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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면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책을 읽는 것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꾸준히 책을 읽는 것은 집중력, 감정 조절, 기억 형성 등 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키며,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에도 기여합니다. 또한, 책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고, 머릿속으로 해당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에서 뇌를 계속 자극하게 됩니다. 학생이라면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는 것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학습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니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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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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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나고, 몸이 몹시 끈끈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땀을 구성하는 성분은 물이 대부분이지만 나트륨, 지방산 등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전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라면 땀에서 지방산의 농도가 높아진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았는데 점검해보고, 샤워하고 나서는 보습제를 피부에 발라주는 것이 끈적한 것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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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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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달걀을 계속 먹으면 탈모유발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구운계란도 마찬가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날달걀을 오랫동안 많이 먹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날달걀 흰자 속 아비딘이라는 성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해당 성분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날달걀이 아니라 계란을 구워 먹으면 아비딘이 변성되서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한 모발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운계란은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모발에 도움을 주니 걱정하지 마시고 드려도 됩니다.궁금한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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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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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는 연관성이 있는 건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건망증이 치매로 무조건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치매의 전조 증상으로 물건을 어디에 놓았는지 까먹거나 해야할 일을 놓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건망증은 일상 생활에 지장은 크게 없으며, 스스로가 깜빡거린다고 인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치매는 일상 생활에 문제가 있으며, 본인보다는 주변에서 먼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위치를 깜빡거리는 것은 집중력 저하, 스트레스, 피로 등의 원인으로 일시적으로 놓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을 하지 마시고, 스스로 불안하거나 걱정이 된다면 K-mmse와 같은 치매 검사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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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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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신으면 발가락 사이가 아픈게 당연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슬리퍼를 신고 발가락 사이가 아픈 것은 있을 수도 있지만 당연한 것은 아니므로 며칠이 지나도 지속된다면 신발을 바꾸는 것이 좋아보입니다.일반적으로 슬리퍼를 신으면 끈의 압박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끈 재질로 인해 피부를 누르면서 아플수 있습니다.사람마다 발가락 사이가 넓을수도 있고 좁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슬리퍼 형태와 발이 안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지속되면 다른 슬리퍼를 신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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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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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주사 접종 후 헌혈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맞은 후 24시간이 지나면 문제 없이 헌혈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독감 예방접종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헌혈에 별다른 문제를 유발하지 않으므로 작년 11~12월에 접종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궁금한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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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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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면허 결격사유에 정신질환자가 있는데 정확히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정신과 치료 기록은 개인의 의료 정보로 본인의 동의 없이는 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의료기사 면허를 발급하기 위해서 정신과에서 무슨 치료를 받고 있는지 제출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며, 정신 질환으로 일을 하는데 어려운지 판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신질환과 관련한 소견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견서에 일을 하는데 지장없다는 내용이 들어가면 문제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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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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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는 왜 식욕이 줄어들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무더운 여름철에는 식욕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더우면 우리 인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하는 과정을 늦추게 되므로,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다보면 갈증을 느끼고 수분 섭취가 늘다보니 상대적으로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즘은 밤에도 덥다보니 자다깨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 질이 떨어지면 자율신경계 균형에도 영향을 줌으로써 비위기능이 저화될 수도 있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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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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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 수치가 높게 나왔던데 피로와도 연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피로의 원인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비만,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양하게 있지만 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세포가 손상되었다는 신호로 대사 기능에 차질이 생기면서 피로 회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식습관을 교정하였는데도 피로가 계속 풀리지 않는다면 간 수치를 다시 한 번 검사하고, 약물 치료 등을 고려해보실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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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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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에 A군 B군 이렇게 나눠지던데 왜 나누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감염병을 말씀하신 것처럼 1군, 2군으로 분류한 것은 해당 감염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전염력이 강한지, 감시가 필요한지 등으로 나누어 해당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1군에는 콜레라, 페스트,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이 있어 빠르게 전파될 위험이 있으므로 격리, 즉시 신고와 같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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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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