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부레병이 완치 되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금붕어 부레병은 원인에 따라 완치되거나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과식, 변비, 수질 악화, 일시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회복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말씀처럼 뒤집힘이 줄고, 바닥에 가라앉지 않으며, 헤엄과 식욕이 안정되었다면 호전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부레 자체의 손상, 내부 장기 문제, 세균 감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재발하거나 완치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먹이를 조금씩 주고, 과식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온 변화가 크지 않게 하고, 물갈이와 여과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세요. 다시 뒤집힘, 침강, 식욕 저하, 몸이 붓는 증상이 보이면 조기에 격리해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잘 먹고 정상적으로 헤엄친다면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되고, 회복된 상태로 조심히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앞뒷다리사타구니쪽이랑 배아래생식기로 내려가는쪽에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배 아래쪽과 사타구니 주변에 작은 붉은 반점 또는 돌기처럼 보입니다. 만졌을 때 아파하지 않고 단단하지 않다면 급한 종양성 문제보다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벌레 물림, 모낭염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생긴 혹이나 돌기는 수의사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됩니다. 집에서는 짜거나 긁게 하지 말고, 산책 후 해당 부위를 미지근한 물이나 반려동물용 소독, 세정제로 가볍게 관리해 주세요. 핥거나 긁는다면 넥카라를 잠시 사용해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빨갛게 번짐, 진물, 딱지, 열감, 통증, 개수가 늘어나는 변화가 있으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1주 이상 지속되거나 갑자기 커지는 피부 혹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제가 대학교 1학년 경제학과 인데요 바이오로 넘어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경제학과 1학년이라면 아직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시기이므로 너무 늦었다고 보지는 않아도 됩니다. 먼저 교양 생물학, 일반화학, 세포생물학 관련 강의를 들어보며 흥미가 꾸준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 분야로는 생명과학과, 생명공학과, 바이오의약학과, 임상병리학과, 식품 및 제약 관련 학과 등이 있습니다.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는 별도 입시나 편입 경쟁이 매우 높을 수 있어 장기 계획과 성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전공자라면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일반편입,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같은 경로를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는 화학·생물 기초가 중요하므로 지금부터 기초과학 과목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도교수님, 학과 사무실, 입학처에 전과·편입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해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합니다.
5.0 (1)
응원하기
강아지 걸음걸이 및 산책도중 멈추거나 앉아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어릴 때부터 팔자걸음이 있었고, 통증 없이 잘 뛰고 논다면 체형·보행 습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미용 후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털이 짧아지면서 다리 모양이 잘 보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산책 중 갑자기 멈추고 앉는 행동은 피로, 더위, 냄새 탐색,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바닥 상처, 발톱 문제, 슬개골, 고관절, 관절 통증 때문에 걷기 싫어할 때도 있습니다. 파행은 통증이나 불편감의 신호일 수 있어 보행 관찰과 촉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발바닥, 발톱, 관절 부위 통증 반응을 확인하고 산책 시간은 짧게 조절해보세요. 절뚝거림, 다리 들기, 만질 때 싫어함,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 검진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갑자기 몸 비비는 이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갑자기 몸을 바닥에 비비거나 뒹구는 행동은 놀이, 기분 좋음, 냄새 묻히기 같은 정상 행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몸을 문지르거나 특정 부위를 계속 비빈다면 가려움이나 피부 자극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목욕 후 잔여 샴푸, 건조한 피부, 알레르기, 외부기생충, 털 엉킴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엉덩이를 바닥에 끄는 행동이면 항문낭 문제나 항문 주변 불편감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귀를 바닥에 문지르거나 머리를 흔든다면 외이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부 발적, 비듬, 탈모, 냄새, 상처, 심한 긁음이 보이면 동물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일단 피부와 귀, 항문 주변을 살펴보고, 증상이 반복되면 영상으로 기록해 진료 시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십자인대 수술 후 절뚝거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선천적으로 다리가 짧거나 변형된 경우라도 통증, 상처, 보행 가능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아직 5개월령이라 성장 중이므로 동물병원에서 X-ray 검사로 뼈와 관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계속 끌어 피부가 벗겨지거나 통증이 심하면 절단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통증이 적고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보조기, 미끄럼 방지, 체중 관리로 지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넥카라 착용, 상처 소독, 약 복용, 과격한 움직임 제한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특별한 보양식보다 성장기 강아지용 사료를 적정량 급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영양제나 관절 보조제는 아이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수의사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원래 포메는 헥헥 거리는 종 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이 원래 더위를 잘 타고 헥헥거릴 수는 있지만, 시원한 환경에서도 계속 헥헥거린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강아지는 땀 배출이 제한적이라 혀를 내밀고 호흡하며 체온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더위 외에도 흥분, 불안, 스트레스, 통증, 발열 때문에 헥헥거릴 수 있습니다. 소형견에서는 기관허탈, 심장 문제, 호흡기 질환이 있을 때도 헥헥거림이 늘 수 있습니다. 특히 기침, 숨 가쁨, 잇몸이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함, 식욕 저하, 무기력함이 동반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이라면 냄새나 발정 암컷 자극으로 흥분해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방 온도를 낮춰도 계속 반복된다면 단순 습관으로 보기보다 동물병원에서 청진과 호흡기, 심장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충남대 수의학과 가고싶어요ㅠ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충남대 수의예과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라서 고1 때부터 내신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중심으로 전 과목 성적을 최대한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은 생명과학과 화학을 중심으로 기초 개념을 탄탄히 잡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정시까지 고려한다면 수학과 영어 실력도 꾸준히 올려야 하며, 탐구 과목 선택도 미리 고민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생각한다면 동물, 생명과학, 수의학 관련 활동을 생기부에 꾸준히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과학 동아리, 탐구보고서, 진로 독서, 봉사활동, 발표 활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1이면 아직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내신을 최우선으로 잡고, 수능 기초와 진로활동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배변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사람우유를 개에게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건강 상태를 모르면 단정할 수는 없지만, 사람 우유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유당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설사, 복통, 가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 컵 정도도 체중이 작거나 장이 예민한 강아지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을 촉진하려면 우유보다 충분한 물 섭취와 산책, 규칙적인 배변 시간을 먼저 잡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불려주거나 습식사료를 조금 섞어 수분 섭취를 늘리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의심되면 강아지용 유산균이나 소량의 식이섬유 보충은 수의사와 상의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변을 안 보는 문제가 습관이나 불안 때문이라면 배변 장소 훈련을 다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일 이상 변을 못 보거나 힘주기, 구토, 식욕저하, 복부팽만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권장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한테 옮는 세균중에 소화불량일으키눈 세균이써?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현재 정보만으로 감염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아지와 입맞춤을 했다고 바로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이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강아지 입안에는 사람에게 옮을 수 있는 세균이 일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Campylobacter, Salmonella, Giardia 등이 위장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Helicobacter heilmannii도 개, 고양이와 관련성이 보고되었지만 흔한 감염 원인은 아닙니다. 명치 통증, 속쓰림, 구토, 검은 변, 혈변, 체중 감소가 있으면 진료를 권장합니다. 앞으로는 강아지가 입 주변이나 상처를 핥지 않게 하고 손 씻기와 구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