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틱장애'에 대해서는 대충 알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에서 어떻게 틱장애가 있는지를 아는 게 아닌가 합니다.
'틱장애'를 어떤 증상 또는 행동을 보고 알 수 있을까요?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비자발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로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운동틱, 음성틱이 있습니다.
운동 틱은 눈 깜빡임, 고개 끄덕임, 어깨 움찔거림 같은 단순한 움직임부터 여러 동작이 결합된 복합적인 움직임까지 다양합니다.
음성 틱은 기침 소리, 콧소리, 목 clearing 같은 단순한 소리부터 의미 있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하거나 욕설을 하는 복합적인 소리까지 포함됩니다.
틱은 반복적이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억제하려고 해도 어려움을 겪고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틱장애를 평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척도는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가 있습니다.
이 스케일은 틱의 유형과 심각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됩니다.
YGTSS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하위 척도로 구성됩니다:
틱 심각도 척도 (Tic Severity Scale): 틱의 형태와 강도를 평가하여 틱의 심각도를 정량화합니다.
기능장애 척도 (Impairment Scale): 틱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기능적 장애 정도를 측정합니다.
추가적인 장애 척도 (Additional Impairment Scale): 틱이나 관련 증상이나 특성이 일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합니다.
이런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척도 통해서도 평가해보시면 좋겠네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틱은 , 의도하지 않고, 특별한 이유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을 이야기 합니다
-> 소위 전조 증상이라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 특정 행동(틱)을 하면 호전되는 걸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로 얼굴 찡그리기, 눈 깜빡 거리기, 어깨 움직이기, 머리 흔들기, 흠흠 등 소리 내기, 기침 하기 등
다양한 음성/행동으로 나타나게 되고, 심한 경우 " 욕설 " 등 민망한? 소리와 행동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특별한 방법은 모르겠네요 ㅠㅠ