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할때 반박시 질문 안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토론 시 처음 입론하고 그것에 대해 반박하는 등 논의할 때는 단순히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입론에 대한 논거 등에 대해 당사자의 의견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반드시 질문의 형태로 되지 않더라도 해당 입론에 대해 반대되거나 입론 자체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것도 입론한 이에게 그에 대한 논거를 말하라고 하는 질문과 동일한 것이라 봅니다. 그 반박 자체가 논점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면 토론을 진행하시는 분이 조정할 권한도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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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치자는 군주와 같은 뜻이죠?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치자, 즉 통치자와 군주는 같은 뜻이 아니라 치자가 군주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치자(治者)는 다스릴 치(治)'와 '놈 자(者)'를 합쳐 '다스리는 자'라는 뜻으로 보통 정치가, 통치자를 가리키는데 전통적으로 마을의 수령부터 국가의 군주까지 포괄하는 뜻입니다. 군주(君主)는 집단의 우두머리, 한 국가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자의 뜻으로 왕이나 황제와 같은 절대적인 권력의 통치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과거의 경우에는 치자가 곧 군주이고 군주가 곧 치자의 의미였으나 현대의 정치에서는 군주와 치자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헌군주제의 일본, 영국 등과 같은 나라는 국왕이라는 군주가 있으면서도 국정을 운영하는 치자의 경우 총리제도 등으로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군주의 경우 a monarch, a sovereign, a ruler, king, queen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통치자의 경우 군주, 통치자를 일반적으로 포함하는 단어로 ruler를 같이 쓰나, 현대 정치에서 국가나 지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사람의 개념인 governor, 지도자의 의미인 leader로 구분해서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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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3인칭과 복수 3인칭에 대해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3인칭 단수는 he, she, it, 단수명사로 '그, 그녀, 그것 등'으로 해석합니다. 3인칭 복수는 they, 복수명사로 '그들, 그녀들, 그것들 등'으로 해석합니다. 3인칭 단수와 복수는 다릅니다. 말 그대로 단수는 하나의 대상을 말하고 복수는 여럿, 다수의 대상을 한꺼번에 지칭하는 것입니다. 질문에 말처럼 '~들'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복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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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적표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중의적 표현에는 어휘의 중의성, 구조적 중의성, 문맥에 따른 중의성이 있습니다. 중의적 표현은 의미전달의 모호성으로 의도치 않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중의적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라포 형성을 잘하는 것과 중의적 표현에 의한 오해가 자주 발생하는 것에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언어적 습관에 의해서 그러한 중의적 표현을 자주 쓰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언어를 사용할 때 수식어와 비교 대상을 명확하게 하고, 쉼표나 접속사 등을 명확하게 사용하여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이고, 해석이 모호해질 수 있을 때는 자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의적 표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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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의 있는 사람을 군주라고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군주는 주권을 독점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군주를 두는 제도를 군주제라고 하는데 가장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것이 세습군주제이고 입헌군주제와 전제군주제로 나뉘어집니다. 입헌군주제는 헌법으로 군주의 권력을 제한하고 있고, 전제군주제는 군주의 권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가의 모든 통치권을 단독으로 행사하는 정치제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군주제는 지위와 권력이 혈통에 따라 계승되는 정치 제제이므로 세습되며, 장자 상속이 원칙이며, 성별, 순위, 방계 친족 등으로 순서를 정하기도 합니다. 세습이 아닌 군주제로는 선거군주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선출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신정적(신의 뜻)과 같은 다른 방식이 있기는 합니다. 가장 오래 이어진 세습군주제는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입니다. 그리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일본 황실입니다. 일본은 절대적인 권력은 없고 상징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입헌군주제로 국가운영은 총리 제도의 내각책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대부분의 군주제는 세습군주제이고 그 속에서 입헌군주제와 전제군주제로 나뉘는 정도입니다. 입헌군주제를 하는 곳은 대부분의 왕정을 하는 국가로 유럽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영국, 모나코 등), 아시아 (일본, 부탄, 태국, 쿠웨이트,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프리카 (레소토, 모로코), 오세아니아 (통가)가 있습니다. 