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지구의 자전 주기는 비슷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화성의 자전주기는 지구보다 약간 긴 약 24시간 37분입니다. 그리고 공전주기는 약 687일로, 지구보다 약 1.9배 깁니다. 화성에서 거주한다면 하루의 길이는 지구와 별차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에서의 1년은 지구의 약 2배에 해당하지만 인체의 노화는 세포에 의한 것이므로 자전주기나 공전주기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는 중력에 의한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중력은 혈액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립니다. 그리고 중력은 근골격게에도 영향을 주므로 중력에 의해 수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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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딱 365일 맞춰서 가는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1년이라는 시간은 지구의 공전주기를 말합니다. 지구의 공전주기는 항성년과 회귀년의 2가지가 있습니다. 항성년은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이 천구상을 돌아 다시 특정한 별자리로 돌아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1항성년은 약 365.2564일)입니다. 회귀년은 태양이 춘분점을 출발해서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 1회귀년은 365.2422일)이고, 이것이 지구의 공전주기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인해 춘분점이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므로 항성년이 되기 전에 춘분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회귀년이 항성년보다 짧습니다. 지구의 공전주기를 나타내기 위해 일(day) 단위를 사용하는데, 회귀년이 정확하게 365일 아니므로 이를 보정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365일을 제외한 나머지 0.2422일을 4회 모으면 약 1일이 되므로 4년에 1회 366일인 윤년을 두게 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0.25일이 아니므로, 1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이 아닌 평년으로 처리하고, 10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처리하여 보정합니다. 그리고 24시간은 지구의 자전주기를 24로 나눈 값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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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의 종류는 각각 어떤 특성을 가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진이 발생한 경우 관측소에 도달하는 지진파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달하는 P(Primary)파, 두 번째로 도달하는 S(Secondary)파,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도달하는 표면파입니다. P파는 파의 진행 방향과 매질의 진동 방향이 나란한 종파입니다. 매질을 파의 진동 방향으로 흔들어 매질의 밀도 차이를 이르키기 때문에 소밀파라고도 합니다. S파는 파의 진행 방향과 매질의 진동 방향이 수직인 횡파입니다. 지각 내에서 파의 전파 속도는 P파는 6~8km/초, S파는 약 3.5~4km/초입니다. P파라는 이름 자체가 관측소에 가장 먼저 도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종파는 기체, 액체, 고체를 모두 통과하지만 횡파는 고체 매질만 통과합니다. 지진파가 지구 내부를 통과하여 전파되는 과정에서 종파인 P파는 내부 상태가 어떻든 모두 통과하지만, 횡파인 S파는 지구 내부에 액체 구간이 있다면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1914년 독일의 지진학자인 베노 구텐베르크가 지진파를 연구하다 진앙과 지구 중심을 기준으로 각거리가 104°~140°인 지역에는 P파와 S파가 모두 도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 2900km에는 액체로 된 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36년 덴마크의 잉에 레만은 암영대에 해당하는 각거리 110°인 지역에서 약한 P파가 발견되는 것으로부터 지하 5100km에는 고체로 된 내핵이 있음을 알아내었습니다. 현대에는 상부 맨틀에서 지진파의 속도가 약간 느려진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으며 이로부터 상부 맨틀의 일부분이 부분 용융 상태인 저속도층임을 알아내었습니다. 지진파의 종류에 따른 지구 내부 통과 여부에 의해 지구 내부의 물성을 알아낸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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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별은 태양보다 작나요?? 태양보다 큰건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별은 표면 온도와 밝기(광도)에 따라 분류됩니다. 헤르츠스프룽과 러셀에 의해 고안된 이 분류 체계에 따르면 표면 온도를 기준으로 표면 온도가 높은 것(25000K 이상)부터 낮은 것(3500K)까지 7개 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구분은 O, B, A, F, G, K, M으로 표시하고 같은 형에서도 온도가 가장 높은 것부터 낮은 것까지 0~9로 표시합니다. 태양은 표면 온도가 약 5800K이므로 G2형에 속합니다. 표면 온도가 같은 별 중에서 광도가 가장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6단계(혹은 7단계)로 구분하고 로마 숫자로 표시합니다. 이 두 가지 기준에 따라 별을 분류하면 가장 많은 별이 분포하는 선이 나타나는데, 이를 주계열(main sequence)이라고 하며 로마 숫자로는 V로 표시합니다. 이 두 가지 기준에 따르면 태양은 G2V로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주계열에 속한 별들은 표면 온도가 높을수록 광도가 크고, 크기도 큽니다. 태양은 주계열성 중에서 중간 이하의 크기를 갖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우리은하에서 가장 큰 별은 태양 반지름의 약 2,150배(부피는 100억 배 이상)에 달하는 적색 초거성인 스티븐슨 2-18(Stephenson 2-18)입니다. 이 별은 지구에서 약 18,90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의 자리에 이 별을 놓는다면 토성 궤도를 덮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입니다. 이 별 이외에도 토성 궤도 정도의 크기를 갖는 별은 20개 이상입니다. 우리은하가 아닌 다른 은하에 있는 별들은 거리가 멀어 정확한 측정은 어렵지만 가장 가까운 마젤란 은하에서는 토성 궤도 정도의 크기를 갖는 별이 있음을 알아내었습니다. 밤하늘의 별들이 작게 보이는 것은 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별의 크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태양까지의 거리는 빛의 속도로 500초이지만, 태양을 제외한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는 빛의 속도로 4.3년이 걸립니다. 