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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비몽사몽때 엎드린상태에서 고개를 살짝 티비보려고 돌렷는데 살짝 어지러웟는데 상관없겟죠??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자다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고개를 살짝 올려서 티비를 보려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서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머리 위치가 바뀌면 순간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엎드려 있다가 고래를 들어올린다면 목 주변의 근육도 긴장하기 쉬워서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이 금방 사라진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혹여나 어지러움이 지속되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하는 등의 특이 증상이 동반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고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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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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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일시적으로 아침에 왼손에 힘빠짐이잇을수잇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자기 전 카톡을 많이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니 힘이 살짝 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서 신경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으면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목에는 정중신경이 흐르고 있으며, 해당 신경이 계속 눌리게 되면 손가락이 저릿거리거나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증상이 자꾸 반복이 된다면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손목을 돌리거나 굽혔다 펴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핸드폰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중간중간 사용을 쉬어주시길 바랍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증상 완화에 가장 중요하므로 과사용하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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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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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을 입으니 덥고 벗으니 춥다면 어느것이더 몸에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겉옷을 입으니 덥고 벗으면 추워서 어느 상황에 건강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걸어다니다보면 땀이 온몸에서 나타나고 금방 지치기 쉽습니다. 실내에서도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공기 자체가 후덥지근해서 쉬어도 쉬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틀 수밖에 없는데 지나치게 찬 바람을 계속 쐬면 냉방병 등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어컨을 틀더라도 실내외 온도 차이는 크지 않도록 온도를 설정할 때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직접적으로 몸에 닿지 않도록 하며 간접적으로 방이 선선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얇은 겉옷을 입어서 상황에 맞추어서 벗었다 입었다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다보면 실내 습도가 너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실내 습도가 5~60%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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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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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먹고 바로운동하면 혈당이오른다는데.. 당뇨환자만 조심하면되는사항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오르는데 당뇨 환자만 주의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는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며, 당 관리는 당뇨 환자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당뇨에 걸리기 전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당뇨 환자인 경우 혈당 변동폭이 건강한 사람과 비교해 크기 때문에 주의가 더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인체 내에서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므로 상관은 없지만 단 음식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다면 인슐린 민감성이 떨어지면서 당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환자라면 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바로 눕거나 앉아있는 것보다는 30분~시간 정도는 일어나서 산책을 하는 것처럼 가볍게 걸어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혈당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천천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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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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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습관적으로 손톱을 물어뜯게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톱을 무는 습관이 오랫동안 있으며, 업무 스트레스가 있고, 불안하게 되면 해당 행위를 반복하게 되어서 고민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등의 긴장된 상황에서는 손톱을 무는 등의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톱을 무는 행동을 통해서 순간적으로 긴장감을 풀고, 뇌의 도파민 보상 회로를 자극함으로써 심리적으로 안정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반복되는 행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습관화를 하게 되며, 불안하고 긴장되는 등의 특정 상황에서 손톱을 무는 행동을 계속 하게 되면 손톱을 무는 행동은 자극에 대한 보상으로 뇌가 인식하게 되면서 이것을 무의식적으로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행위가 같은 상황에서 자꾸 반복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되는 등의 상황에서 손톱을 무는 것 대신 다른 행동을 지속적으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을 무는 행위 대신 주먹을 꽉 쥔다던가 손수건을 만지는 등의 행동을 대체하다보면 조금씩 손톱을 무는 행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체내에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본인만의 취미생활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손톱을 물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할 때에도 문제가 되는 등 정도가 지나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고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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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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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에 대한 기준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노산에 대한 기준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졌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적, 사회적으로는 노산에 대한 개념은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 조선 시대에는 현재 고등학생 나이인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가졌던 것처럼 사회적으로는 시대에 따라 노산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습니다. 요즘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평균 연령대가 높아졌기 때문에 3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것이 오히려 빠르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노산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지만 의학적으로는 우리 인체는 같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만 35세 이상의 산모가 아이를 낳게 되는 것을 노산이라고 하며, 만 35세가 지나면 유산, 난임, 기형아 출산, 임신성 합병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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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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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라는게 정말로 두루두루 적용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유전이라는 것이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키,공부, 피부 등 유전은 인체 전반에 영향을 주며, 유전이 특정 능력치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키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약 80% 정도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학업 능력에도 약 5~60% 정도 관련이 있다고 연구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전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후천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키의 경우에도, 부모의 키를 통해 예상 키 (MPH)를 구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자녀가 예상 키만큼 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클 수도, 작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부모 키가 크다고 해서 내 키도 크겠지라는 생각에 식사도 제대로 안 하고 밤 늦게 자고 운동도 안하는 등 키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안 한다면 실제 최종키는 작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인 경우도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떻게 본인이 노력하는지에 따라 최종 키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그 유전과 함께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장점은 더욱 더 향상되고 단점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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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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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등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왼쪽 발등만 열이 오르는 느낌이 1분 이내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며 통증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왼쪽 발등에 열이 오르는 느낌은 주로 어느 상황에서 생기는지 등등을 생각해보시면 원인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감이 느껴지는 원인으로는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 말초 신경 압박,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허리 디스크나 발목 주변으로 신경 압박이 있다면 왼쪽 발등에만 열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적이라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근처 신경과에 우선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고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았을 때는 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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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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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직구 물건에서 발암 물질이 나왔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 번씩 특정 물건에서 발암 물질이 나온다는 뉴스가 있으며, 먹는 식품이 아니라면 그것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발암 물질이 들어간 식품을 먹게 된다면 암의 발생률을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으므로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식품이 아니더라도 옷이나 장난감, 가방, 청소 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물건 중에도 발암 물질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물건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닿게 되면서 입으로 먹는 것과는 아니더라도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생길 뿐만 아니라 체내에 축적이 되면서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번 사용했다고 해서 바로 인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인체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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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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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를 공유할 때 생기는 문제 중에서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면도기를 사용하면 혈액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면도기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면도기를 공유하더라도 감염이 새롭게 발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혈액 매개 바이러스라는 것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 다른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야지 전염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감염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감염을 시킬만한 사람이 없다면 면도기를 공유하더라도 감염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같이 면도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해당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면도기를 같이 사용해도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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