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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비타민C 복용 시간은 일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타민C의 복용시간에 대해 말슴드리면- 첫 복용은 아침에 하시면 좋습니다.- 하루에 3~4회정도 4~5시간 정도 간격으로 나우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섭취후 몇시간정도 밖에 혈액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고용량의 비타민C를 드신다면 쪼개서 3~4회정도 나누어 드시는게 좋습니다만, 사실 그렇게까지 하시기에는 너무 귀찮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는 안하셔도 됩니다.)정리하자면, 첫복용은 아침에 시작하시고, 4~5시간마다 한번씩 비타민C를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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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마름이 너무심한데 왜그렇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구강건조증(입마름)의 원인- 주된 원인은 약물복용입니다. 400~600여종 이상의 약물이 구강건조증을 유발합니다. 예를들어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파킨슨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 질문자님이 복용하신 종합감기약의 가장 흔한 성분이 항히스타민제인데 이 약물때문에 구강건조증이 올 수 있습니다.- 술 담배도 구간건조감을 증가시킵니다.- 겨울이라 환경이 건조해서 그럴가능성도 있습니다. => 가습기 등을 이용하셔서 습도를 알맞게 유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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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보고 나서 항문이 가려울때 처방은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항문 소양증 (항문 가려움증)그자체로는 질병이 아니고, 하나의 증상입니다.항문 소양증의 원인- 항문 주위에 묻어있는 대변이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 대변을 보고 나신후, 따뜻한물로 씻어내주는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실것은 강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아 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치질, 치루가 있을때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항문외과에 가셔서 상담을 해보셔야합니다.- 기생충 질환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요충약을 드시면 대부분 쉽게 치료됩니다.약바르기- 국소도포제, 항생제, 국소마취제 등을 될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으나,피부염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청결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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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이 부족했을때 생기는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비만을 야기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 그렐린호르몬(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증가, 렙틴 호르몬(식욕억제호르몬)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확률이 높아집니다.(엄밀히는 2형당뇨병) (이 역시, 수면이 부족했을때,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혈당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뇌혈관, 심혈관 질환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렐린호르몬상승, 렙틴호르몬 감소로 인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 치매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수면이 부족할시, 뇌혈관질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기도하며, 치매(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 피부노화가 증가합니다. (수면부족시 코티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며, 콜라겐 기능이 하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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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정말 피곤할때 만 나오는데 수술을 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질을 방치하면 할수록 수술을 할때 제거해야하는 부위가 커지므로, 통증, 회복기간이 길어집니다.치질을 1~4기로 나눠보면,1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가벼운 치질 증상2기 - 출혈, 부음 증상이 가끔 나타남3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하진 않은 경우4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한 경우이렇게 나눌수 있는데보통 3기 이후로는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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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미치겟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루성 피부염은 완치방법은 아직 없고, 증상완화에 중점을 두며 치료를 합니다.증상완화 방법- 약용 샴푸 사용 (5분정도 두피 마사지 후 씻어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붉은 정도가 심할때는 부신피잘호르몬제를 바르셔야합니다.- 곰팡이 균이 원인이라면 항진균제 크림을 바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B, C 의 충분한 섭취- 금연, 금주- 평상시 충분한 휴식, 수면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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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으로 고생중인데 혹시 물 마시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소변중 세균의 농축을 줄일 수 있고, 염증 성분이 소변을 통해 많이 빠져나가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매일 8컵 이상의 물을 마시는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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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영구치 교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교정치료에는 발치교정(치아를 빼면서 교정을함)과 비발치교정(치아를 빼지 않고 교정을 함) 이 있습니다.발치교정의 경우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다 나온 경우에 교정을 합니다. => 대부분 중학생 시기가 되겠습니다.비발치교정의 경우 초등학생 시기에 교정치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발치 교정을 해야할지, 비발치교정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치과에 가셔서 엑스레이(파노라마)를 찍어보시고 상담하셔야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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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를 자주 먹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유도제는 쉽게 말하자면 일종의 감기약입니다.오랜동안 수면유도제를 먹게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를수 있습니다-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깁니다. - 정신착란(섬망)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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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이시간이갈수록아파고다리도저리고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김장을 하실때 허리를 굽힌 상태로 오랜동안 있었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오신거같습니다.정형외과에 가셔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허리통증완화에 도움되는 것들을 몇가지 말씀드리면,1. 허리아픈것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개인적으로 저도 허리가 안좋았으나 걷기 운동으로 효과를 많이 본 케이스입니다.)2. 스트레칭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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