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우글우글?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얼굴의 피부가 얇은 부위에서 우글우글하게 느껴지는 현상은 주로 피부 내부의 미세한 구조적인 변화나 피지 분비의 양상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통증이나 붉은 기가 없고 짜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몇 가지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첫째, 폐쇄성 면포(좁쌀 여드름)의 초기 형태일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이 지성인 경우 과도한 피지가 모공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입구에 쌓이면서 오돌토돌한 형태를 만듭니다. 이것이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면 겉으로는 짜이지 않는 우글거림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둘째, 피부 조직의 탄력 저하나 모공이 확장된 경우입니다. 피부가 얇은 곳은 피지선이 밀집되어 있거나 조직이 섬세한데, 피지가 배출된 후 모공이 완전히 수축하지 못하면 피부 표면이 미세하게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피부 결이 고르지 못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셋째, 피지선 증식증이나 비립종 같은 양성 병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좁쌀처럼 작게 솟아나 있지만, 짜도 나오지 않고 수개월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피부 병변일 확률이 높습니다.이를 없애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극 없는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억지로 짜려고 하면 오히려 피부 표면에 상처를 남기거나 모공을 더 넓힐 수 있으니 절대 피해야 합니다. 대신 지성 피부라면 아침저녁으로 꼼꼼한 세안을 통해 과도한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사용하여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하(AHA)나 바하(BHA) 성분이 함유된 순한 각질 케어 제품을 주 1~2회 사용하여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하면 오돌토돌한 결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이러한 관리에도 변화가 없거나 미관상 크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여 스킨 스케일링이나 아쿠아필, 혹은 전문적인 기기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해결책입니다. 피부는 재생 주기가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한 데일리 케어에 집중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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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염증인지 벌레물린건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첨부해주신 사진을 보면 현재 종아리 부위의 병변이 단순히 모기에 물린 수준을 넘어 심한 염증 반응을 보이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태입니다. 지금처럼 병변이 짙은 보라색이나 검붉은색으로 변하며 넓게 퍼져 나가는 것은 단순한 모기 알레르기 반응을 넘어 이차적인 세균 감염인 봉와직염(Cellulitis)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질문하신 디판버그겔은 일반적으로 벌레 물린 데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이나, 현재처럼 염증이 심화되어 피부색이 변하고 범위가 넓어진 경우에는 이것만으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마데카솔을 바르신 점은 오히려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세균 번식을 도울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상태는 국소적인 연고 처치로 해결할 단계를 지나친 것으로 보이며, 방치할 경우 염증이 더 깊은 층으로 확산하거나 전신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지금 즉시 피부과나 내과 등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진은 현재 상태를 보고 적절한 항생제 처방이나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것이 단순히 벌레 물린 상처인지 다른 피부 질환인지를 정확히 감별해 줄 것입니다. 병원에 가시기 전까지는 환부를 함부로 만지거나 자극하지 마시고, 깨끗한 거즈로 가볍게 보호하며 가급적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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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예나스테론주 주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예나스테론 같은 테스토스테론 주사제는 남성호르몬이 거의 나오지 않는 질환에서 대체 요법으로 사용됩니다. 이 약제는 체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호르몬을 유지해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혈중 농도가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2주 간격으로 맞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3주 간격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간격이 길어질수록 후반부에 호르몬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기분, 에너지, 성욕 등이 롤러코스터처럼 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2주 간격 투여는 실제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며, 혈중 농도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마다 호르몬 대사 속도와 증상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간격은 반드시 혈액검사와 증상 변화를 함께 고려하여 전문의가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2주차 후반이나 3주차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다운되는 경험을 하고 계시다면, 주기 조정이나 다른 제형(예: 장기 지속형 주사, 젤, 패치 등)으로의 변경을 의사와 상의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결론적으로, 2주 간격 투여는 의학적으로도 충분히 근거가 있는 방법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더 안정적인 호르몬 유지가 가능합니다. 