀴 공전하는 동안 3회 자전합니다.수성의 공전 궤 이심률은 0.21로 행성들 중 가장 큽니다. 수성의 공전 궤도 크기는 최소 4600만 km, 최대 7000km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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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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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은 모두 핵융합 과정을 갖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별(항성)은 막대한 양의 플라스마(플라즈마)가 자체의 중력에 의해 뭉쳐서 밝게 빛나는 납작한 회전 타원체(oblate spheroid)형의 천체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성은 경수소 핵융합을 스스로 진행하는 천체를 말합니다. 갈색왜성이나 준갈색왜성은 경수소 핵융합을 일으킬 질량 한계를 넘지 못해 경수소 핵융합을 못하기 때문에 항성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백색왜성은 경수소 핵융합이 가능하지만 핵융합이 가능한 시간이 매우 짧아 오랜 기간 동안 핵융합을 지속할 수 없으므로 항성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신성이나 초신성도 핵융합을 하지만 그 시간이 매우 짧아 항성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은 스스로 빛을 내기는 하지만 핵융합이 에너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항성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항성은 내부에서의 핵융합 반응을 에너지원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말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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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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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강도는 어떤 것이 기준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풍을 분류할 때는 강도와 크기에 따라 구분합니다.강도는 풍속을 기준으로 구분하는데, 17m/s(61km/h, 34kt) 이상 ~ 25m/s(90km/h, 48kt) 미만은 강도 1로 구분합니다. '중(강도 2)'은 25m/s(90km/h, 48kt) 이상 ~ 33m/s(119km/h, 64kt) 미만, '강(강도 3)'은 33m/s(119km/h, 64kt) 이상 ~ 44m/s(158km/h, 85kt) 미만, '매우 강(강도 4)'은 44m/s(158km/h, 85kt) 이상 ~ 54m/s(194km/h, 105kt) 미만, '초강력(강도 6)'은 54m/s(194km/h, 105kt) 이상에 해당합니다. 크기는 태풍 중심으로부터 풍속 15m/s 이상의 바람이 부는 반경(km)인 강풍 반경을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소형'은 300km 미만, '중형'은 300km 이상~500km 미만, '대형'은 500km 이상~800km 미만, 초대형은 800km 이상에 해당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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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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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꼬마이는 독특한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풍의 이동 경로는 일반적으로는 무역풍대(위도 0°~30°)에서는 북서쪽으로, 편서풍대(위도 30°~60°)에서는 북동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꼬마이의 경우 발생한 후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꾼 후 무역풍대인 북위 26° 부근에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후 육지에 상륙했습니다. 이로 볼 때 꼬마이의 경로는 태풍의 일반적인 경로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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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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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가 일어나는 것도 예측이 가능한 영역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산사태는 빗물로 인해 무거워진 암반 위에 놓인 토양층이 암반과의 경계면을 따라 일시적으로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산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징후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작은 돌이 비탈면을 따라 떨어지는 경우, 비탈면이 부풀어 오르거나 작은 균열이 생기는 경우, 비탈면에서 흙탕물이 새어 나오거나 갑자기 멈추는 경우, 갑자기 새가 날아 오르고 나무가 흔들리거나 기울어진 경우 등입니다.