입헌군주제 중 반입헌군제를 하는 곳으로 리히텐슈타인, 쿠웨이트, 요르단, 바레인, 모나코, 모로코가 있으며 군주에게 총리나 각료 지명권이나 정당해산권 등을 주어 국왕에게 정치적 영향력을 주되, 의회의 민주적인 요소를 도입하고 있습니다.입헌군주제 중 선거군주제를 하는 곳은 바티칸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가 있습니다. 전제군주제를 하는 곳은 사우리아라비아, 브루나이, 카타르, 오만, 에스와티니, 아랍에미레이트, 바티칸시국(선거군주제이기도 함)으로 국왕이 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군주제를 하는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혈통 등에 의한 세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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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중에서 이해인 수녀의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이해인 시인의 작품으로 민들레 영토 (1976년)눈꽃아가 (영문시집 2025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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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사람의 눈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대부분 말씀 하신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눈썹을 올리다", "눈이 어둡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유적인 표현으로 "가린 눈"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화난 사람의 눈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내면의 분노와 심리적 복잡성을 상징적으로 표현이라 할 수 있는데 분노와 같은 감정이 눈에 가려져 있거나 억눌려 있는 상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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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중3입니다 국어 문장의 짜임과 양상 홑문장 안긴문장 질문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겹문장은 한문장의 성분 속에 2개 이상의 절이 종속적인 관계로 겹쳐진 문장을 말합니다. 이때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한 개의 홑문장이 다른 문장 속에 한 성분으로 들어가 있는 ‘안은문장’과 홑문장이 서로 이어져 있는 ‘이어진문장’이 있습니다.2번이 정답인데 이유는 "화단에 국화가 활짝 피었다"는 주어는 "국화가", "화단에"는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어, "피었다"는 상태를 나타내는 서술어, "활짝"은 서술어를 꾸며주는 부사어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문장만 있는 홑문장입니다. 나머지 1, 3, 4, 5번은 겹문장인데, 3, 4, 5번은 이해하신다고 했으니 1번 문장만 살펴보겠습니다. 1번 문장 "지훈이는 팔이 길다"는 주어가 "지훈이는"입니다. "길다"는 상태를 나태내는 서술어이나 긴 주체는 "지훈이가" 아니라 "팔이"입니다. 따라서 "팔이 길다"가 하나의 문장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 문장의 짜임은 "지훈이가 [팔이 길다]"가 되어 "지훈이가" 주어인 문장이 [팔이 길다]라는 문장을 '안은문장'으로서의 겹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4번 문장인 "나는 [삼촌이 여행을 떠났음을] 알았다"와 같은 '안은문장'으로 짜임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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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높임표현중 주체높임에서 조사 께서는 특수어휘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국어 높임표현 중 주체높임에서 조사 '께서'는 특수어휘가 아니라 주체 높임을 실현하는 주격 조사입니다. 주체높임은 선어말 어미 '-시-', 주격 조사 '께서', 그리고 주체높임 특수어휘인 "주무시다, 잡수시다, 계시다 등"과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특수어휘는 주체를 높이는 특정 동사나 서술어에 해당하고, 조사는 문장 내에서 주격 조사 역할을 하면서 주체높임을 나타내는 기능을 수행하는 문법 단위입니다.즉, 특수어휘는 단어(동사 등)이고, 조사는 문장의 문법적 요소로 존재합니다따라서 '께서'는 특수어휘가 아니라 주격 조사로 분류됩니다., 주체높임 특수어휘는 서술어로 쓰이는 특정 용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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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오래 되었다.' 랑 '~안 한지 오래 되었다.' 가 같은 뜻으로 쓰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한지 오래 되었다.'와 '~안 한지 오래 되었다.'는 엄밀히 말해 같은 뜻이 아닙니다. 전자는 동작이나 행위가 이루어진 시점과 시간을 나타내는 긍정적 표현이고 후자는 어떤 행위를 하치 않은 시간이 길다는 부정적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국립국어원에서도 이 둘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한지 오래 되었다.'는 어떤 행동이나 일이 "마지막으로 행해진 시점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여행 가본 지 오래되었다"는 마지막으로 여행 간 지 오래되었다는 의미이고 반면 '~안 한지 오래 되었다.'는 "그 행위를 한 적이 없거나 하지 않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다"는 의미로, 놓친 상태나 중단된 상태의 기간이 길다는 뜻입니다. "운동 안 한 지 오래되었다"는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즉, 두 표현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상으로는 반대방향을 나타냅니다. 어떤 일을 행한 시점의 경과 시간과 어떤 일을 하지 않은 상태의 경과 시간을 각각 기준으로 하기에 시간의 기준시점이 다릅니다. 본 표현을 사용 시 "~한지 오래되었다"가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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