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제모 잘하는곳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겨드랑이 제모 10회차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털이 다시 자라나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특히 제모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비용과 시간 모두 아깝다는 생각이 드실 텐데, 20대 여성분들이 효과적으로 제모하는 곳을 찾는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내 생각에 10회나 받았음에도 여전히 털이 수북하다면, 공장형 피부과의 문제라기보다는 사용된 레이저 장비의 종류와 의료진의 꼼꼼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장형은 회전율이 중요해 시술 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지만, 제모는 털의 성장 주기에 맞춰 꼼꼼하게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효과적인 제모를 위해 다음의 기준을 바탕으로 병원을 다시 선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첫째,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나 젠틀맥스 프로와 같은 공중 타격형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는지 확인하십시오. 억센 털은 멜라닌 색소에 더 강력하고 정확하게 반응하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쿨링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피부 손상을 줄이면서도 모근까지 효과적으로 파괴하는지 장비명을 검색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1인 관리나 상담 실장보다 의료진의 직접 시술 비중이 높은 곳을 찾으십시오. 제모는 기계가 하지만, 어느 부위를 몇 번 겹쳐서 쏠지 결정하는 것은 의료진의 숙련도입니다. 꼼꼼하게 빈틈없이 시술하는 곳은 후기에서 시술 시간이 지나치게 짧지 않다는 언급이 종종 있습니다.셋째, 겨드랑이 털이 다시 자라는 속도와 양을 고려해 제모 주기를 유연하게 조정해 주는 곳인지 확인하십시오. 무조건 한 달에 한 번 가는 것보다, 실제 털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마지막으로, 현재 고민하시는 부분이 털의 굵기 때문인지 혹은 모근이 깊기 때문인지 진료 시에 먼저 상담해 보세요. 경우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거나 레이저 파장을 바꾸어 시술하는 세밀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억센 털이라면 그만큼 레이저 에너지가 충분히 전달되어야 하는데, 통증에 너무 예민하지 않다면 강도를 조금 높여 시술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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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박쥐 광견병에 대해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스리랑카와 같은 열대 국가에서 박쥐와 근접한 상황을 겪으셨고, 특히 박쥐가 작아 물린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광견병은 치명적인 질환이기에 현재 느끼시는 불안감은 매우 당연하며, 예방적인 측면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내 생각에 설령 박쥐가 모기장 밖의 옷에 붙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은 박쥐의 이빨은 매우 미세하여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남기고도 통증을 거의 유발하지 않을 수 있어 물림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박쥐는 광견병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 중 하나이며, 스리랑카 또한 광견병 위험 국가에 속하므로 단순히 운이 좋았을 것이라고 방치하기보다는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대처법은 현지의 종합병원이나 보건 시설을 찾아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입니다. 특히 박쥐와 노출 가능성이 있었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예방 접종(광견병 백신)을 고려해야 합니다. 광견병은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노출 직후에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매우 확실합니다. 이미 한국에서 광견병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더라도 노출 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면 지참하고 방문하십시오.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혹시 모를 상처 부위가 있는지 몸 전체를 꼼꼼히 살피되, 박쥐가 붙어 있었던 옷은 바로 세탁하거나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발견된다면 흐르는 물과 비누로 최소 15분 이상 충분히 씻어내고 소독하는 것이 바이러스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설령 눈에 띄는 상처가 없더라도 박쥐와 접촉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는다면, 현지 의료진의 지침에 따라 광견병 노출 후 처치(PEP)를 받는 것이 향후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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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이 왜이리 거칠어졌는지... 핸드크림을 매일 바르는뎅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갑자기 손이 거칠어져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50대에는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예전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처럼 핸드크림을 발라도 건조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날씨 변화나 일상적인 세제 사용, 혹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손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지면서 거칠어진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내 생각에 단순히 핸드크림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장벽이 깨진 상태라면 보습막을 씌워주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핸드크림은 대개 수분 위주라 금방 날아가 버리지만, 바세린은 피부에 두터운 유분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확실히 차단해 줍니다. 따라서 잠들기 전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그 위에 바세린을 덧바른 뒤 면장갑을 끼고 주무시는 것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이 방법은 손 피부의 재생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관리법입니다.바세린을 바르는 것 외에도 평소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첫째, 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여 세제나 물이 직접 손에 닿지 않게 해주세요. 둘째, 손을 씻을 때는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씻은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즉시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크림을 바꿀 계획이라면 보습력이 강한 시어버터나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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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뒷쪽에 아주 작게 혹이 느껴집니다. 어떤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목 뒤쪽에서 만져지는 작은 혹과 과거부터 반복되었던 찌릿한 통증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20대 여성분들에게 목 부위의 작은 혹과 통증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지만,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내 생각에 목 뒤에서 만져지는 혹이 몇 달간 크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라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양성 종양인 피지낭종이나 지방종일 확률이 큽니다.