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녹아서 수증기가 되는 원리가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더운날 문득 생각이 드는데 물이 녹아서 수증기가되는데 이러한원리가 어떤원리인지 궁금하네요 일상생활에도 비슷한현상이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물이 수증기가 되는 것은 녹는 것이 아니라 증발이라고 합니다. 물은 고체, 액체, 기체의 3가지 상태로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온도 0°C 이하에서는 고체인 얼음, 100°C 이상에서는 기체인 수증기로 존재합니다. 물이 상태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얼음에서 물, 수증기로 되는 과정에서는 에너지를 흡수하고 반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는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고체에서 액체로 되는데 필요한 열을 융해열, 액체에서 기체로 되는데 필요한 열을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물의 경우 융해열은 1g당 80cal, 기화열은 540cal입니다. 물이 융해되거나 기화하는 동안은 상태변화에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모두 액체로 변하거나 기체로 변하기 전에는 온도가 상승하지 않습니다. 상태 변화의 예는 다양한 상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용광로에 철광석을 넣고 가열하면 고체린 철이 녹아 쇳물로 변합니다. 이 쇳물을 그대로 두면 식어서 다시 고체가 됩니다. 피부에 알콜을 묻히면 시원해지는데 이것은 일콜이 피부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기화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