지금 겪고 계신 증상을 그대로 전달하시고, 담당 전문의와 함께 주기 조정 여부를 논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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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씻고 머리도 바로 말리는데 이런게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최근 두피에 작은 붉은 뾰루지가 생기고 만지면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흔히 두피 여드름(모낭염)이나 지루피부염 같은 두피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피는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라서 땀, 피지, 샴푸 잔여물, 혹은 모자·헤드셋 같은 외부 자극에 의해 모낭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평소 여드름이 거의 없던 분이라도 환경 변화, 스트레스, 식습관,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갑자기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관리를 위해서는 샴푸 후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고,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왁스나 스프레이 같은 헤어 제품 사용을 줄이고, 두피를 긁거나 뾰루지를 억지로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단순한 모낭염을 넘어 다른 두피 질환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문의가 직접 두피 상태를 보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나 맞춤 관리법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혹시 최근에 샴푸를 바꾸셨거나 모자를 자주 착용하는 습관이 생기지 않았는지 돌아보시면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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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옆 칼에 베였는데 봉합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손톱 옆 부위는 혈관과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작은 상처라도 욱신거림이나 박동성 통증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틀째 통증과 두근거림이 지속되고 있다면 상처 부위에 염증 반응이 생겼거나 손상 깊이가 예상보다 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처가 벌어져 있거나 이틀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심해진다면 감염이나 조직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오전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를 돌보시며 물에 자주 닿고 손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세균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의료진의 정확한 소독과 처치, 필요하다면 적절한 봉합이나 드레싱을 받는 것이 회복 속도를 높이는 길입니다. 병원에서는 상처 상태를 확인한 후 봉합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가정에서 물이 닿지 않도록 방수 밴드를 사용하거나 통증을 완화하는 법에 대해서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돌보시느라 몸을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시겠지만 손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인 만큼 빠른 조치를 통해 통증과 추가 감염을 예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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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까고싶어요. 사정도 더 멀리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성기 구조와 관련된 고민에 대해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0대 시기에는 신체 발달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중이므로 자신의 몸에 대해 호기심과 고민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먼저 포경 상태나 귀두 노출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포피가 좁아 귀두를 젖히는 과정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억지로 당겨지지 않는다면 이는 포경 상태가 심한 경우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힘을 주어 젖히기보다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있는데도 억지로 자극을 주면 상처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위 시 귀두를 직접 문질러 통증이 발생하는 것 역시 무리한 자극을 피하고 충분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정 거리나 방식에 대한 고민은 개개인의 골반 저근육 발달 상태나 신체적 특성에 따라 다르며 이는 건강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소변이나 사정 시 힘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하고 싶다면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정의 형태는 본인의 건강 지표와는 무관하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신체에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성기 발달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신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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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이거 맞으면 헬스할 때 근손실도 엄청 오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체중 감량 효과가 매우 강력한 약물이라서 살을 빼는 데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식욕이 크게 줄어드는 특성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빠질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 연구에서도 약물만 사용했을 때 줄어든 체중의 20~30% 정도가 근육이나 수분 같은 제지방량에서 손실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다만 헬스를 꾸준히 병행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저항운동과 유산소를 함께 하면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고 지방 위주의 감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URMOUNT-3 연구에서는 운동을 병행한 그룹이 약물만 사용한 그룹보다 근육량을 더 잘 유지했고, 복부 지방 감소는 더 뚜렷했습니다. 즉, 운동을 하면서 마운자로를 맞으면 “마른 비만”으로 빠지는 위험을 줄이고 대사적으로 건강한 체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운동 수행 능력은 초반 2~4주 동안 식욕 억제와 에너지 부족으로 피로감이나 퍼포먼스 저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질을 의식적으로 챙기고, 운동 강도를 조절하면서 꾸준히 이어가면 점차 적응하게 됩니다. 단백질은 체중 1kg당 1.6~2.2g 정도가 일반적으로 권장되며, 닭가슴살 같은 고형식이 힘들다면 단백질 쉐이크나 요거트 같은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정리하자면, 마운자로를 맞으면 근손실 위험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는 약물이 직접 근육을 녹이는 것이 아니라 식사량 감소와 단백질 부족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헬스를 꾸준히 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면 지방 위주의 감량을 만들 수 있고, 운동 퍼포먼스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만 맞는 것보다 운동과 영양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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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수치가 2023년에 비해 100이 넘었습니다.. (현재 200이 넘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20대라는 젊은 나이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mg/dL을 넘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비교적 명확해 보이므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정리해 드립니다.