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 기름샘이 막혀 노폐물이 쌓이는 것이고, 지방종은 지방 세포가 뭉친 것으로 둘 다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임파선 근처라는 점을 고려할 때 임파선이 일시적으로 부었다가 딱딱하게 굳은 것일 수도 있으니 단순히 피곤해서 생긴 것이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한 번쯤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반면에 중학생 때부터 느껴졌던 찌릿한 통증은 혹과는 별개의 신경학적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이나 어깨 주변 근육이 거북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과도하게 긴장하면 근육 사이를 지나가는 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데, 이것이 후두신경통과 같은 양상으로 나타나면서 머리 쪽까지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혹이 있는 부위와 통증 부위가 겹친다면, 긴장된 근육이 신경을 누르면서 혹 주변의 예민함을 더 크게 느끼게 만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대처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째, 지금 당장 혹이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가까운 외과나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십시오. 초음파는 혹의 성분이 무엇인지, 단순히 피지낭종인지 혹은 임파선 문제인지 명확하게 구분해 줍니다. 둘째, 현재 교정 중인 거북목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세 개선에 더욱 집중하십시오. 자세가 교정되면 신경을 자극하는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서 머리로 뻗치는 찌릿한 통증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입니다. 셋째, 궁금하다고 계속 손으로 혹을 만지는 행위는 피부 염증을 유발하거나 혹을 자극할 수 있으니 최대한 만지지 말고 관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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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청력이 나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이어폰을 장시간 큰 음량으로 사용하는 습관은 달팽이관 속 미세한 청각 세포를 손상시켜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한번 파괴된 청각 세포는 자연적인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40대부터 미리 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내 생각에 청력은 시력과 달리 서서히 감퇴하기 때문에 나빠진 뒤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가 장기적으로 큰 예방 효과를 가져온다고 봅니다. 청력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문가들은 60-60 법칙을 권장하는데, 이는 최대 음량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이내로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에게 이어폰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이미 고막에 무리가 가는 수준이라는 의미이므로 지하철이나 소음이 심한 야외에서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어폰 사용 중 1시간마다 최소 10분은 소리를 완전히 차단하고 귀에 휴식을 주는 것만으로도 청각 세포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용하면 주변 소음을 억제해 볼륨을 크게 높이지 않고도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청력 보호에 훨씬 유리합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이어폰보다 고막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압력을 줄일 수 있어 더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소리를 조금 낮추고 귀에 충분한 쉼을 주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청력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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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임신일까요. 직후엔 한줄이였어요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확인하시고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미 와인을 한 병 드셨다는 사실에 걱정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테스트기 판독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소변을 묻힌 직후가 아닌 몇 시간 뒤에 나타난 두 줄은 '증발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소변이 마르면서 시약선이 희미하게 두 줄처럼 보이는 현상이 흔히 발생합니다. 제품 설명서에도 보통 5분에서 10분 이내의 결과만 유효하다고 명시되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 시간 뒤에 나타난 결과는 임신으로 보기 어렵습니다.내 생각에 너무 불안해하시기보다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 내일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한번 테스트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첫 소변은 호르몬 농도가 가장 진하기 때문에 결과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미 마신 와인에 대해서도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임신 극초기, 특히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기 전이나 착상 직후에는 엄마가 섭취한 알코올이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전문 용어로 '올 오어 넌(All or None)'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의 영향은 태아에게 치명적이면 임신이 유지되지 않거나, 그렇지 않다면 건강하게 세포 분열을 이어가 정상적으로 임신이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너무 큰 자책을 하시기보다는, 오늘 이후부터는 술을 멀리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며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내일 아침 다시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결과가 한 줄이라면 안심하셔도 좋고, 만약 두 줄이 선명하게 나온다면 그때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면서 와인 섭취 사실을 말씀하시면 충분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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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사구체신염을 앓고 있는 혈압이 110~116정도 나오는데 안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혈압 관리에 있어 110에서 120 정도의 수치는 일반적인 건강 상태에서는 정상 범주로 간주되지만, 만성 사구체신염과 같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장은 혈액을 걸러내는 정교한 필터 역할을 하는데, 이 필터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혈압(관류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주치의께서 혈압이 낮으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판단하신 이유는 혈압이 지나치게 낮을 경우 신장으로 들어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오히려 신장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내 생각에 신장 질환자의 혈압 관리는 단순히 수치 자체의 정상 여부보다 신장의 기능 상태와 소변 단백뇨 배출량을 고려한 최적의 균형점을 찾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주치의의 제안에 따라 약을 중단하고 혈압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현재의 혈압이 신장 기능에 최적인지 확인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임상적 과정입니다. 