따라서 태양보다 100억 배 이상 큰 별이더라도 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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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가끔 더 크게 보이는건 실제로 가까워 져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합니다. 달의 공전궤도는 정확한 원이 아니라 타원 궤도입니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를 근지점이라 하며 거리는 363,104 km입니다. 반대로 달이 지구에 가장 멀리 있을 때를 원지점이라고 하며 거리는 405,696 km입니다. 원지점과 근지점은 42,592km(근지점 기준 약 12%) 차이나며, 원지점에 있을 때를 미니문(mini moon), 근지점에 있을 때를 슈퍼문(super moon)이라고 합니다. 슈퍼문은 미니문보다 약 14% 정도 더 크고, 약 30% 정도 더 밝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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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인간의눈으로 별의 몇광년까지 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별의 한계는 거리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밝기(겉보기 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별이더라도 밝기가 매우 어둡다면 잘 보이지 않을 것이고, 먼 곳에 있어도 매우 밝은 별이라면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별은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로 -1.44등급이며, 거리는 8.6광년입니다. 백조자리의 데네브(3230광년)는 1.25등급으로 800배나 가까운 거리(4.4광년)에 있는 톨리만(1.35등급)보다 밝게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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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곡류 형성은 어떤 물리적 과정으로 발생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유수의 침식 작용은 하천의 유로를 바꿉니다. 하천이 흐르는 동안 지형의 기복에 의해 곡류가 형성되면 곡류의 바깥쪽과 안쪽의 유속 차이에 의해 침식과 퇴적이 일어납니다. 곡류의 바깥쪽은 안쪽보다 유속이 빨라 침식이 일어나고 안쪽에서는 반대로 유속이 느려져 퇴적이 일어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하천은 더욱 구불구불해지고, 침식면의 고도는 낮추고 퇴적면의 고도는 높여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곡류의 흐름이 극단적으로 휘는 경우 침식면이 뚫려 다음 곡류에 연결되어 직선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남은 부분은 소의 뿔 모양의 호수(우각호)가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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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의 온도 분포는 고도에 따라 왜 달라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구의 대기권은 고도에 따른 기온 변화를 기준으로 아래로부터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으로 구분됩니다. 지구의 대기권 중 아래의 3개 층인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은 지표에 의해 가열됩니다. 얼핏 생각하면 고도가 높아질수록 태양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표가 가열원이므로 지표에서 멀어질수록 기온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다만 성층권에는 오존층이 있어서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기온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층권 위의 중간권에는 오존층이 없어 더 이상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이 없어 기온이 내려가는 것입니다.고도가 증가할수록 기온이 내려가는 대류권과 중간권은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대류가 일어납니다. 대류권에는 수증기가 있어서 대류에 따라 증발과 응결 등이 일어나 구름, 비, 눈 등 기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중간권에는 수증기가 없어서 대류 현상은 일어나지만 기상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층권은 하부가 상부보다 온도가 낮아 매우 안정한 층이어서 대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층권은 대류권과 중간권 사이에 물질이나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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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단순하게 기온이 높은 날과 다른 점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폭염은 비정상적인 고온 현상이 수일에서 수십 일간 지속되며 인적 및 물적 피해를 발생하게 하는 재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5~9월에 일 체감온도가 최고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를 발령합니다. 폭염의 기준은 체감온도이므로 기온과 함께 습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같은 기온이어도 습도가 높을수록 체감온도가 높으므로 폭염 기준은 습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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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뒷산이 보였다 안보였다하는데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우리가 물체를 본다는 것은 물체가 태양빛을 반사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죠. 반사하는 물체와 우리 눈 사이에 다른 것이 가로 막고 있다면 빛이 도달하지 못해 볼 수 없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기는 투명해서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진행하는 것을 막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기 중에 수증기나 먼지와 같은 다른 입자가 있다면 이들 입자가 빛을 산란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감소하고 그만큼 흐리게 보입니다. 입자의 양이 상당히 많다면 우리 눈에 도달하는 빛의 양은 더 감소하고 우리는 물체를 볼 수 없게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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