땅울림이 있는 경우는 이미 지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산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방향을 피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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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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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하늘에서보다 지평선에서 평소보다 커보이는 현상은 어떤 방식으로 해석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물체의 크기는 눈과 물체 사이의 거리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물체라도 가까이 있으면 크게 보이고, 멀리 있으면 작게 보입니다.달이 지평선에 있을 때의 거리는 천정에 있을 때보다 지구 반지름(약 6400km)만큼 더 멉니다. 그럼에도 달이 지평선 부근에 있을 때 더 크게 보이는 것은 착시 현상 때문입니다. 착시 현상을 설명하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는데, 하는 에빙하우스의 착시이고, 다른 하나는 폰조 착시입니다.에빙하우스의 착시는 같은 크기의 물체지만 주변에 있는 것들에 의해 크기가 달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르면 달이 지평선에 가까울수록 비교할 만한 것들이 많아 커 보인다는 것입니다. 즉, 지평선에 가까워진 달이 산, 건물 등과 비교되어 상대적으로 커 보이고 하늘 높이 떠 있을 때는 비교 대상이 없이 없어 작아 보인다는 것입니다.폰조 착시는 선형 원근법에 따른 착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철길의 철로 사이의 간격은 일정하지만 멀어질수록 그 사이가 좁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같은 크기의 물체라도 철길을 배경으로 한 사진 위에 얹어보면 가까이 있는 것은 멀리 있는 것에 비해 작아 보입니다. 또 다른 이론으로는 '겉보기-거리 이론'입니다. 우리 뇌는 먼저 물체가 있는 곳까지의 거리를 판단하고, 그에 따라 물체의 크기가 달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 뇌는 지평선 근처의 달이 천정에 있는 달보다 더 멀리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평선 부근의 달이 천정의 달보다 훨씬 멀리 있지만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뇌가 달의 두 위치에 대한 거리를 다르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착시 현상 때문인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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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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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천체를 관측할 때 가시광선 외에 어떤 파장을 활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우주 관측에서 천체의 모든 정보는 주로 천체로부터의 오는 가시광선, 또는 일반적으로 다른 파장대의 전자기파를 감지하고 분석하여 얻습니다. 관측천문학에서 이용하는 전자기파는 파장대별로 나눌 수 있으며, 관측 파장이 긴 것부터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등이 있습니다.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한 파장대의 빛도 있지만 어떤 영역대는 높은 고도의 지역이나 또는 우주에서만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기파의 파장은 고온에서 방출되는 것일수록 파장이 짧습니다.전파는 파장이 약 1mm보다 긴 전자기파입니다. 전파천문학에서는 관측된 전파를 입자보다는 파동으로 다르며, 짧은 파장 영역의 전자기파와 달리, 전파의 세기(amplitude) 뿐만 아나라 위상(phase)을 측정합니다. 우리은하의 구조나 우주 배경 복사를 연구할 때 전파를 이용합니다.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전자기파입니다. 적외선은 지구 대기에서 흡수되고, 또 대기에서 방출하기 때문에 적외선을 통한 관측은 높은 고도의 건조 지대, 또는 우주에서 이루어집니다. 적외선을 이용하면 행성이나 원시 행성 원반같이 온도가 매우 낮아서 가시광선을 거의 내지 않는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파장이 긴 적외선은 가시광선을 쉽게 가로막는 성간 먼지를 투과할 수 있으므로 우리은하의 중심부와 분자구름 깊은 곳에서 형성되고 있는 젊은 별들을 연구하는데 유용합니다.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입니다. 일반적으로 10 나노미터~320 나노미터의 파장을 관측합니다. 이 파장대는 지구 대기에 의해 흡수되므로 자외선 관측은 대기층이 얇은 높은 고도 또는 우주에서 이루어집니다. 자외선 관측은 뜨겁고 파란 온도가 높은 천체를 대상으로 하며, 행성상 성운, 초신성 잔해, 은하핵 등에 대해서도 이루어집니다.X선은 자외선보다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입니다. X선은 지구 대기에 의해 흡수되기 때문에, 높은 고도로 띄우는 풍선, 로켓, 비행선을 이용하거나 우주 망원경 형태로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X선을 방출하는 천체는 매우 고온이며, X선 이중성, 펄사, 초신성 잔해, 타원은하, 은하단, 활동은하핵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감마선은 파장이 가장 짧은 전자기파입니다. 감마선 망원경은 일반적으로 우주 망원경에 부착되어 있으며, 감마선 폭발(gamma ray burst; GRB)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그 외에 펄사, 중성자별, 활동은하핵도 감마선 관측의 대상이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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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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