2개월간 약을 끊고 지켜보기로 한 것은 안전한 범위 내에서 혈압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앞으로 2개월 동안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혈압을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단순한 혈압 수치뿐만 아니라, 컨디션이나 부종 여부, 소변 양상 등을 함께 기록해 두시면 진료 시 훨씬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혈압약을 중단한 상태에서 혈압이 130을 넘어 140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하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2개월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을 끊는 기간 동안 불안함이 들 수 있겠지만, 이는 신장 건강을 위한 더 정밀한 맞춤형 치료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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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날개뼈가 일주일 전부터 계속 아파요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학업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되는 날개뼈 부근의 욱신거리는 통증으로 인해 집중하기도 어렵고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10대 시기에는 성장과 더불어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깨와 등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발생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이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내 생각에 1주일 넘게 통증이 지속된다는 것은 근육이 단순히 피로한 수준을 넘어 경직된 상태로 굳어버렸다는 신호라고 봅니다. 우리 몸은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날개뼈를 잡아주는 근육들이 불균형해지고, 특히 왼쪽 날개뼈 안쪽은 공부할 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어깨를 웅크리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집중적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조금씩 조정해야 합니다. 첫째, 50분 공부하고 10분은 반드시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거나 어깨를 크게 돌리는 스트레칭을 실천해 보세요.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의자에 앉을 때 등을 굽히지 않고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 넣어 허리를 펴는 자세를 유지해 보세요. 셋째,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찜질을 하여 긴장된 날개뼈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만약 스트레칭과 휴식에도 통증이 일주일 이상 더 지속되거나, 통증이 점점 더 심해져서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도 아프다면 그때는 참지 말고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인 만큼 바른 자세를 갖추는 것이 통증 해결은 물론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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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질정 사용 후, 관리 알려주세요.
질염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이 많으셨을 텐데, 세나트리플 질정을 사용하며 예상치 못한 초록색 잔여물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질정 사용 후 나오는 분비물은 대부분 녹아 나온 약의 잔여물입니다. 세나트리플 질정은 캡슐 형태의 약제가 질 내부의 체온과 수분에 의해 녹으면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질 내 분비물이나 산도(pH) 상태와 반응하면서 색깔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캡슐의 노란색이 질 내 환경과 섞여 초록색이나 짙은 갈색 등으로 변해 배출되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이는 약이 잘 녹아 배출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내 생각에 질정 사용 후 잔여물은 보통 2~3일 정도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으며, 활동량이 많아지면 녹은 약제가 아래로 흘러나오면서 팬티라이너에 묻어나는 일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질 내부를 씻어내거나 질 세정제를 과하게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거나 팬티라이너를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최대한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4일 연속 사용에 대해서는, 처방받으셨거나 구매하신 제품의 용법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세나트리플 질정은 3~6일 정도 연속으로 사용하도록 권장되므로, 4일 연속 사용은 일반적인 치료 기간 내에 포함됩니다. 다만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중간에 중단하게 되면 오히려 질염이 재발하거나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처방받은 기간을 다 채우는 것이 원칙입니다.질염은 정확한 원인균(세균성, 곰팡이성, 트리코모나스 등)에 따라 사용하는 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증상이 있을 때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균 검사를 받아보지 않은 채 임의로 약을 사용하는 것은 일시적인 완화는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피임약을 복용 중이라면 호르몬 변화에 따라 질 내 환경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번에 약을 다 사용한 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꼭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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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팔저림과오른쪽얼굴 저림동시에나타남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오른쪽 팔과 얼굴에서 동시에 느껴지는 저림 증상은 매우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중요한 신호입니다. 60대라는 연령과 고혈압 약을 중단한 이력을 고려할 때, 단순히 근육이나 신경의 일시적인 문제로 치부하기보다는 뇌혈관 건강과 관련된 이상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팔을 움직일 때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척추나 경추 주변의 신경이 혈관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내 생각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는 일이라고 봅니다. 혈압약을 중단한 상태에서 혈압이 불규칙하게 조절되면 뇌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내일이라도 즉시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는 뇌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와 목뼈 주변의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여 현재의 증상이 뇌졸중 전조증상인지, 아니면 경추 질환에 의한 신경학적 증상인지를 명확히 구분할 것입니다.병원에 가시기 전까지는 중단하셨던 혈압약을 다시 복용하시고, 팔을 들어 올리는 것처럼 저림을 유발하는 동작은 의도적으로 피하며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진료를 기다리는 중에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다리에 힘이 빠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응급 상황이므로 지체 없이 119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이 뇌가 보내는 긴급한 경고일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전문가의 진찰을 받으시길 간곡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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