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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또 햄스트링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햄스트링은 재발하는 부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야구 선수인 김도영 선수는 홈런도 잘 치지만 스피드도 빨라서 도루도 자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선수에게 햄스트링 부상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도 쉬워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들로 쉽게 손상되는 부위이며, 특히 달리는 동작에서 부담을 받기 쉽습니다. 프로 운동선수들의 경우, 재활을 충분하게 하지 않고 빠르게 경기에 호출되어 출전하게 되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를 주어 다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는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에 제약이 걸린다는 상황이 많이 답답하겠지만 햄스트링 부상은 빈도가 높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회복한 후 경기에 뛰어야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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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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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너무 많이 마셨을 때 구토하는 건 일시적인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1.8리터 생수를 한꺼번에 마시는 습관이 있으며, 최근에 물을 과다하게 섭취한 후 구토한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이 많이 발생하며, 요즘같이 햇빛이 쨍쩅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더욱이 땀이 많이 나기 쉽습니다. 땀은 수분이 대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여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땀을 너무 많이 흘린 상태에서 물만 많이 마시면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면서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나륨혈증은 초기에는 어지럽거나 기운이 빠지고 울렁거리거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치가 낮아지면 경련, 의식 저하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나트륨을 엄격하게 제한해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나륨혈증이 생길 가능성은 낮을 수 있지만 저나륨혈증과 관련되어서 구토가 생겼을 수도 있고, 물을 한꺼번에 짧은 시간에 마셨기 때문에 이로 인해 위에 부담이 되면서 구토 반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이 끝난 후에는 물을 한꺼번에 마시기 보다는 나눠서 천천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물을 마시는 중간중간 이온음료도 함께 마셔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구토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구토와 함께 다른 증상이 발생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혈액검사와 같이 상황에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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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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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이 수시로 저릿저릿해요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가락 끝이 수시로 전기가 흐르는 듯 저릿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함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 핸드폰을 볼 때 누운 자세로 팔을 침대 위로 두고 본다고 하였는데 해당 자세가 신경을 압박하면서 저릿거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목이 구부러지는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하여 손목에 있는 정중신경이 압박되면 손가락이 저릿거릴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핸드폰이나 컴퓨터, 글씨를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다발합니다. 손가락이 저릿거리는 것 외에도 뒷목이 아프거나 어깨 통증도 같이 있다면 경추 디스크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다면 근처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손목을 너무 과하게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손목과 손가락을 꾸준히 스트레칭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손목이 과하게 굽혀지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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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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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고 설사하고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식사하고 나서 일회용 믹스 커피를 마시는 데 커피를 마신 후에는 설사가 나와서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믹스커피를 마신 후에는 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장 운동을 자극하며, 믹스 커피에는 설탕이라 프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림과 설탕 성분도 사람에 따라 소화불량, 설사, 복부 불편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내 유익균이 부족하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이 있는 경우에 믹스 커피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고자 한다면 믹스 커피보다는 디카페인 커피, 프림이 없는 커피를 마셔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평상시에도 가스가 잘 차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유산균을 드셔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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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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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폐경기 증세는 어떤가요? 폐경기에도 진료가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폐경기로 인해 기운도 별로 없고, 무기력감, 자신감 저하 등을 호소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50대라면 폐경기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폐경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드는 등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상체로 열감이 올라오며, 다한증,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두통, 울렁거림, 근육통, 탈모, 무기력감, 불안감, 자신감 저하, 우울증 등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 이후에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잠을 잘 자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가능하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무기력하고 우울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본인만의 취미 생활을 이번 기회에 만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과 같은 동적인 활동도 도움되지만 독서, 영화 보기, 음악 듣기와 정적인 활동도 도움이 됩니다. 말씀해주신 증상과 함께 신체적으로도 불편한 증상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증상 완화를 위한 한약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약은 개인별 체질, 호소하는 증상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처방이 되며, 대표적인 한약으로는 가미소요산, 가미귀비탕 등이 있습니다. 