우선, 체중 증가와 식습관 변화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급격히 올리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 맞습니다. 10kg 이상의 체중 증가는 체내 대사 균형을 무너뜨리고 혈중 지질 수치를 상승시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하며 자주 사 먹는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에는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이 다량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지방들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하고 혈관 내 LDL 수치를 높이는 주범입니다. 즉, 현재 겪고 계신 수치 상승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와 식생활 변화가 맞물려 발생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식습관 개선과 다이어트를 통해 LDL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대이기 때문에 신체 회복력과 대사 능력이 좋아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음은 실천 가능한 개선 방향입니다.첫째, 포화 지방과 정제 탄수화물 제한입니다. 배달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줄이고, 튀긴 음식 대신 찌거나 삶은 음식을 선택하십시오. 특히 인스턴트 식품에 들어있는 가공유지류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둘째,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십시오. 채소, 해조류, 통곡물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배출을 돕습니다. 매 끼니 채소를 충분히 곁들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셋째,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LDL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중 감량과 함께 혈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다만, LDL 200 mg/dL은 고지혈증 가이드라인상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적 요인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식단과 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점검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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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과귀밑침샘보톡스시술후 슈링크?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턱과 귀밑 침샘 보톡스를 맞으신 지 2주가 지났다면, 보톡스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톡스 시술 후 2주 뒤에 슈링크와 같은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다만, 두 시술의 간격과 영향에 대해 몇 가지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첫째, 시술 부위의 중복 문제입니다. 침샘 보톡스는 침샘의 부피를 줄여 얼굴 라인을 다듬는 것이 목적이고, 슈링크는 피부 근막층(SMAS)에 열 응고점을 만들어 탄력을 높이는 원리입니다. 만약 슈링크 시술 시 보톡스를 맞은 귀밑 침샘 부위나 턱 근육 부위에 너무 강한 에너지가 집중될 경우, 해당 부위의 보톡스 효과가 의도치 않게 빨리 풀리거나 근육의 움직임에 미세한 변화를 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둘째, 피부 자극에 관한 부분입니다. 보톡스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있을 수 있으나, 2주 정도 지났다면 대부분 피부 상태는 안정화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링크는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므로 시술받으실 병원에 보톡스 시술 사실을 미리 알리고, 시술 강도나 부위를 조절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셋째, 추천하는 시술 간격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톡스 시술 후 한 달 정도 간격을 두고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2주차라면 시술은 가능하겠지만, 시술자에게 보톡스 주입 부위를 정확히 알려주어 해당 부위를 피하거나 에너지를 낮게 설정하여 시술받는 것이 보톡스 효과를 유지하면서 탄력을 높이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보톡스 효과를 최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시술 시 해당 부위에 열 전달이 너무 과도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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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여져서 상처가 났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바닥에 넘어져 상처가 났을 때 이물질이 보인다면, 아침까지 기다리기보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를 물로 세척했다고 하셨지만, 아스팔트나 흙바닥의 미세한 파편, 모래, 작은 돌가루 등은 피부 조직 깊숙이 박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병원 방문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를 '외상성 문신'이라고도 하는데,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채 상처가 닫히면 피부 속에 색소처럼 침착되어 나중에 제거하기가 훨씬 어려워집니다.둘째, 길바닥은 파상풍균이나 다양한 세균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특히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다면 파상풍 방어 항체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상처를 전문적으로 소독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며, 필요한 경우 파상풍 주사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셋째, 무릎과 손바닥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여서 상처가 벌어지기 쉽고 2차 감염이 일어나면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지금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인지는 상처의 깊이와 통증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피가 멈추지 않거나, 뼈가 보일 정도로 깊거나,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지금 당장 응급실을 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늘 밤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가볍게 덮어 추가 오염을 방지하고, 내일 아침 가장 먼저 정형외과나 외과(상처 처치 가능 병원)를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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