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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머릿속으로만 기억이 안나는 것도 안면 인식 장애인가요?
설명해 주신 증상은 '안면 인식 장애(Prosopagnosia)'로 의심될 수 있습니다.이는 주의력 부족이나 기억력 문제와는 다른 것으로, 뇌의 특정 부위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언급하신 대로, 일상생활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안면 인식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직업 생활, 심리적 안정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면 인식 장애는 현재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는 않지만, 인식 향상 훈련이나 보조 기술 사용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따라서 증상이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미리 본인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를 미리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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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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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공황장애인가요? 미칠거같아요.
숨이 막히는 증상은 공황증상에서 흔히 말하는 질식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동반된 불안 증상을 말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동반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사소한 문제에도 과도하게 걱정하고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한 것이 기분 나쁘고 신경 쓰이는 것도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너무 오래 지속되고 본인의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면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더 정확하게 불안 수준이나 문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진료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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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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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증상에 대한 것에 궁금증!!
PTSD, 즉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정신 건강 문제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PTSD의 증상은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분류됩니다: 재경험, 회피, 과민성 및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의 변화입니다.자살 충동을 포함한 극단적인 우울감이나 절망감도 PTSD의 일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극도의 무력감, 절망감, 그리고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경우, 위험한 상황에서 "죽었으면 좋겠다"와 같은 생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PTSD가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을 동반할 때 특히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PTSD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이들은 더 많은 공포나 불안을 경험할 수 있고, 다른 이들은 무감각하거나 우울한 상태에 더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자살 충동 같은 극단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PTSD 일수도 있지만 트라우마 이후 느끼는 우울감에 따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동반질환으로 우울장애가 나타난 것일 수 있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분증상이 아니라 트라우마를 겪고 난 후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트라우마를 겪고 난 후 나타난 자살사고라면 PTSD 증상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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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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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 장애인가요 아니면 주의력이 없는걸까요
네, 설명해 주신 증상은 '안면 인식 장애(Prosopagnosia)'로 의심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의력 부족이나 기억력 문제와는 다른 것으로, 뇌의 특정 부위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언급하신 대로, 일상생활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안면 인식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직업 생활, 심리적 안정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면 인식 장애는 현재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는 않지만, 인식 향상 훈련이나 보조 기술 사용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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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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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자면 안좋은건가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님. 잠은 우리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재충전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잠도 적당한 수준이 중요합니다.평균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약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조금 더 적게 자도 충분하고, 어떤 사람은 조금 더 많이 자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범한애벌래285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하루에 12시간 정도를 자는 것은 일반적인 권장 사항을 상당히 초과하는 것으로 몇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1. 과다 수면: 장기간에 걸쳐 과다하게 잠을 자는 것은 심장 질환, 당뇨병, 비만, 그리고 우울증 같은 건강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9시간 이상 꾸준히 잠을 자는 사람들에서 이러한 건강 문제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2. 수면의 질: 수면의 양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 또한 중요합니다. 매우 긴 시간을 자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피로와 기력 저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3. 수면 패턴: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수면은 수면 패턴을 방해하고, 낮 동안의 활동성 감소, 사회적 상호작용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개인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대범한애벌래285님이 하루에 12시간을 자도 피곤함이나 기타 부정적인 증상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면 패턴이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만성적인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을 겪는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항상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면 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시간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으니 생활에 지장가지 않는 수면 패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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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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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비자발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로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운동틱, 음성틱이 있습니다.운동 틱은 눈 깜빡임, 고개 끄덕임, 어깨 움찔거림 같은 단순한 움직임부터 여러 동작이 결합된 복합적인 움직임까지 다양합니다. 음성 틱은 기침 소리, 콧소리, 목 clearing 같은 단순한 소리부터 의미 있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하거나 욕설을 하는 복합적인 소리까지 포함됩니다. 틱은 반복적이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억제하려고 해도 어려움을 겪고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정신과에서 틱장애를 평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척도는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가 있습니다. 이 스케일은 틱의 유형과 심각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됩니다. YGTSS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하위 척도로 구성됩니다:틱 심각도 척도 (Tic Severity Scale): 틱의 형태와 강도를 평가하여 틱의 심각도를 정량화합니다.기능장애 척도 (Impairment Scale): 틱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기능적 장애 정도를 측정합니다.추가적인 장애 척도 (Additional Impairment Scale): 틱이나 관련 증상이나 특성이 일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합니다.이런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척도 통해서도 평가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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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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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소한일에도 눈물이 많아졌는데 우울증초기인가요?
우울증 증상은 초기는 이렇고 말기는 이렇다 딱 정해졌다고 보기는 힘들죠.누군가는 눈물이 많아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사량이 줄기도 하죠.정신과에서 진단 기준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설명드려보면지속적인 슬픔 또는 공허한 기분: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는 등의 슬픔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흥미와 즐거움의 상실: 예전에는 즐겁던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에너지 감소 및 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수면 변화: 불면증이나 과도한 수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식욕 변화: 식욕 감소 또는 증가로 인한 체중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집중력 저하: 집중이 잘 되지 않거나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자기 비하 또는 죄책감: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과도한 죄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신체 증상: 두통, 소화 문제 등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자살 생각: 심한 경우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할 수 있습니다.위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위 증상들이 다수 해당된다면 정신과 진료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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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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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그런대로 견디면 병이 될까요??
얼마나 배고픔을 참으시는지도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물론 공복감이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 야식을 즐겨했던 습관이 있으셨다면 가짜 배고픔일 수도 있습니다.적정 체중이 유지되는 수준이라면 배고픔이 느껴지더라도 끼니때가 아니라면 굳이 음식물을 섭취 안하셔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일부러 체중관리나 건강관리를 위해 24시간 또는 16시간 정도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평소 식단은 균형잡히게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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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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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아무리 자도 계속 졸리는데 어떡하죠?
계속 졸리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수면의 질을 확인해보세요. 방이 조용하고 어둡고 쾌적한 온도로 유지되는지,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는지, 잠자기 전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지 등을 확인해보세요. 또한, 빈혈이나 갑상선 문제, 수면 무호흡증 같은 건강 문제로 인해 피로를 느낄 수 있으니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위와 같을 경우 일때는 수면 시간은 많아도 일어났을 때 지금 처럼 피곤할 수 있겠죠?생활 습관도 피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로 기분 증상에 영향을 받았다면 우울감에 과수면이 올 수도 있습니다.만약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면 클리닉 등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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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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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 하던 사람이 나이 들어 갑자기 큰 돈을 자주 쓸 때...
평소와 다른 행동을 반복하시는 할아버지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네요.할아버지의 최근 소비 패턴 변화가 걱정되신다면, 이는 몇 가지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의 판단력이나 소비 습관이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취향 변화인지, 아니면 치매와 같은 건강 문제의 신호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 단계로 추천드리는 진료는 다음과 같습니다:가정의학과 또는 내과 진료: 먼저 할아버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섬망와 같이 정신적인 문제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나이가 들면서 인지 기능이 변화할 수 있으므로, 치매나 다른 인지 장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경과 또는 정신과 진료: 인지 기능 검사를 포함한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할아버지의 인지 능력과 판단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매 초기 증상이나 경도 인지 장애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이런 단계를 통해 할아버지의 변화가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생활 변화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치매라면 조기에 평가 받고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것이 필요하니 할아버지와 잘 상의하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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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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