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이름 뒤에 ~ 노믹스 이런 식으로 붙게 되면 어떤 것을 의미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노믹스는 경제학에서 나온 표현으로 특정 사람이름이나 단어 뒤에 붙여 그 사람이나 집단의 경제정책이나 경제철학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경제정책을 뜻하는 레이거노믹스가 있습니다. 레이건과 이코노믹스를 합쳐 만든 표현으로 감세와 규제완화 등을 중심으로 한 경제정책을 의미합니다. 노믹스가 붙으면 그 사람의 경제정책이나 경제적 접근방식을 묶어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기업인이나 특정 인물의 독특한 경제전략을 표현할때도 이런 표현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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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도 결국은 경제적인 지수를 의미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느끼는지를 여러 요소를 통해 평가합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한 요소라서 소득 수준이나 경제적 안정성이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력만으로 행복지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 상태와 기대수명, 사회적 관계, 주변 사람들의 도움, 안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정도 등도 함께 고려됩니다. 소득이 높은 나라라고 해서 반드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것은 아닙니다.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더라도 사회적 신뢰나 복지, 삶의 만족도가 높으면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행복지수는 어떤 기관이 어떤 기준과 조사방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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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지속되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때 화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면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부의 재분배 현상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같은 금액의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어들기때문에 화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빚을 갚을 때 사용하는 돈의 가치가 처음 돈을 빌렸을때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채권자에게 불리하고 채무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부를 재분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의 고정금리 대출이나 국채처럼 상환금액이 미리 정해진 채무에서 이런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채무자의 이자 부담까지 함께 고려해야하며 금리가 높은 대출이라면 인플레이션으로 얻는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변동금리 대출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가 올라갈 수 있어 채무자에게 반드시 유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채권자가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처음부터 높은 금리를 요구했다면 이러한 부의 재분배 효과도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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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너무 막 쓰는 게 고민이에용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처럼 돈을 너무 쉽게 쓰는 것 같다고 스스로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용돈을 받자마자 일부를 따로 뺴서 절대 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겼을때는 바로 결제하지 말고 며칠정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갖고 싶다면 그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돈이 있으니까 살수 있는 것과 정말 사고 싶어서 사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사고 싶은 물건을 전부 참기보다는 계획한 금액 안에서는 마음껏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나중에 큰돈이 되는 경험을 다시 만들어보면 저축하는 재미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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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국채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물가와 경기 상황에 따라 다시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십년물 금리는 최근 5%를 넘어섰고 30년물 금리도 5%중반을 웃돌면서 장기 국채시장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주요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부담, 미국 정부의 막대한 국채발행, 장기국채를 사려는 투자자들의 수요 약화입니다. 특히 정부가 국채를 많이 발행하면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으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빠르게 내리기 어려워져 장기 국채금리에도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거나 물가가 안정되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금리하락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만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정부의 재정적자와 장기 물가 전망이 불안하면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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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중에서 가장 돈벌기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는 열심히 꾸준히 하더라도 큰돈을 벌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걷기나 광고 보기, 설문조사 등으로 얻는 보상은 대부분 소액이기때문입니다. 여러앱을 동시에 이용해도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수익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앱테크만으로 목돈을 만들겠다는 목표보다는 소소한 용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한잔이나 간식값, 생황용품 구매 비용을 마련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부담도 줄어듭니다. 무작정 많은 앱을 이용하기보다는 시간대비 보상이 괜찮은 앱 몇개만 꾸준히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설문조사앱테크와 캐시워크 앱테크를 꾸준히 하면서 간식값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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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은행의 해킹 사건이 은행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해킹과 개인정보 유출이 연이어 발생하면 은행 주가에도 단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 고객 신뢰가 떨어질 수 있고 은행은 보안 시스템 강화와 피해 보상 등에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합니다. 만약 사고가 단순 정보 유출을 넘어 실제 금전적 피해나 대규모 고객 이탈로 이어진다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보안 관리가 부실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과징금이나 손해배상같은 법적 비용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해킹 시도가 있었지만 은행의 보안 시스템이 이를 막아내고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는 있습니다. 은행 주가는 해킹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순이자마진, 대손충당금, 실적, 배당과 주주환원 정책 등의 영향을 훨씬 크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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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중 통화량과 자산 시장에 미치는 여파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의 돈이 더 쉽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시작됩니다.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면서 대출금리도 점차 내려가고 기업은 돈을 빌려 설비투자를 늘리거나 사업을 확대하기 쉬워집니다. 가계 역시 대출 부담이 줄어들면 주택 구입이나 소비를 늘릴 가능성이 커져 경제 전체의 수요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가 증가하면 상품과 서비스 판매가 늘어나고 이는 기업의 매출과 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이나 채권처럼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의 기대수익률이 낮아져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기도 합니다.이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대출이 늘어나면 예금과 신용이 확대되면서 시중통화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돈이 풍부해지고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찾게 되면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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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특별 배당은 언제 들어오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특별배당의 정확한 주당 배당금과 지급일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삼분기 배당의 구체적인 금액과 지급일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10월말에 정확한 배당금과 입금일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증권사에서는 전체 30조원을 기준으로 주당 약 4,600원 수준의 배당을 예상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아직 확정 금액은 아닙니다. 배당금이 확정되면 실제 지급일은 삼성전자의 공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9월 말 기준일에 보유하고 있었다면 특별배당을 포함한 삼분기 배당 대상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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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때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고 시차가 발생하는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뿐 아니라 은행채 금리, 예금금리, 자금조달비용, 가산금리 등을 함께 반영해 결정됩니다. 특히 고정금리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은 기준금리보다 시장에서 형성되는 장기금리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렸더라도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아직 높다면 대출금리를 쉽게 낮추기 어렵습니다. 또 이미 실행된 대출은 계약 당시 정해진 금리 조건에 따라 움직이기때문에 즉시 금리가 바뀌지 않습니다. 변동금리 대출도 일정한 주기로 금리를 다시 계산하는 구조라 금리 인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연체 위험이나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조정하기도 하고 시장 금리가 먼저 떨어지면 중앙은행이 실제로 금리를 내리기 전에도 대출금리가 먼저 내려갈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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