한약과 함께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자율신경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침 치료, 뜸 치료, 부항 치료, 약침 치료 등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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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쪽 상체가 가려워서 새벽5-6시쯤 계속 깹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낮에는 별로 가렵지 않은데 최근들어서 자고 있으면 가려움이 심해져서 잠을 자다깨다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는 피부가 더 건조해지기 쉬우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맨바닥에서 옷을 입지 않고 자는 경우, 바닥이 깨끗하지 않을 경우 먼지, 곰팡이 등에 의해 알레르기나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햇빛이 쨍쩅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실내 온도가 오를 수 있으며, 이것이 가려움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려움이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당뇨, 약물 부작용, 간 질환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선은 환경을 바꿔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맨바닥에서 옷을 입지 않고 자기보다는 매트리스를 사용하거나 얇은 옷이라도 걸치고 자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맨바닥은 청소를 깨끗이 하시길 바라며, 실내 습도와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샤워를 하고 난 후에는 보습 효과가 있는 로션을 꼭 바르시는데, 피부 자극이 덜한 순한 제품으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술이나 흡연,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도 가려움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꿨음에도 가려움이 계속 그대로이거나 심해지는 경우, 가려움으로 인해 긁다보니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진물 등이 생기는 경우, 이외 특이사항이 나타나면 근처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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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디퓨저 괜찮을까요ㅠ?? 너무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확인하였습니다. 임신 중기로 디퓨저를 깨뜨리면서 순간적으로 냄새가 몰려와 태아에게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디퓨저 제품에 따라 구성하는 성분이 조금씩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오일, 알코올, 합성 향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퓨저는 향을 내기 위해 유해한 화학 물질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제품을 선택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며,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제품이라면 인공적인 화학물질이 없으므로 사용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탈레이트나 파라벤 등이 첨가되어 있는지 유무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디퓨저를 사용할 때 임산부가 직접적으로 디퓨저에 가까이 있어 향을 들이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꼭 창문을 열거나 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정도 디퓨저 향을 들이마셨다고 해서 태아에게 바로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행히, 바로 환풍기를 돌리고, 문을 닫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하시는 디퓨저 제품이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순한 제품이라면 너무 걱정안하시고 생활하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잘 챙기실 바라며, 무사히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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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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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을 볼 때 아픈데 치질일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휴지로 닦을 땐 피가 묻어나오며, 쭈그려 앉으면 튀어나오는 느낌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종합하면 치질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따뜻한 물로 하루에 2~3번씩 꾸준히 좌욕을 하시는 것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챙겨드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통증이 지속되고 출혈이 지속된다면 근처 항문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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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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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후 가려움증이 심한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을 잘 확인하였습니다. 대상포진을 겪은 후 해당 부위가 가려워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포진은 특정 바이러스가 피부에 수포를 유발하는데 감각 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소양감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려움 이외에 통증이나 별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피부과에 먼저 가서 진료를 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가려움 뿐만 아니라 신경통이 아직 남아있고 한 번씩 전류가 흐르는 듯 저릿거리는 느낌도 있다면 신경과를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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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방병은 온도를 몇도로 할 때 걸리기 쉽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쨍쩅한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기 쉽고, 체력이 금방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쉬고 있어도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으면 후덥지근한 느낌이 들어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꼭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실외는 뜨거운 햇빛으로 더운데 실내는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춥다면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질 확률이 큽니다. 실내외 온도가 크다면 전반적인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복통, 설사, 두통, 어지러움, 울렁거림, 복부팽만감, 근육통, 무기력감 등의 냉방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외 온도 차이가 5~8도 이상일 때 냉방병에 취약해지며, 에어컨을 틀 때 차가운 바람이 인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고 간접적으로 방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가능하면 23도 이상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으며, 에어컨을 너무 오래 틀면 제습 효과도 있어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지는 것은 일상생활을 하거나 숙면을 취할 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가습기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 있더라도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은 필요하며, 요즘은 낮이 아니라 밤에도 무덥기 때문에 밤에 꼭 에어컨을 끈다기보다는 숙면을 위해 수면 모드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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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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